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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제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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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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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6년 07월 30일 (목) 오전 10시

장소

본회의장

의사일정

1.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4.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

부의된 안건

○ 5분 발언(부석규 의원, 권혁 의원, 김승찬 의원, 이용성 의원) 1.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3.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청장 제출) 4.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구청장 제출)
10시개의
의장 신성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의사 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심세경
의사팀장 심세 경입니다.
제3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건 심사 결과 보고서 제출 사항입니다.
7월 22일 행정기획위원장으로부터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7월 24일 주민도시위원장으로부터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 7월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부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 보고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다음은 5분 발언 신청 현황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부석규 의원님, 권혁 의원님, 김승찬 의원님, 이용성 의원님 총 네 분이 5분 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오늘 제2차 본회의는 네 분 의원님의 5분 발언 후 안건 심사 결과 보고 및 의결을 끝으로 산회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 끝에 실음)
의장 신성환
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5분 자유 발언
○ 5분 발언(부석규 의원, 권혁 의원, 김승찬 의원, 이용성 의원)
의장 신성환
다음은 영도구의회 회의 규칙 제43조에 따라 5분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석규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석규 의원
존경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성환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김철훈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신선동, 영선동, 남항동, 봉래동, 청학1동을 지역구로 둔 부석규 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최근 우리 영도구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른 도심 까마귀 문제와 그 대책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요즘 출근길이나 등굣길에 까마귀를 마주치고 놀라신 적 없으십니까. 갈가리 찢긴 쓰레기봉투, 전깃줄을 뒤덮은 까마귀 떼, 머리 위로 덮쳐 오는 위협적인 비행. 불과 몇 해 사이 우리 일상에 들어온 풍경입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자료를 보면 부산 전역의 까마귀 관련 현장 출동 건수는 2021년 서른다섯 건에서 해마다 늘어 2024년 58건, 그리고 2025년에는 5월까지만 74건에 달했습니다. 4년 만에 두 배가 넘었습니다. 우리 영도구도 예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까마귀가 급증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도심 녹지가 늘어 숲과 비슷한 번식 환경이 생겼고, 음식물 쓰레기라는 먹이가 넘쳐나며, 경쟁자인 까치는 줄고 천적은 없습니다. 도시가 까마귀에게 최적의 서식지가 된 것입니다.
문제는 주민 피해입니다. 번식기인 5월에서 7월, 어미 까마귀는 새끼를 지키려 사람의 머리를 향해 급강하 공격을 합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출혈로 병원에 이송된 사례도 있습니다. 여기에 쓰레기 훼손과 배설물 오염은 관광도시 영도의 도시 미관을 크게 훼손하고 주민들에게 극심한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선 둥지로 인한 정전 위험까지 겹쳐 안전마저 위협받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도심에서는 총기 포획이 불가능하고, 단발적으로 쫓아내면 옆 동네로 옮겨갈 뿐이어서 마땅한 해법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렇다면 답이 없을까요. 앞서 같은 문제를 겪은 사례가 분명한 길을 보여줍니다.
일본 도쿄는 수년간 대규모 포획에도 효과가 없자 이른 아침 수거 체계와 밀폐형 쓰레기 거점으로 먹이원을 차단했습니다. 그 결과 까마귀가 2021년 약 3만 6000마리에서 2025년 약 7600 마리로 약 80%나 줄었습니다. 국내 울산은 태화강 대숲이라는 대체 서식지를 조성해 도심의 골칫거리였던 까마귀 떼를 도리어 관광 자원으로 바꿔냈습니다. 환경부 역시 포획보다 먹이원 차단과 비살상 관리를 우선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우리 영도구가 단기와 중장기로 나누어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안합니다.
단기적으로는 피해 다발 지역에 주의 안내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 행동 요령을 알려야 합니다. 무엇보다 먹이원 관리가 핵심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 관리를 강화하고 무단투기가 상습적인 지점에는 단속 CCTV와 경고 안내판을 설치해야 합니다. 방치된 쓰레기가 곧 까마귀의 먹이가 되는 만큼 무단투기 단속은 가장 직접적인 먹이원 차단책이기도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도쿄처럼 밀폐형 수거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우리 구의 까마귀 서식, 피해 실태를 정밀 조사해 데이터 기반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또한 전선 지중화로 정전 위험과 도심 잠자리를 함께 줄이고, 부산시·환경부·인접 자치구와 광역 공동 대응에 나서야 합니다.
까마귀 문제는 단순히 잡아 없애는 것으로는 풀리지 않습니다. 핵심은 먹이원 차단과 데이터에 기반한 공존형 관리입니다. 우리 영도구도 주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해양 관광 도시 영도의 아름다운 도시 미관과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켜내기 위해 단기 대책과 중장기 관리를 함께 추진하는 종합 대책을 조속히 수립해 주실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환
부석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혁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 의원
존경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신성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훈 구청장을 비롯한 영도구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남항동, 영선동, 봉래동, 신선동, 청학1동 지역구 진보당 영도구의원 권혁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워킹스쿨버스 제도 도입을 제안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워킹스쿨버스란 교통안전 지도사가 정해진 시간과 노선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통학 지도 시스템입니다.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교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등하교 시간은 물론 방과 후 수업 이후와 같은 돌봄 공백 시간에도 교통안전 지도사가 아이들과 함께 이동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둘째, 안전한 보행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통학로는 학생과 운전자의 부주의,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 등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이 상존합니다. 교통안전 지도사가 위험한 횡단보도와 건널목 등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한다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히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셋째,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습니다.
맞벌이 가정과 다자녀 가정의 경우 자녀의 등하교를 직접 동행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워킹스쿨버스 운영 과정에서 아이들의 등교와 귀가 상황을 SN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한다면 부모님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넷째, 우리 구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구의 학부모와 어르신 등을 교통안전 지도사로 채용한다면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동시에 공공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워킹스쿨버스 제도의 도입과 운영은 부산시는 물론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표적인 우수 사례로 서울 성동구를 들 수 있습니다.
