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이게 지금 사업이 사실은 기존에 문화관광과가 이 사업을 맡아 가지고 추진하게 됐던 취지와는 사실은 너무 많이 바뀌어 가지고, 잠깐 저희들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렇게 구민 친수공간을 조성하는데 우리 문화관광과가 이 사업을 주도해서 한다는 것 자체가 사실은 좀 안 맞죠, 사실은, 그죠?
그래서 뭐 일단 최대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정비를 좀 해서 향후에 뭐 좀 유입된, 관광객들이 유입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 가는 상황들이 좀 돼야 될 것 같고, 용역 과정에서 디자인을 이렇게 했을 때는 이 공간을 이렇게 활용하겠다는 계획이 있었을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지금 설명을 아마 다 구체적으로 하지 않으셨던 것 같은데, 뭐 그런 것들이 향후에 어쨌든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인제 뭐 이렇게 세세하게 보면, 아까 이경민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위원님들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것 중에 좀 하나가 이 장소의 특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파도나 이런 부분, 태풍이 오거나 했을 때 이게 버텨낼 수 있는 자재들이냐라는 걱정이 있는 거고, 지금 벤치도 한다 하고 뭐 의자 이런 거, 테이블 설치한다, 이렇게 한다, 사실은 조금 그런 부분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타공판 이런 것도 처음에 해놓으면 사실 되게 멋지고 좋긴 할 건데, 이게 부식이 되거나 이렇게 했을 때 그거를 고려를 하고 과연 했을까, 걱정이 좀 있고요.
반대로 녹이 스는 거를 오히려 멋으로 추구하기도 해요, 요즘은 사실은.
하긴 하는데, 이제 그걸 받아들이는 거는 다 입장이 다를 거라, 그래서 어떻게 보여질지, 녹이 슬었을 때도 뭐 예를 들면 그 모습이 디자인적으로 좋아 보이면 잘된 디자인이 될 건데, 그게 아니면 흉물이 돼 버리면 사실은 또, 그리고 관광 스폿으로서의 효과를 또 못 볼 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서 자재나 요런 부분에서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 있거나, 소소하게 그 의원님들 질의하셨던 것처럼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 있는 부분은 좀 협의를 잘하셔 가지고 현실에 맞게 좀 하실 필요도 있겠다, 이런 생각은 사실은 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렇게 반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부서하고 잘 협의하라는 거는 아마 그렇게 잘 알고 있을 겁니다,라고 대답을 하시면 안 되고요.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하셔야 되고, 계속 소통을 유지를 하셔야 되고, 그게 좀 있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해야 의회의 행사를 하거나, 뭐 하거나 할 때 유지가 좀 되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거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실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