그럼 그때 가서 판단을 하셔야 된다 말씀을 하시는 거죠.
예, 부구청장님 들어가 주십시오.
(부구청장 간부석으로 이동)
예, 이번 사건은, 사안은 단순한 소식지 편집 과정의 문제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투명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최소한의 원칙조차도 지켜지지 않는다면 구민들께서 어떻게 우리 구의 영도소식지를 신뢰하고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절차를 정비하고 책임 있는 조치를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됐든 언론은 사전 검열을 당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른 정보, 기존에 발생됐던 팩트를 체크를 해서 상황이 이뤄졌던 그 내용들은 그대로 전달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 내용들이 기고자의 의도와 다르게 편집이 되고 줄어들어서 내용 전달이 흐려지게 된다면 이것 또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요즘 사회가 되게 뒤숭숭했습니다.
탄핵 결정이 나면서 사회 통합을 이루어내야 된다고 이야기들 하고 있습니다.
정당과 정당 간의 의견 충돌로 인해서 정치가 계속 구렁텅으로 빠지고 있는 사항들이 많습니다.
그러한 사안들을 기초의회에서부터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화합과 협치, 대화를 통해서 구정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영도구가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에 대해서 모두 다 같이 노력하는 과정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하는 그런 모습들이 보여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내용들을 가리려고 하다 보면 더 큰 문제들을 만들어 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과정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도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저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구정 질문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