성동구는 2014년부터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교통안전 지도사 124명이 43개 노선에서 약 1200명의 어린이를 인솔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학 기간에도 운영하여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4년과 2025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9%가 만족한다고 답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의 경우 사하구에서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워킹스쿨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워킹스쿨버스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구와 강서구 역시 추진 중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김철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몇 년 전 우리는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발생한 있어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를 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예산을 투입해 왔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본 의원은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 마을교육공동체,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수년간 통학로 모니터링과 전수조사, 토론회, 그리고 워킹스쿨버스 추진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영도구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합니다.
먼저 국내외 워킹스쿨버스 선진 사례를 조사하고, 운영체계와 재원 조달 방식, 운영 성과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합니다.
또한 영도구 초등학교별 통학 환경을 살펴보고, 어린이 보호구역 현황과 위험 구간, 보행 환경, 지역별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국내 우수 사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영도구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정책의 필요성을 공유해야 합니다.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 안전관리 방향, 영도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운영 방식 등을 충분히 논의하여 영도형 워킹스쿨버스 정책 모델을 구축해야 합니다.
최근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은 지방자치단체의 핵심 정책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워킹스쿨버스 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 활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집행기관에서도 발맞추어 주십시오.
영도구의회와 집행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워킹스쿨버스 제도가 영도구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최근 봉삼초, 신선초가 폐교되었습니다.
마을과 학교 그리고 우리가 힘을 모아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더 이상은 통폐합, 폐교되는 학교가 없도록 영도의 학교와 학생들을 지켜냅시다.
통학로에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영도! 학교와 마을과 공동체가 따뜻하게 살아있는 영도!
이를 위해 본 의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환
권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승찬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승찬 의원
사랑하고 존경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그리고 신성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김철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청학2동, 동삼1,2,3동 지역구인 김승찬 의원입니다.
우리 영도에는 동삼동에 태종대라는 관광 자원이 있습니다.
여러 데이터를 보면 영도를 찾는 관광객들은 예전 못지 않게 태종대를 많이 방문해 주시고 있으나 태종대 인근에 인프라 및 관광 자원은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태종대 인근에 소재한 오션플라잉테마파크도 6월 6일부터 중단하여 새로운 운영사를 선정 중에 있지만 8월 5일까지 입찰하여 운영사에서 공사 및 운전 점검이 들어가면 금년 3, 4분기쯤 개장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게다가 태종대를 한 바퀴 순환하는 유일한 수단인 다누비 열차는 지난 4월 사고 이후 재운행되었으나 추가 사고 발생으로 7월 3일부터 현재까지 약 한 달간 다시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다누비 열차의 사고난 부분을 대체하여 부산시에서 버스를 지원하여 운행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태종대 시설물은 부산시설공단 태종대유원지 사업소에서, 다누비 열차 운영 및 관리는 부산관광공사에서 각각 관리하고 있지만 해당 시설이 영도구 관내에 소재한 만큼 영도구에서도 연 1회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영도구 역시 이 문제에 대해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4월 사고가 있을 시 점검 횟수를 늘리거나 특별점검팀을 구성하여 점검하였으면 추가 운행 중단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 다누비 열차의 운행 정지로 영도구 방문객의 불편함은 물론이거니와 이미지 하락이 생기는 부분을 장기간 방치해 둘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떨어진 신용과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몇 배의 노력과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이에 향후 태종대 다누비 열차 운행에 대한 안전성의 판단이 선행되어야 할 부분입니다.
또한 기술 개발이 발달한 요즘에 10년 이상 사용한 다누비 열차 이외에 안전성이 높고 더 우수한 다른 운행 체제의 대안도 다각적으로 파악해 보아야 할 것 입니다.
부산시에서 주도적으로 이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영도구 차원의 주민설명회 등 구민들 및 영도구 방문객의 여론을 들어보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사료되며, 지금 현재 중단된 내용과 앞으로 운영 일정 및 기본적인 안내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영도구청에서 주도적으로 부산시 혹은 관계 기관을 통하여 선제적으로 건의 요청하여 추후 개선 사항 및 안전하게 태종대를 이용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도구민의 대변인으로써 신성환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 의원님들께도 협조 요청 드린다는 말씀을 끝으로,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환
김승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성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성 의원
사랑하는 영도구민 여러분! 존경하는 신성환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구정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철훈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남항동, 봉래1, 2동, 영선1, 2동, 신선동, 청학1동 지역구인 이용성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우리 영도구의 시급한 현안 중 하나인 빈집 문제를 짚어보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도심 속 흉가로 전락한 빈집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습니다.
영도구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그리고 가파른 지형적 특성과 노후 주거지 밀집이라는 현실로 부산에서도 빈집 문제가 매우 심각한 지역 중 하나입니다.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채 방치된 빈집들은 화재와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쓰레기 무단 투기와 해충,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습니다.
또한 어두운 골목길에 방치된 빈집은 범죄 발생 우려까지 낳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심 속 애물단지로 전락해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에서도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사유재산이라는 한계와 예산 부족 그리고 소유자와의 연락 두절 등으로 인해 실질적인 철거와 활용에는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단발성 정비를 넘어 보다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전수조사와 함께 강력한 행정과 재정적 대책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둘째, 빈집 정비를 철거를 넘어 ‘지역 맞춤형 자산’으로 재탄생시켜야 합니다. 빈집은 단순히 골칫거리가 아니라 공간이 부족한 영도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소중한 도시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철거가 시급한 위험 가옥은 신속하게 철거하여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주차장, 쌈지공원, 주민 쉼터 등 생활 필수 SOC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야 합니다. 주거지 주차난과 녹지 공간이 부족한 우리 영도구의 현실에서 가장 시급한 대안입니다.
