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0회 영도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기획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그동안의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계수 조정 및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수 조정을 위하여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통하여 계수 조정 전 보충 질의 부서로 기획감사실을 선정하였습니다.

기획감사실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께서는 먼저 배석하신 팀장님 소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한 팀장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심현숙 기획팀장입니다.

조은경 구정홍보팀장입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예, 김은명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실장님 반갑습니다. 김은명입니다.

지금 우리 원도심 산복도로 협의체 공동 프로젝트 관련해 가지고 그날 설명을 잠깐 하셨는데, 이게 지금 1300만 원 중에 현재 1000만 원 삭감의 의견이 있으셔 가지고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하실 얘기가 있으면 좀 하셨으면 좋겠다, 본 의원 생각에는 이게 저희 구만 하는 사업도 아니고, 다섯 개 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고, 또 제일 가장 중요한 게 지역의 어떤 하나의 원도심 내에서 뭐라 해야 되나, 이게 뭐지, 공동의 어떤 의제를 가지고 선제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획된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게 시급하냐 안 하냐를 떠나서 우리 다섯 개 구가 공동 협의체로서의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한 시작점인데 그런 부분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뭐 금액이나 이런 걸 떠나서 한 번은 해 볼 만 하다는 차원에서 이제 말씀을 드리고 싶거든요.

예, 의원님 감사합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가 5개 구가 어떤 의제를 발굴해서 건의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그다음에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하는 것 외에 공통적인 현안을 가지고 사업을 한번 해 보자 해서 처음 시작한 게 이 사업안이 전문가 집단에서 사실은 제안이 되었고요.

5개 구가 연결 공동체라는 그런 상징성을 가지고 이음길을 만들어서 그 이음길마다 이정표를 만들고, 그 이정표에 대한 지도 제작을 해서 각 구에서 관광 지도로 활용을 하자, 그러면 만약에 진구를 방문했거나 동구를 방문했거나 중구를 방문했을 때도 그 지도 안에 5개 구가 다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동구를 방문하다가도 ‘아, 영도에도 이렇게 좋은 핫플레이스가 있네. 그럼 영도도 한번 방문해 보자’해서 방문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5개 구가 그런 사업을 하면서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해서 제안된 사업이어서 이번에 당장 이제 1월부터 이 사업이 진행되는 건 아닙니다.

이게 추경 때 우리가 혹시나 요구를 또, 이번에 삭감되어서 그때 또 구체적인 안이 되면 올려서 해도 되겠지만 이왕에 본예산에 또 편성을 같이 하기로 했으니 이번에 반영을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 김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실장님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쭤보고 싶은 게 지금 이걸 진행을 하게 되면 산복도로 한 바퀴 프로젝트인 거잖아요. 둘레길처럼 산복도로도 이래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건데 저희 원도심 지역에 그렇게 산복도로를 걷는 부분에 있어서 관광 스폿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나머지 네 개 구는 각 구에서 어차피 스폿을 만들 거고예. 제 생각에는 우리 영도구는 물론 산복도로에 카페들도 있고 해서 그 부분도 연결을 하지만 흰여울문화마을부터 해서 우리가 대외적으로 관광 스폿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연결을 해서 하려고 지금 생각 중이고, 해대에 지금 용역 중인 그 안에도 그 코스를 넣어놨거든요. 그래서 지금 핫 스폿을 이렇게 만들고 있고, 그걸 그대로 반영해서 지도에 제작을 할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상징적으로 예를 들어서 저희가 산복도로를 걷는다. 걸었을 때 지금 현재 우리가 산복도로에 핫 스폿이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냐고요.

