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저희들이 프로그램을 할 수 있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이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할 때 그러니까 주말에 운영자가 있어야 되니까 나오게 되면 평일에 쉰다든지 뭐 그거는 가족센터하고, 가족 센터에서 공동육아나눔터를 위탁하고 있거든예.
그래서 그 부분을 의논해서 주말에 같이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공동육아나눔터 부분은 사실은 이 공간에서 이 공간이 없더라도 우리가 구청이든 복지관이든 어디서도 할 수 있는 거고, 우리가 이 공간을 마련해 갖고 하는 거는 아까 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프로그램에 집중하는 게 맞다.
그러면 프로그램에 집중할 때는 다양한 프로그램 이제 니즈를 파악하셔 갖고 하시겠지만 거기서는 그러면 어쨌든 우리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했을 때는 전문가의 선생님을 또 고용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충분히 고려하셔 가지고 해야 된다.
공간 마련은 무조건 좋죠. 근데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을 돌리려고 하는데 공간이 너무 협소해. 그러면 우리가 굳이 여기에 우리 예산을 태울 필요가 있나? 차라리 신선동에 우리가 더 양질의 선생을 주는 게 또 낫지 않나 이런 고민도 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에 집중하시되 뭐 그 후에 전문가를 고용하는 부분까지도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냐.
공동육아나눔터 부분은 여기에 해서 말씀하신 거는 물론 공감은 되지만 다만 그거는 이 공간이 없더라도 지금 충분히 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원도 구청에서 다이렉트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죠?
예.
서-그러니까 저희가 말씀드리는 건 프로그램실에 좀 더 집중을 해 갖고 앞으로 향후 계획이 계속 운영하겠다, 주말에도 원하시는 가족들이 오면 하겠다, 이런 것들이 저희들이 필요하지 않냐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저희는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을 하게 되면은 267페이지에 보면 민간이전 운영비 보조로 2000만 원을 저희가 올려놨는데, 이 운영, 동삼동에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을 하게 되면은 동삼동에 상주하면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할 수 있는 인력을 한 명을 저희들이 모집을 해 가지고 할 예정입니다.
서-팀장님, 인력은 당연히 있으셔야 되고, 프로그램은 전문가가 와 가지고 하는 게 맞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애들이 원하는 미술이나 음악 이런 것들이 신선동에 설치되는 것 외에도 할 수 있는 부분들 여기 있으면 여기에 김기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 수요가 증가한다, 그러면 그걸 신선동으로 옮겨 가지고 우리가 또 갈 수 있는 부분들을 지원하면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확실하게 있어야 된다라고 저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서-위원장님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