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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의회

9대

2022년도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제2022년도 영도구의회 (정례회)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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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22년도 영도구의회 (정례회)
  • 행정기획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1호
  • 영도구 의회사무과

일시

2022년 11월 16일 (수) 오전 10시

장소

행정기획위원회실

피감사기관(부서)

평생교육과, 문화관광과, 민원여권과, 도서관
10시감사개시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제49조와 「영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2년도 행정기획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기획위원회 위원장 김은명입니다.
먼저 구정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오늘 저희 위원회에 출석해 주신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해주신 관계 부서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드립니다.
본 감사의 목적은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구함으로써 구정이 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수행되도록 하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동료 위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영도구 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질의를 해주시고, 집행기관에서는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으로 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실시에 앞서 진행순서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감사와 관련한 증인선서를 하시고, 이어서 국·관별 업무보고 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에 의한 부서별 감사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감사와 관련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도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에 따라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집행기관의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함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만약 위증을 하였을 때는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행정관리국장님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선서문을 왼손에 들고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면 됩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은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행정관리국장님께서 일괄 취합해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공무원들 일동 기립)
행정관리국장 김문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제49조제4항과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16일
행정관리국장 김문호
(행정관리국장, 선서문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
위원장 김은명
예, 앉아주시구요.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휴식 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05분 기록중지
10시06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행정관리국, 미래기획국,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관리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관리국장 김문호
반갑습니다. 행정관리국장 김문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배석한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희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서정희 평생교육과장입니다.
이상희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이근호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소개받은 과장들 일어나 인사)
예, 양해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오영태 토지정보과장이 ― 오늘 아침 제가 여기 올라오기 직전에 전화를 받았는데 ― 자기 집사람이 코로나 확진되어서 자기가 코로나 자가진단 해보니까 두 줄이 나왔답니다. 그래서 지금 검사를 받으러 가는 관계로 인해서 불참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행정관리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부서별 2022년 주요 성과 및 2023년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행정관리국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명
김문호 행정관리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27분 기록중지
10시30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은명
속기를 재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미래기획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기획국장 윤종학
반갑습니다. 미래기획국장 윤종학입니다.
미래기획국 업무보고 전에 배석하신 과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정환 기획감사과장님입니다.
박천섭 세무과장입니다.
하근화 일자리경제과장입니다.
황석한 도시재생과장입니다.
(소개받은 과장들 일어나 인사)
그럼 지금부터 미래기획국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금년도 주요 성과, 내년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미래기획국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명
윤종학 미래기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51분 기록중지
11시01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은명
속기를 재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반갑습니다. 도서관장 이미경입니다.
도서관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고용훈 서무팀장입니다.
강현주 사서팀장입니다.
(소개받은 팀장들 일어나 인사)
그럼 2023년 도서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2022년 주요 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입니다.

(참조)
○ 2022년도 도서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명
이미경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속기를 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10분 기록중지
11시11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은명
속기를 재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양영숙
반갑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양영숙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진성남 시설경영팀장입니다.
(소개받은 팀장 일어나 인사)
손미희 공연기획팀장은 상 중이라 오늘 배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문화예술회관 2023년 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기본현황, 2022년 주요 성과 및 2023년 업무계획, 현안사항 순입니다.