지금 현재 사실은 우리가 카페가 처음에 시발점이 신기숲이었잖아요. 그래 신기산업에서 시작된 것들이 산복도로에서 카페가 중심으로 만들어지다가 지금 밑으로 다 내려왔는데 그래서 최근에 사실 산복도로 쪽에 상권이 좀 많이 죽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도 거기에 있는 업체들이 아직도 있고, 아직도 활발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과정에 있어서 그 부분을 다 같이 연결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이 봉래동이나 신선동에도 다 산복도로 끼고 있는 거점들이 또 있기 때문에 같이 연결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왜 자꾸 말씀드리냐 하면, 저희가 결국에는 카페나 이런 것들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산복도로를 걸었을 때 산복도로에서 그분들이 걷다 보면 뭔가 저희가 산복도로를 걷는 데 있어서 관광객들이 와서 볼 만한 거리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근데 사실 저희 산복도로에 보면 지금 사실은 보도도 제대로 없습니다.

아, 그래서 사실은 이 사업이 초기에는 이정표로 시작해서 넓게는 보도 정비하는 사업까지 사실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요, 그게 제일 맹점인데 보도를 설치하려면 사실은 도로가 좁아서 보도 설치하기도 쉽지 않은 사안들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그걸 또 결국에는 도로 늘리는 걸로 필요하다고 해서 예산이나 이런 것들 접목이 돼야 될 거고, 그 도로를 만드는 게 우선적으로 돼야 되는 건데, 이게 사실 둘레길 만들어놓고, 만들었는데 사람이 걸을 수 있는 길은 없고, 지금 그렇게 될까봐 그게 더 우려스러워요, 사실은.

지금 그 이야기도 나왔었거든요. 5개 구의 산복도로가 다들 그렇게 넓은 도로만 있는 것이 아니고, 특히 사람들이 다니는 도로는 다 좁고 인도가 없는 쪽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이 걸을 수 있는 유도로라 해 가지고 그걸 또 설치하는 방법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나중에 또 하자고 얘기가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그게 전제가 먼저 되고 이걸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고 걷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냥 도로 걸으라는 것밖에 사실 안 되는 거거든요.

그러다 보니 제가 또 관광 스폿도, 왜냐하면 스폿을 왜 여쭤봤냐면 아까 실장님 말씀하셨는데 카페나 이런 것들이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거기에서 전망대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 곳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어야 야경을 보러 온다든지 뭔가 경관을 보러 온다든지 이런 과정들이 있을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안에 또 전망 스폿을 또 만드는 것도 사업 안에 사실은 들어있거든요. 그거 뷰 포인트를 발굴을 해서 그쪽에다가 이정표도 넣고 하는 부분을 지금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사실, 그러니까요 그 사업들이 진행되고 이걸 해야 되는데 이것부터 그걸 진행한다고 하니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삭감하시고 그러면 추경에 올려주시면 준비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뭐 삭감 그런 것보다는 저는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이거 하는 것 나중에 좋습니다. 결국에는 구가 이런 과정들을 겪어나가고 발굴해내고 사업화 만들어내고 활성화시키겠다는 목적지 취지는 충분히 이해를 해요.

근데 순서가 조금 잘못된 것 같다는 부분 말씀드리는 거예요. 계획이 나오고 난 다음에 그 계획 실행할 때 둘레길을 우리가 만든다 했었을 때 우리가 스폿이 어디라는 거 명확하게 정리가 되고 그 구간 정해 가지고 이렇게 해야지, 그 구간 정해 놓고 그 구간 안에 그걸 만들겠다 하시면 거꾸로 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것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추가 질의 있으신 이경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예, 이경민 위원입니다.

실장님, 2010년도쯤에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이 있었던 거 기억나시나요, 혹시?

예예.

그래서 대표적으로 잘 성공 사례로서 알려진 곳이 감천문화마을이잖아요, 그죠. 거기 사실 부산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좀 많이 방문을 하지 않습니까? 뭐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곳인데, 그런 어떤 프로젝트가 좀 이렇게 청사진이 그려져 있다면 사실 좀 전에 지금 언급하고 있는 산복도로 둘레길 대단히 의미가 클 것 같을 텐데 근데 지금 그런 콘텐츠에 대한 청사진 이런 거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좀 전에 김기탁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도 뭐 비슷한 취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어떻습니까? 뭔가 추가적으로 연계해서 하는 그런 것들…….

