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삼 의원입니다.
저는 조례를 발의하기 전에 사실 65세가 아니고 만 20세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이 기준으로 잡고 하다 보니까 우리 재정적 문제가 있는 것 같는데요. 제가 만 20세를 하다 보면 앞으로도 조례에 대해서 일부 개정을 하겠지만 4년 치를 영도구의 6대 암으로 잡으니까 통상적으로 보면 한 2100명 정도가 됩니다, 만 20세 이상의 암 환자, 6대 암으로 할 때. 이 데이터 통계는 제가 3년 전에 해 갖고 국민건강관리공단에서 통계에서 빼왔습니다.
사실은 암은 이거 65세는 암은 좀 전이가 늦습니다. 우리 전이 중에서는, 전이암 하고, 암의 종류로 보면 전이암이 있고, 재발암이 있고, 진행형암이 있고, 말기암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65세는 좀 전이가 늦는 이유는 영양분이 많이 면역이 떨어지는데, 암은 오히려 젊은 층이 빨리 전이가 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서승환 위원님께서 설명하신 6대암이 아니고 제일 중요한 암이 우리 췌장암이나 담낭암은 위험하거든요. 이거는 암 판정을 하면 거의 6개월 안에 다 사망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때 당시에 이런 분들에게 지원을 해 줘야 되는 부분 아니겠나 했는데, 부서에서 재정적인, 구의 재정적인 문제로 하다 보니까 65세를 하고 6대 암으로 잡았고, 국가검진 그거를 토대로 해서 6대 암을 했습니다.
앞으로 만약에 이 조례가 발의되면 이건 재정적으로, 아니면 암 폭도, 여러 종류로 모든 암이 들어가야 될 것이고, 만 20세가 들어간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