나아가 붕괴 위험이 적은 빈집의 경우 단순히 방치하거나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영도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영도에 살고 싶어 하는 미래 정주 인구’와 ‘생활 인구’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공공 임대 공간이나 영도 한 달 살기 체험, 영도 정착을 위한 준비 주거 공간, 마을 쉼터 및 청년 공간 등 임시 거주 및 체험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빈집 소유자와의 상생 협력 및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촉구합니다.
부족한 예산으로 빈집 문제 해결의 열쇠는 소유자와의 상생 협력 및 소유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있습니다. 사유재산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구청 차원의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인센티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소유주가 빈집을 일정 기간 공공 용도로 장기 무상 제공을 하는 조건에 동의할 경우 구청에서는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구청은 확보된 공간에 마을 특색을 살린 세련된 공간으로 리모델링하여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공공의 손을 거쳐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깨끗하게 정비됨으로써 추후 소유주가 해당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재활용할 때 더 큰 자산적 가치와 이득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빈집의 발생부터 철거, 재생, 활용까지 전 과정을 일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빈집 관리 전담 태스크포스(TF) 혹은 전문 창구를 정비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빈집을 방치하는 것은 영도의 미래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버려진 공간에 온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드는 일은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책무입니다.
집행기관에서도 적극적이고 과감한 행정력으로 영도구의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나갈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신성환
이용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건
1.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0시23분
의장 신성환
이어서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권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권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권혁 의원입니다.
먼저 이번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에는 본 의원이 선임되었으며, 부위원장에는 박승중 의원님이 선임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 결과가 7월 27일과 7월 28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됨에 따라 7월 2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심도 있는 심사를 하였습니다.
먼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입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기정 예산액보다 518억 9100만 원이 증액된 5239억 8400만 원입니다. 일반회계 515억 500만 원이 증액된 5197억 5800만 원, 특별회계는 3억 8600만 원 증액된 42억 2600원입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보고된 예비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한 결과,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145조제1항의 규정에 따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후 여건 변동에 따른 세입세출 예산을 반영하고자 하는 것으로 세외수입 및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등 세입 증가분을 반영하고 정책사업비, 재무 활동, 행정운영경비 등의 세출 변동분을 예산에 반영하여 대체적으로 적정하게 편성되었다고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는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에 부합되도록 기금 운용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라면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안건 심사 결과 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드린 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안건 심사 결과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신성환
권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들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이므로 영도구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제1항에 따라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질의 토론의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3.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청장 제출)
10시28분
의장 신성환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부석규 행정기획위원장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위원장 부석규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부석규 의원입니다.
제358회 임시회 기간 중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안건의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계획안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10조의2 및 같은 법 시행령 제7조 부산광역시 영도구 공유재산관리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공유재산을 취득하기 위해서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해서 구의회 의견을 받고자 하는 것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안건 심사 결과 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우리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드린 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안건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행정기획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신성환
부석규 행정기획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들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이므로 영도구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제1항에 따라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질의 토론의 생략함을 선포합니다.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안건
4.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구청장 제출)
10시30분
의장 신성환
의사일정 제4항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정은 주민도시위원장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도시위원장 제정은
주민도시위원장 제정은입니다.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실시한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정비계획 및 재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입니다.
본 대상지는 사업시행계획변경인가 조건 사항 이행 및 인접 지역의 현황을 고려한 기반 시설의 변경, 획지, 종교시설의 신설, 건축계획의 재배치를 통한 용적률 및 높이의 변경을 통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자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 제15조 규정에 의거 구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수행하여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원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안건 심사 결과 보고서를 참고하시어 저희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드린 대로 의결하여 주시길 바라면서 안건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 주민도시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서
(부록에 실음)