지금 대형 프로젝트가 마련된 상태에서 사실 추진하는 건 아닙니다. 마중물 사업처럼 지금 이제 시작하는 거여서요, 예.

그래요, 알겠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서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실장님,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서승환 위원입니다.

저희가 산복도로협의체에 관련해 가지고 이번에 저희 동구에서 회의 거쳤을 때 지금 우리가 이정표 지도 제작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던 겁니까? 아니면 그전부터 나왔던 겁니까?

아, 이 앞 분기 사업을 할 때 제안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에 해 가지고 타 구들은 지금 다 아직 확정은 안 됐겠죠? 타 구도 지금 예산을 하고 있으니까…….

확정이 된 구도 있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지금 계수 조정 하는 데 별 무리 없이 넘어간 구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도 이 사업의 취지나 이런 것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나 사실은 이거보다도 좀 먼저 해야 될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가지고는 저도 이제 다른 위원님들과 같은 의견이고요.

저는 그거와 별개로 또 우리가 협의체를 구성해 놓고 회의를 하면서 빈집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공동으로 성명서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전체적인 사업에서는 이런 부분적인 의견은 다를지라도 하나의 뭔가 사업에 대해서 같이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은 있는데, 사실은 좀 쉽게 판단 내리기는 어렵네요.

이 사업만 볼 건지 아니면 앞으로 다섯 개 구가 해야 될 전체에 대해 가지고 우리가 좀 의논이나 논의 이런 게 좀 더 필요하지 않나 약간 이런 생각은 듭니다.

그러니까 이정표 사업을 마중물 사업이라고 말씀하셨고, 그 사업에 대해 가지고 네 개 구를 제외하고 우리 구만 이 사업이 빠지게 된다면, 당장 그렇겠죠. 다만 말씀하셨다시피 추경에라도 올려가지고 우리가 이 사업을 한다 그러면 그 사업을 할 때는 지금보다는 준비는 좀 잘 돼 있어야 될 것 같고, 아까 스폿이라든지 아니면 이정표 부분, 이런 거에서도 좀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다 말씀드리고, 그 리고 동구 같은 경우에는 산복도로 관련해 가지고 전담 공무원들을 배치한다고 하시던데? 빈집 업무에 대해 가지고도 전담으로 하고, 맞죠?

그래서 이 다섯 개 구가 우리가 협의체를 이루어가지고 해야 될 일이 진짜 저희는 그런 일들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희는 앞으로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동구에서는 하신다고 하시던데?

아, 그거는 뭐 조직…… 지금 이제 기금을 만들었잖아요. 빈집 실태 조사도 이제 해서 내년 연말에 아마 완료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 돼서 수요가 있으면 당연히 정원 조정해서 팀을 또 만들거나 해야 되겠죠, 필요하다면.

필요하다면……, 저는 앞으로 좀 해야 되지 않나. 약간 이런 생각 좀 강력하게 드는데, 그거도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은 안 계시죠?

이 예산안에 대해 가지고 사실은 우리 영도구에서 어쨌든 협의체를 통해서 타 구와 함께 공동 추진을 한다, 원도심끼리 서로의 공통 의제를 가지고 좀 같이 해결을 해 보자, 취지 자체는 저도 사실은 동의하는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앞서 지적됐던 내용들처럼 실제 현재로 ‘산복도로 한 바퀴’에서 지도를 만들려고 계획을 잡고 있는데, 현재 이 지도 안에 뭐를 넣어야 될지에 대한 그게 나와 있는 게 지금 사실은 없다는 말씀으로 들린단 말이죠.

