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래서 이제 제가 조금 아쉬운 점이 그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해양대학교에서 용역을 했을 때 그거는 축제에 관한 단편적인 부분, 요 축제의 효과라든지 어떤 그런 부분들 아마 하셨던 것 같은데, 정확히 제가 확인된 바가 없기 때문에. 그런데 인제 용역을 계획은 하고 계시다 하셨는데 저는 사실은 우리가 커피 산업을 주력 사업으로 해서 지금 가시겠다라고 판단을 하실 때는 적어도 미리 용역을 했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방향성을 우리가 이 용역을 해서 영도구에 커피산업을 우리가 주도해 갈 때 이게 가능한가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방향은 어떻게 가는 게 맞는가, 추이는 어떤가 이런 전체적인 부분을 용역을 해서 사실은 전체적으로 먼저 알아보시고, 아, 여기에 우리가 주력 사업으로 커피 산업을 가도 되겠다 안 되겠다라는 어떤 판단이 있은 뒤에 사실은 주력 사업으로 가겠다라고 판단을 하셨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아쉬움이 사실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일에 뒤바뀐 부분이 있어서 제가 사실은 조금 아쉽기는 한데 말씀하신 것처럼 커피 산업을 우리가 주력 사업으로 해서 가면 영도구에 도움이 안 될 건 없다고 사실은 생각을 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외부에서 많은 분들이 들어오고 있고, 그리고 145개의 커피숍이 있던 것이 지금은 100개 이상이 늘어나 247개 정도로 지금 늘어났고, 그래서 세수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사실은 그 부분은 나중에 좀 확인을 잘 하셔야 됩니다.
실제 세수에 도움이 되고 있는지, 그것도 용역할 때 확인을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실제 지금 커피숍 운영하고 있는 곳들 중에 무허가 건물에 들어가 있는 곳들도 많고, 그래서 그런 거 좀 확인을 좀 잘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예를 들면 그런 거를 어떻게 하면 양성화시켜준다든지 활성화될 수 있는지, 그런 것까지도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여러 가지 방면에서 종합적으로 어쨌든 용역은 반드시 실시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거는 아까 생산이라는 용어 때문에 계속 얘기가 나왔는데, 이 지금 생산이라는 용어를 그냥 요대로 쓰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거든요? 개념을 정확히 알고 계신 분은 예를 들어 로스팅을 말한다라고 하면 앞에 ‘로스팅 생산’이라든지 이렇게 붙여줘야 누가 봐도 그냥 바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용어로 변경하는 거는 어떨까 저는 싶은데 그건 별로 관계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