(참조)
○ 2022년도 문화예술회관 업무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은명
양영숙 문화예술회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국·관별 주요 업무현황을 청취하였습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5분간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0분 감사중지
11시21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은명
다음은 중식시간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중지하고 중식 후 한 시에 다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감사중지
13시03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사무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서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평생교육과, 문화관광과, 민원여권과, 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평생교육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찬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최찬훈 위원입니다.
우리 그 평생교육과 하면 일단 저는 제 개인적으로 한 세 가지로 나눠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평생학습, 그다음에 교육 지원, 그다음에 정보화 교육 이렇게 조금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일단은 우리 교육 지원과 관련해서 우리 다행복교육지구로 지정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최찬훈 위원
저희가 이제 2018년에 처음으로 지정이 되고 2022년에 두 번째로 지정이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번에 이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교육감이 바뀌면서 이 다행복교육지구에 대한 부분이 좀 바뀐다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여러 가지 사항이 조금 바뀔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실 거 있으면 전반적으로 좀 얘기를 좀 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답변에 앞서서 오늘 배석한 우리 팀장들을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박채영 평생학습팀장입니다.
다음은 우리 박숙영 교육지원팀장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김경아 전산정보팀장입니다.
(소개받은 팀장들 일어나 인사)
예, 조금 전에 최찬훈 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셨는데, 다행복지구에 대해서는 2018년도에 이제 지정이 됐었고예. 그리고 이제 시즌1 해가지고 2019년도 한번 했었고, 그리고 시즌2가 2020년부터 2021년 그리고 이제 작년부터 해서 올해부터 해가지고 내년까지 그게 시즌3 해가지고 지금 내년까지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제가 올해 1월 달에 교육과장을 맡으면서 이 사업들을 보니까 여러 가지 거기에는 학교 혁신이라든지 아니면 또 지역과 마을을 잇는 그런 사업들, 그리고 이제 굉장히 영도에 교육환경이 좀 열악했습니다, 이래 보니까. 그래서 이런 특색 있는 사업, 여러 가지 체육이라든지 학교 시설이라든지 이런 걸 보강할 수 있는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 굉장히 좋은 사업이다, 주무과장으로서 봤을 때, 그래서 이거는 좀 계속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지금 하고 있고, 또 우리 교육부서에서는 최대한 지원을 좀 해주자, 그리고 2019년부터 자유학기제 됐기 때문에 굉장히 밖에 있는 방과후라든지 이런 학습들이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좀 더 이어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 교육감님이 바뀌셨다고 하더라도 계속 가는데 조금 명칭만 조금 바꾸겠다고 이렇게 해서 다행이다 이래 생각을 하고 있고예. 저희들은 최대한 지원을 하고, 교육 명칭도 뭐 ‘희망이음교육지구’ 이런 식으로 지금 바뀐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교육감이 바뀌더라도 그대로 지금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최대한 좀 지원을 해서 우리 또 영도가 굉장히 교육환경이 좀 열악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보완을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아이템이다, 시스템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찬훈 위원
예, 그러면 이제 그 말씀은 전체적으로는 일단 명칭은 이제 우리 전체적으로 다 바뀌는 겁니다, 그죠? 그러면 구별로 다 달라집니까? 아니면 전체가 다 똑같아집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저희들…….
최찬훈 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희망이음교육지구’? 그렇게 지금 알고 있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통일이 되는 겁니까? 아니면…….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통일이 되는 겁니다.
최찬훈 위원
전체적으로 통일이 되는 부분이다? 그러면 이건 지정된 건 아니네? 의견만 제출을 하셨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저희들 의견만 제출을 했습니다.
최찬훈 위원
의견만 제출을 하셨고, 그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을 하시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기존에 하고 있는 사업들은 그대로 좀 될 것이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지금 우리가 예산이 우리 그 교육청 3억, 우리 구 3억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구비가 3억이고,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6억이 1년에 들어갑니다.