예를 들어 흰여울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이 지도에 넣지 않아도 타 구에 가지 않고 영도에 찾아오시는 분들이거든요. 흰여울은 지금 같은 경우에는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영도하면 예전에는 태종대였다면 지금은 흰여울문화마을이잖아요. 그 정도로 이미 핫 스폿이 되어있는 곳이고, 산복도로를 말 그대로 좀 활성화를 하겠다는 게 목적이라고 한다면 산복도로 내에 갈 만한 핫 스폿을 개발을 해내야 되는 거죠, 기존에 있던 것이 아니고. 신기숲, 신기산업 마찬가지입니다. 검색하면 다 나오는 곳이에요. 그런 곳이 아닌 곳을 해서 거기를 가게끔 만드는 게 목적이 되어야 되는 거고, 거기에 갈 수 있는 이정표가 만들어져야 되는 거겠죠.

근데 지금 어쨌든 설명을 들어봤을 때는 지금 현재로는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건 없고 구상되어 있는 것은 현지로서는 없다고 받아들여지고 그거는 비단 우리 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원도심 전체 공통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지도를 먼저 만들어놓고 뭐 어떻게 하겠다라고 저는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지금 진행하는 것이 과연 옳을까라는 고민이 좀 있었고 그래서 삭감에 대한 의견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지금 1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이정표를 만들고 지도 제작을 하겠다 하는데, 물론 다섯 개 모이면 1000만 원씩 해서 5000만 원이라고 칩시다. 그렇게 한들 이게 뭐 이정표를 몇 개나 만들겠으며, 각 구에…… 이정표 요즘 제가 알기로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 걸로 아는데…… 그래서 어쨌든 이 예산으로도 이게 또 가능할 것인가라는 부분에 대한 우려도 사실 조금 있는 거고요.

그래서 세미나도 제가 그때 또 질의드렸을 때 어떤 공통 현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했을 때 이 부분에 대해서도 준비가 현재로는 되어있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하면 준비가 된 상황을 보고 우리가 예산을 좀 주면 좋겠다는 의견으로 사실 저는 삭감 의견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근데 뭐 지금 답변하시는 거를 들었을 때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또 하시는 것 같고, “추경에라도 혹시 주시면……” 아까 또 그 말씀도 또 실장님께서 또 하셨고, 그래서 이후에 만약에 이거를 계속 추진을 한다고 할 때는 그런 부분이 공통적으로 우리 구에서도 당연히 우리의 핫 스폿이나 이런 걸 개발해서 준비를 좀 철저히 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논의가 협의체 안에서도 명확하게 좀 이루어지고 좀 시작이 돼야 될 것 같다, 정확하게 로드맵이 있으면 길을 어떤 식으로 이런 협의가 구체적으로 좀 이루어지고 좀 됐으면 좋겠다, 그때는 예를 들어 1000만 원이 아니라 더 필요하다면 예산을 좀 더 태워서라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보고요.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일단 이 부분은 조금 판단을 할 필요는 좀 있겠다고 제 의견을 조금 드리겠고요.

김은명 위원님께서 지금 하실 말씀 있으신 것 같으니까, 예.

질문드리는 겁니다.

요거랑 상관없이, 우리 산복도로협의체, 전문가 집단이라고 해야 되나요? 위원회입니까? 있죠?

예.

저희 영도구에 누가 위촉이 돼 있나요?

지금 한국해양대학교에 강영훈 교수님께서.

교수님께서 하고 계시네요.

그분이 내나 연안연구센터에 지금 용역을 맡아서 또 하고 계십니다.

하고 계시네요.

잘 알겠습니다.

예, 추가 질의하십시오.

서승환 위원님.

실장님, 저희가 다섯 개 구에서 어쨌든 이 한 바퀴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한 바퀴 프로젝트를 하자, 그러면 각 구에서 우리가 지도를 제작해서 오자, 그러면 만나서 우리가 보자라고 할 때 우리가 들고 갈 지도 그거를 지금 연안연구센터에서 만들고 있다는 거죠?

