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게 뭐 안전도 그렇고 그런데, 사실은 보행로 이 부분을 공사로 들어가고, 전체 계획을 짰는데 그 보행로를 변경을 한다든지, 모양을 변경시킨다든지, 아니면 방향을 바꾼다든지,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결국엔 또 비용이 추가로 또 들어가는 부분이 발생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2차로 또 비용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냥 부서끼리 이야기가 좀 돼서 이런 용역을 진행해서 전체적으로 하자라는, 왜냐하면 제가 행감 때도 이 부분 한번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리고 예전에 추경할 때도 일자리경제과에서 이 부분이 예산 올라왔을 때도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들이 전혀 안 되고 또 예산안까지 와서 이야기를 또 하게 되니까 사실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이 안전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만이라도 단순 정비만 하고, 전체적인 정비를 하는 거는 저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거기에 우레탄이 뭐 일어나고 한 부분에만 일부 정비만 조금 하고, 안전조치만 하는 형태로 한 다음에, 전체적인 정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요 부분은 일자리경제과하고 논의를 좀 하셔서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고, 일자리경제과에도 지금 예산이 85광장 관련 보수만 7000만 원이 올라왔었어요.
그런데 그 비용에서 지금 용역을 제가 하라고 이야기하니까 그 비용에서 용역을 한다고 자기들도 삭감을 시키지 말아달라고 요구를 했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빨리 해서 이 부분이 용역 결과 나오는 결과값 가지고, 추경에서 추가로 예산을 더 투입해서 정비를 하겠다라고 이야기를 해놓은 사항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경제과하고 논의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