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우리 각 지역에 있는 그동안 이어져오던 잘 이어져 갈만한 사업들이 있거나 하면 그거 전부다 교육생들 해가지고 똑같이 교육시켜서 창업시키는 거 가자, 했던 거고 지금 관광센터가 있는 그 건물을 지은 이유가 대통전수방 사업에 이어서 그 사람들이 창업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주자, 쇼케이스 공간을 만들어 주자, 해서 지금 사실은 관광취업센터가 지어진 겁니다. 50억 가까이 들여 가지고, 그런데 지금 그거 결국에는 그렇게 안 쓰고 있죠? 공간을?
블루보트 지금 만들었어요, 커피로는 씁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공간이 왜 필요한지를 저는 사실 모르겠어요. 거점도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3년 동안 쓰기 위해서, 거점을 만들기 위해서, 토지매입비를 4억을 들여 가지고 해서 센터를, 거점을 만든다, 그런데 거점을 만든다면 행정복지센터를 만드는 형태로 가고 있고, 심지어 여기 플랫폼이라고 해서 만든다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도 교육이 필요하면 협력하는 업체에 가서 실습하면 돼요.
그냥 교육, 단순 교육장이라면 우리가 있는 공간을 활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말 그대로 식음료부분에 있어가지고 전문가를 길러 내고 싶어서 실습이 필요하면 현장에서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죠.
그러면은 우리하고 협력하고 있는 업체들을 실제가서 실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제공이 되어야 실제 현장적응이 빠르지 않겠어요? 창업을 하든, 뭘 하든? 그래서 제가 지금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이름만 바뀌었지, 대통전수방 사업과 도대체 뭐가 다른가, 대통전수방 사업도 결국에는 만들어놓고 지금 활용 안 되는 거 천지고, 가로경관 개선사업 한다 해서 해놓고 비워진 곳이 태반이에요. 잠가 놓는 데가 태반이고, 결국에는 협약했다가 삼진어묵 같은 경우에도 지금 그 공간 사용 못하고 있죠? 우리가, 그런 걸 어떻게 활용할까, 우리 예산 들여서 만들어 놓고 활용 못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똑같이 지금 봉래 1동이예요. 또, 제 지역구기 때문에 웬만하면 저도 예산 들여서 뭘 한다는 거에 대해서 반대하고 싶지 않아요.
근데 지금 설명을 듣다보면 결국에는 그 내용과 일맥상통하지 않습니까? 지금 내용이, 뭐가 달라졌어요? 돈은 돈대로 많이 가지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까요?
지금 3차 추경 결산추경이에요. 영블루베리 지역관리센터 조성 토지매입비해서 4억 올리고, 코워킹플랫폼 실시설계서 해서 2억 올리고, 지금 11월 말입니다. 11월말, 내년 예산에 반영해도 충분했을 거라고 저는 보여요.
그럼 이렇게 해가지고 통으로 이월 시킵니까? 이거를? 예산을 이렇게 해서 올리고 계획도 마찬가지입니다. 질문을 하시는데 계획이 나오는 게 없어요. 지금, 뭉뚱그려서 그냥 이런 것도 좀 하면 되고, 이런 것 좀 하면 되고, 그렇게 해가지고 지금 국비 받아 오셨어요? 계획서를 그렇게 올리셔가지고? 구체적인 게 하나도 나와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가로경관 어떻게 하실 거냐 물어봤는데 가로경관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 없고, 주민한테 의견을 받아서 이제 하겠다, 그게 지금 무슨 얘기입니까? 이래가지고 예산을 지금 받아와서 올린단 말이에요?
말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