그 부분은 전문가들이 의논해서 나중에 할 겁니다.

그거까지는 아직 진행된 건 아니고.

전문가단들이 스폿을 지금 일단 만들어놨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흰여울은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으니 산복도로만을 할 것인지, 아니면 흰여울을 끼고 같이 할 것인지 왜냐하면 이게 사실은 우리 영도구를 검색해서 오는 사람에 대한 그런 의미도 있지만, 산복도로 안에서의 시너지, 그러니까 5개 구 안에서의 시너지를 생각할 때 이제 동구에 갔던 사람이 영도에 올 마음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동구를 돌다 보니까 ‘아 영도구에도 이런 게 있네’하고 올 수도 있고 그런 걸 유도하는 측면에서 했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 쪽에 왔던 사람이 동구나 중구나 서구나 진구 쪽에 이런 또 괜찮은 곳이 있구나 하고 찾아가 볼 수도 있고 하는 그런 걸 유도하기 위해서 5개 구가 같이 만드는 거여서 그 부분은 코스는 의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단에도 우리가 우리 구의회의 그런 의견들이 있었다는 부분도 제가 전달을 할 거고요.

그러면 각자가 들고 오는 지도 안에는 한 선으로 잇거나 이렇게 되진 않을 가능성이 많네요.

원래는 영도가 섬이다 보니 떨어져 있잖아요. 그래서 자기들끼리 하려고 하다가 그래도 5개 구 협의체인데 영도를 빼고 하기가 그래서 의견 협의가 들어왔었고, 우리도 그렇게 도보로 돌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나가면 중구랑 바로 이어지는데 왜 우리를 빼고 하나요? 하, 하, 하 (웃음)

아니, 거기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육지로 연결이 되니 처음에는 그렇게 논의됐었는 모양이더라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저희는…….

진구부터 시작해서 산복도로 안창마을부터 시작해서 다 이어지거든요.

위쪽으로 이어지는 건 아는데…….

쭉 연결이 되거든요.

우리는 끊겼다가 다시 이어지니까.

거기는 사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이 지도를 만들자라고 하면 진구 위쪽에서부터 차로 해 가지고 오면 그 시간도 엄청난데 걸어서 하면 그게 하루 종일 됩니까, 그게? 그냥 차라리 말씀하신 대로 스폿별로 해 가지고 우리가 제안하는 건데…….

그게 근데 하루만에 돌 수도 있고, 그거 뭐 여행 온 사람이 이번에는 진구나 그 옆에 동구로 돌았다가 그다음에 서구나 중구로 갔다가 그다음에 영도로 올 수 있고 그런 거니까, 하루만에 꼭 돈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만드는 지도는 아니어서요.

예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혹시 질의하실 내용이 있으신가요?

이경민 위원님.

간단하게 한 개만 여쭤볼게요.

뭐 이러한 시도라고 해야 될까요? 부산 외의 다른 지역에서 있었던 적이 있었든가요?

아마 5개 구가 이렇게 연합해서 하는 거는 처음일 겁니다.

그러니까 뭐 꼭 5개 구가 아니더라도 산복도로에 대해서 인접해 있는 다른 기초지자체끼리 서로 함께해 가지고 이런 프로젝트를 하는 이런 게 있었을까요?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감사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시 부서별 계수 조정과 의견 조율을 위해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계수 조정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의 세출 부분 감액 내역입니다.

의회사무과 소관 사항 중 의정 활동 지원 205-06 의회 운영 업무추진비 의장단 활동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510만 원 삭감.

