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가 각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가지고는 굉장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계획적인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복지 예산이 충분히 많이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우리가 구 재정이 많이 열악한데 기금을 통해 갖고 어떻게 하고 싶냐, 매입에 대한 것들 이런 거 하고 싶냐. 그런데 결국에는 부지는 이제 앞으로 발생할 것이고 이거에 대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있을 때는 나는 기금 형태로 가는 게 맞다.
왜냐하면 일단 기금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가 5년마다 중기지방재정계획안을 저희가 또 만들지 않습니까? 그런 계획들 안에 앞으로 발생하게 될 폐교에 대해서 중장기 플랜을 우리가 행안부에 올리든 그리고 물론 우리 의회에도 의결을 받겠죠. 이런 부분들을 해야 된다. 이런 부분들을 안 하니까 지금 형태에서도 계획이 없지 않냐라는 부분이고.
그리고 의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부서에서는 할 수 없는 권한이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답변 못 하시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리고 남고 부지 이런 것들도 교육부 소관이니까 교육부에서는 우리가 힘을 좀 발휘하기 힘들다. 근데 다만 교육청은 다르다.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발생하게 될 폐교에 대해서 지금 언급되고 있는 절영초나 봉삼초 그리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서 계속 발생할 거니까 기금 형태를 만들어 갖고 우리가 대처하는 거에 우리가 필요성이 있다. 예산 저도 한 100억 만들고 싶습니다. 200억 만들고 싶어요. 그런데 예산이 안 되니까 부서랑 조율하는 과정에서 그러면 우리가 기금 형태를 1년에 5000만 원 형태해 갖고 10년 정도 해 보자. 우리가 그렇게 했던 거고요.
그리고 이 폐교 매입에 대해 가지고는 시의회에서도 지역 사회 시설로 재활용하는 조례도 발의되었고, 거기 안에는 폐교도 있고, 폐교 예정도 있고, 폐교 예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거는 중장기 계획에 대한 필요성이 있는 거고요.
교육청에서 그리고 물론 지금 학생에 대한 인권이라든지 아니면 스포츠 이런 걸로 관련해 갖고 자체 활용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근데 안 하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거에 대해 가지고 기금 형태로 만들어서 계획을 잡아서 구에서 폐교가 발생한다 했을 때 그러면 우리가 이거를 매입해서 쓸지 아니면 민간을 넣을지에 대해서 우리가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이런 계획들을 기금 형태로 우리가 중장기 계획을 잡아라는 거예요.
그리고 이경민 위원님 복지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지에 대한 예산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형태도 폐교를 활용할 수 있다면 집중적으로 해야 될 사업들에 대해서는 폐교에서 하라는 거예요. 우리는 다만 지금 폐교를 활용하기 위해 갖고 100억, 200억 들지는 모르나 우리가 조그만한 거 하나 만들어도, 쪼만한 시설, 예를 들어서 육아지원센터 이런 거 하나 지어도 100억 그냥 가지 않습니까. 근데 학교 같은 부지에서는 운동장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건물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는 흔히 우리가 알다시피 땅만 우리가 들고 있으면 국비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이 기금 형태에 대해 가지고 아까 시에서 재활용에 관한, 폐교 재활용에 관한 기금이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이제 매각 대금에 관한 것이고, 그러면 시에서 민간에 매각을 했든 아니면 구에 매각을 했든 지자체에 매각을 했든 발생하는 기금에 대해 가지고 그 기금의 이용 형태가 또 구에 있는 그 폐교 인근에 있는 주민들에게 지역 사회 시설로 환원하든, 이런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런 형태들이 발생할 때는 우리가 기금으로 받아서 그런 것들을 활용하길 바라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발생하게 될 폐교에 대해서 우리가 좀 체계적으로 대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기금의 필요성을 저는 어필하는 것이고, 그리고 위원님들이 이제 계속 말씀하시는 우리가 기금 형태가 아니라 일반회계, 특별회계 해 가지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거에 대해 가지고 우리가 갑자기 발생하는 거에 대해 가지고는 우리가 또 무리하게, 예산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우리가 기금 형태로 만들어 가지고 하자는 겁니다. 유용성과 탄력성을 조금은 확보하려는 의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폐교는 어쨌든 앞으로 계속 발생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각 발생하는 폐교에마다 위치라든지 학생 수 이런 것에 따라서 우리가 좀 교육청에, 우리가 매입을 못 한다고 하면 교육청에 요구하는 것들이 또 사안들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 기금 형태 안에서 위원회든 의원님들 같이 오셔 가지고 지역 주민들 모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가지고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하지 않겠다,라는 거고요.
그리고 최초라고 해서 꼭 통과되어야 된다, 통과 안 되어야 된다, 이런 부분은 아닙니다. 근데 다만 이런 형태가 없었기 때문에 늘 폐교가 발생하는 인근 지자체나 그런 데서 활용할 계획이 없어요. 당장 돈만 있다고 해서 매입해 놨더니 예산이 없어 가지고 망했어. 그거 민간에 넘기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우리가 사전에 기금 형태를 통해 가지고 논의해 보고 해서 ‘매입, 아, 우리가 할 필요 없다. 재정적으로 너무 여건이 안 된다’라고 하면 안 하죠.
그런 단계를 우리가 좀 체계적으로 갖추자는 게 의의입니다. 근데 그래서 일반 예산이 아닌 기금 형태로 만들어야 된다는 게 제 생각이고요. 방식이 잘못되거나 형태가 잘못됐으면 통과가 안 될 수도 있죠.
근데 다만 저희는 지역의 정치인이지 않습니까? 이 사태에 대해서 뻔히 일어날 것에 대해 갖고는 논의를 하고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그거 하나의 방법으로 저는 기금을 주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기금의 형태가 맞든 안 맞든을 떠나 가지고 이런 논의는 앞으로 계속 돼야 되니까 저희가 한번 이 자리로 통해 갖고 이야기 나눠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