의장 신성환
제정은 주민도시위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본 안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이므로 영도구의회 회의 규칙 제33조제1항에 따라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질의 토론의 생략을 선포합니다.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에 대한 우리 구의회의 의견을 찬성으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의 처리가 모두 종결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새롭게 출발하는 제10대 영도구의회가 첫 업무보고를 받으며 영도구의 미래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회기 동안 주민의 삶을 세심히 살피고 건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책임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성실한 자료 준비와 답변으로 원활한 회기 운영을 도와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집행기관에서 이번 임시회에서 제시된 의원님들의 의견과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폭염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홀로 계신 어르신분들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무더위 쉼터 점검과 세심한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58회 영도구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산회
출석의원(7명)
신성환 이용성 부석규 제정은 박승중 권혁 김승찬
출석공무원(30명)
구청장 김 철 훈 부구청장 구 정 모 행정관리국장 이 상 희 미래전략국장 박 영 희 주민복지국장 최 명 숙 도시안전국장 김 병 곤 보건소장 박 성 률 기획감사실장 박 현 주 행정지원과장 이 동 은 평생교육과장 장 지 현 문화관광과장 최 경 윤 재무과장 이 종 남 신성장전략과장 김 숙 영 경제산업과장 이 상 진 해양수산과장 명 신 우 세무과장 김 종 길 복지정책과장 백 금 화 통합돌봄과장 이 영 옥 생활보장과장 양 영 숙 복지사업과장 장 희 식 청소행정과장 방 수 진 환경위생과장 하 현 숙 도시안전과장 홍 성 호 교통과장 박 진 석 건설과장 이 춘 광 건축과장 구 병 수 토지정보과장 박 건 태 보건행정과장 이 선 이 도서관장 황 미 경 문화예술회관장 황 석 호
【보고사항】
◯ 안건심사결과보고
ㅇ 예산결산특별위원장(2026. 7. 29.)
-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원안가결)
-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원안가결)
ㅇ 행정기획위원장(2026. 7. 22.)
- 2026년도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원안가결)
ㅇ 주민도시위원장(2026. 7. 24.)
- 「동삼1구역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원안찬성)
◯ 5분 발언
ㅇ 부석규 의원
ㅇ 권혁 의원
ㅇ 김승찬 의원
ㅇ 이용성 의원
◯ 회의록서명
의 장 신 성 환
제정은 의원 김승찬 의원
사 무 과 장 정 옥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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