다음 기획감사실 소관 사항 중 구정 발전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원도심 산복도로협의체 공통 프로젝트 1000만 원 삭감, 영도소식지 등 제작 201-02 공공운영비 구정 홍보용 옥외 전광판 유지비 650만 원 삭감, 공통경비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부서 운영 업무수행비 1850만 원 삭감, 부서 위원회 참석 수당 3150만 원 삭감, 부서위원회 서면 회의 안건 심의 수당 500만 원 삭감, 405-01 자산 및 물품 취득비 자산 및 물품 취득비 1000만 원 삭감.

행정지원과 소관 사항 중 의전 및 행사관리 203-03 시책 추진 업무추진비 640만 원 삭감,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 307-04 민간 행사 사업 보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활동 지원 400만 원 삭감, 해맞이 행사 개최 201-03 행사운영비 해맞이 행사 개최 500만 원 삭감, 영도구 그린워킹축제 행사 개최 201-03 행사운영비 영도구 그린워킹축제 행사 500만 원 삭감, 공공체육시설 운영 관리 405-01 자산 및 물품 취득비 마린축구장 관리사무실 물품 구입 400만 원 삭감, 영도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401-01 시설비 영도국민체육센터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 340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산복도로 하늘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401-01 시설비 산복도로 하늘소공원 체육시설 설치 410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남항대교 하부 수변공원 운동 기구 교체 및 추가 설치 401-01 시설비 남항대교 하부 수변공원 운동 기구 교체 및 추가 설치 210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어울림문화공원 내 팔각정 교체 401-01 시설비 어울림문화공원 내 팔각정 교체 2000만 원 삭감.

다음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 중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주민자치대학 운영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역량 강화 교육 300만 원 삭감, 영도구 평생학습축제 개최 201-03 행사 운영비 영도구 평생학습성과 공유회 200만 원 삭감, 행복영도장학재단 출연금 306-01 출연금 행복영도장학재단 구 출연금 1억 원 삭감, 지식 기반 인재 양성 203-03 시책 추진 업무추진비 원활한 교육 업무 추진 90만 원 삭감, 경쟁력 있는 국제교류협력 강화 202-04 국외업무 여비 영도구 대표단 국제교류도시 방문 중국 상해시 황포구 방문 1000만 원 삭감.

다음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 중 영도대표축제 지원 전환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영도대표축제 지원 4억 원 삭감,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401-01 시설비 영도문화로빛센터 조성 보상비 추가 5억 5000만 원 삭감, 영도조내기고구마역사기념관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가족 단위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 운영 600만 원 삭감,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201-01 사무관리비 디지털 관광 주민증 홍보 1000만 원 삭감, 태종대 오션플라잉테마파크 관리 401-01 시설비 짚라인 시설 운영 및 안전 관리 짚라인 정기 안전 진단 2000만 원 삭감, 짚라인 선하지 사용료 900만 원 삭감.

다음 신성장전략과 소관 사항 중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 영블루밸리 207-01 연구용역비 지역 관리 체계 도시 비전 및 가이드라인 수립 2억 원 삭감, 401-01 시설비 창업 일자리 코워킹 플랫폼 3억 8000만 원 삭감, 405-01 자산 및 물품 취득비 창업 일자리 코워킹 플랫폼 1억 원 삭감.

다음 경제산업과 소관 사항 중 영도커피페스티벌 개최 201-03 행사 운영비 영도커피페스티벌 행사 운영 2억 8000만 원 삭감 사회적기업 자치단체 특화사업 201-01 사무관리비 사회적기업 특화사업 1000만 원 삭감, 녹지 조성 관리 401-01 시설비 구 청사 조경수 유지 관리 3000만 원 삭감.

다음 해양수산과 소관 사항 중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 307-02 민간경상사업보조 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채용 지원 사업 2264만 원 삭감, 어항 관리 및 보수 401-01 시설비 하리항 데크 시설 유지 관리 1500만 원 삭감, 연안 관리 401-01 시설비 절영해랑길 하늘전망대 정비 도장 210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절영해안산책로 체력 단련실 노후 운동 기구 교체 405-01 자산 및 물품 취득비 절영해안산책로 체력단련실 노후 운동 기구 교체 1650만 원 삭감.

