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거기에 대해서…… 재생정책팀장 김명신입니다.
당초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저희가 2030에 들어있는 부분은 항만공사에서 2013년도에 항만공사 자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해서 홈플러스에서 부산대교까지의 이제 수제선 정비 사업으로 해서 그쪽에 바지선이 옮겨가면 인도도 바깥으로, 남포동 우리 맞은편에 있는 데처럼 바깥으로 수역을 내서 인도라든지, 공원이라든지, 분수대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계획된 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항만공사에 저희가 그때 커피 테마거리 하면서 혹시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쭸었을 때 그 부분은 중단이 돼서 계획으로만 남아 있는 상태고, 부산시에서 당초에는 시장님이 영도구 비상대책회의에 참석하시면서 이제 영도의 커피점들이 유명세가 되고 많이 발전이 되면서 이쪽의 모모스를 중심으로 커피 테마거리를 조금 조성하자라고 해서 저희가 당초에 이 사업이 이제 마련이 됐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보고회 때는 커피 테마거리로 해서 뭔가 경관과 아이템의 조형물들 위주로 이제 진행이 되다가 여기는 실제적으로 커피점이 많은 곳은 아닙니다.
실제로 그 창고주들에서 수렵이나 이런 생업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그런 커피 테마거리라고 이름은 붙였지만, 이게 보행환경개선 사업으로 전면 개편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수제선 정비 사업 부분은 이 사업하고는 전혀 포함을 시키지 못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까 조금 수정을 드려야 될 부분이 당초에는 그쪽에 내어서 데크나 이런 부분들도 얘기는 있었으나,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현재 예부선이 있기 때문에 데크나 이런 부분들은 못 들어가고 인도만 아까 말했던 보행환경개선 부분으로 실제적으로 그쪽이 일방통행보다는 도로가 넓다 보니까 차량들이 조금 과속이 많습니다. 실제로는 30으로 달려야 되는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과속도 많고 큰 차들도 많이 다니다 보니 조금 그것들을 인도를 조금 넓히고 차도를 조금 좁히는 방향으로 그것들을 개선하자는 부분으로, 이제 시에서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인도를 이제 3m라고 계획을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렇지만 실제로 저희가 3m를 하려고 하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시는 부분에 불편 사항들이 너무 민원사항들이 많아서 지금은 저희가 2.5m로 아직 방침은 받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현재 공사를 하려고 보니 2.5m 정도는 해야 되고 또, 홈플러스에서 꺾어지는 부분은 지금 2m인 부분들이 그대로 유지될 수밖에 없는, 왜냐하면 거기는 도로가 다른 도로보다 조금 좁습니다.
그래서 그쪽은 2m고 거기서 조금 2.5m를 확장하는 부분으로 이제 얘기를 하고 있고, 아까 그 구역 부분에서 인도가 라발스호텔 앞에서 보면 부산대교 기둥으로 인해서 인도가 단절이 지금 현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가 횡단보도를 설치를 하면서 인도를 그 기둥 밖으로 해서 인도를 연결하는 작업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예부선들의 물건 하역을 할 수 있는 허가 구역이 대일창고 앞에 한 100m에서 200m 구간이 이제 허가 구간이고, 항만공사에서는 시에다가 이제 펜스를 바닷가 쪽으로 쳐달라고 요청은 했으나, 지금 예산이 부족해서 반영이 안 돼 있는 상태이고, 저희가 인제 집행잔액이나 이런 부분들로 봐서 다른 부분보다 그게 더 시급하다면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펜스를 치는 걸로 지금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