다음 도서관 소관 사항 중 주민참여예산 영도 청소년을 위한 밝은 도서관 만들기 401-01 시설비 영도 청소년을 위한 밝은 도서관 만들기 2200만 원 삭감.

다음 문화예술회관 소관 사항 중 우수 공연 기획 201-01 사무관리비 운영 위원회 등 회의 참석 수당 11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어울림문화공원 내 돌계단 보행 환경 개선 401-01 시설비 어울림문화공원 내 돌계단 보행 환경 개선 7500만 원 삭감, 주민참여예산 어울림문화공원 보도 환경 개선 401-01 시설비 어울림문화공원 보도 환경 개선 5500만 원 삭감.

마지막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소관 사항입니다.

영선1동 주민참여예산 부엉이놀이터 그늘막 설치 401-01 시설비 부엉이놀이터 그늘막 설치 2000만 원 삭감.

봉래2동 주민참여예산 시영아파트 앞 노후 담벼락 디자인 벽화 조성 401-01 시설비 시영아파트 앞 노후 담벼락 디자인 벽화 조성 3000만 원 삭감.

동삼1동 주민참여예산 구룡마을 벽화 조성 사업 401-01 시설비 구룡마을 벽화 조성 3000만 원 삭감, 동삼1동 구룡마을축제 행사 지원 201-03 행사 운영비 구룡마을축제 2000만 원 삭감.

동삼3동 2층 프로그램실 추가 조성 401-01 시설비 2층 프로그램실 추가 조성 공사 980만 5000원 삭감, 405-01 자산 및 물품 취득비 2층 프로그램실 추가 조성 물품 구입 602만 원 삭감.

전 동 부서 기본 경비 203-01 기관운영업무추진비 6591만 원 삭감.

남항동 동사 유지 보수 및 차량 관리 401-01 시설비 2층 및 3층 계단 타일 공사 390만 원 삭감, 동사 3, 4층 바닥 및 내벽 방수 공사 1500만 원 삭감.

영선1동 동사 유지 보수 및 차량 관리 401-01 시설비 동사 민원 화장실 환경 개선 1621만 4000원 삭감, 동사 내 화단 정비 공사 750만 원 삭감.

영선2동 동사 유지 보수 및 차량 관리 401-01 시설비 동사 옥상 및 외부 방수 공사 1654만 4000원 삭감, 동사 2층 화장실 환경 개선 781만 원 삭감.

청학1동 해돋이전망대 및 해돋이행복나눔터 유지 보수 관리 401-01 시설비 해돋이전망대 1층 누수 보강 공사 310만 원 삭감.

동삼2동 동사 유지 보수 및 차량 관리 401-01 시설비 MD실 문 교체 100만 원 삭감.

동삼3동 한울마당 유지 보수 관리 401-01 시설비 한울마당 작은도서관 방수 공사 675만 원 삭감하여 감액된 228억 2569만 9000원을 내부유보금에 계상하는 수정안으로 계수 조정하였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방금 말씀드린 수정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예.

이의 있습니다. 이의 있습니다.

이거 문화관광과 영도문화로빛센터 조성 보상비 이것은 절대로 삭감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원안 가결이 돼야 될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사항에 관해서 일단 이의가 제기되었기 때문에 혹시 뭐 이 부분에 대해서 재청 있으세요?

재청합니다.

논의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기를 재개해 주십시오.

의견 조율 결과, 문화관광과 소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잠시만…….

의견 조율 결과, 문화관광과 소관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 사업 401-01 시설비 영도문화로빛센터 조성 보상비 추가 5억 5000만 원 삭감에 대하여 원만히 협의가 되어 말씀드린 수정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집행 기관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방금 의결된 심사 결과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수고해 주신 우리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8차 행정기획위원회는 12월 17일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