최찬훈 위원
예, 그러면 이제 제가 뭐 일선에 기사를 통해 가지고 본 내용하고는 뭐 우려를 안 해도 되겠다, 그렇게 판단을 해도 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리고 그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또 수시로 또 의회에 올라와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기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과장님, 지금 저희 남고 이전 문제 관련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남고 이전 문제에 대해서 영도구에서 지금 어떠한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예, 지금 남고 이전에 대해서 제가 알고 있는 ― 올해 1월 달에 왔지만 ― 저도 굉장히 남고 이전에 대해서는 지역의 지역 소멸이나 또 우리 인구 감소하고 직결된다, 그리고 예비 학부모들이 이렇게 또 영도에 살러 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우려하는 이런 부분들하고, 지난 10월 11일 날 의회에서 반대 촉구 결의안을 또 하셨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보니까 굉장히 잘 돼 있더라고예. 그래서 이 부분들은 좀 지금 이제 10월 27일 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는 거쳤지만, 여러 가지 좀 다른 우리 구민들의 뜻을 좀 전달을 해서 반드시 좀 존치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들을 청장님도 하고 계시고, 담당부서장도, 우리 팀장도 마찬가지 지금 하고 있고, 제가 밖에 나가서 이렇게 들어봤을 때 남고가 가서는 안 된다, 그리고 저희들도 계속 교육청에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부산시내 공립학교가 마흔아홉 개가 있습니다.
마흔아홉 개 중에 유일하게 여기 남고가 있는데 이걸 빼간다 이렇게 했을 때 분개도 많이 했고, 또 교육청 실무자를 만나서 역지사지를 생각해봐라, 영도에 인구가 지금 소멸지역인데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거든예.
그런데 이렇게 지금 간다 해서 좀 걱정이 되고, 이게 처음에 2019년도 시작이 됐고, 의원님께서도 굉장히 또 노력을 많이 하시고예. 그리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결과가 나와서 여러 가지 지금 답답한 그런 마음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차후에 지금 중앙투자심사를 받았고, 거의 이전되는 분위기로 거의 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 영도구에서 해야 될 역할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희가 조치도 있을 거고요. 그거에 대한 부분들을 좀 모색을 해보셨는가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게 존치가 됐으면 좋겠는데 또 아니면 여러 가지 영도여고하고 통합이라든지 남녀 이렇게…… 영도에 학생들이 한 180명 정도, 1년에 350명 중에 또 뭐 특성화고등학교나 특목고 이렇게 가는 거 빼고 하면 한 180명 정도 되거든예. 그렇게 했을 때는 한 학교만 되면은 충분히 자생력이 있는데 지금 두 개 학교니까 이런 부분이 있고, 또 인자 좀 우려되는 게 광명고등학교는 사립이고, 또 지역에 이렇게 여론이라든지 들어보면 여러 가지 다른 우려점도 좀 있는 것 같고 이래서 좀 걱정이 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지금 남고 이전을 통해서 저희 영도구에 어떻게든 교육환경 자체가 엄청나게 떨어지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만약에 이전이 된다면.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다면 그거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만들어 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지금 고민을 좀 하고 있고, 또 그리고 올해, 내년에 우리 영어특구사업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용역비가 한 2천만 원 해서 할 때 영어특구 부분하고 또 그 과제를 좀 넣어서 우리 전체 영도에 교육 부분 전반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 과제도 하나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지금 영어특구 부분은 교육청이랑 어느 정도 이야기가 된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교육청하고 또 이야기를 하고 있고예. 저희들 또 좀 선진지 벤치마킹도 갔다 오고, 이렇게 지금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사실은 저는 교육청에서 영어특구라는 카드를 주면서 남고를 이전 시키려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달래기용으로 저는 한다고 봅니다, 사실은.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그거는예, 의원님 그거하고 관계없이 우리가…….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죠. 관계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교육청의 입장에서는 또 안 그럴 수도 있다라는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저희들이 처음 시작할 때 교육청하고 뭐 이렇게 교육청에서 하라고 이렇게 내려온 것도 없고, 저희들이 이제 교육도시고, 이렇게 2011년도 교육도시가 돼 있기 때문에, 평생학습도시고 이랬기 때문에 그런 걸 상상을 했었지, 제안을 했었지 교육청에 뭐 받았고 이런 건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지금 부산에 16개 구·군 중에 인구가 제일 작은 지역이 중구입니다. 맞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중구가 얼마 전에 이제 신문 기사 난 게 있어요. 부산일보에 ‘교육 인프라 실종, 부산 중구 소멸 중’이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지적하고 있는 게 뭐냐면 결국에는 교육환경이 안 되기 때문에 인구 유입이 못 하는 입장이 됐고, 그러다 보니까 노령화가 됐고 그래서 계속 몰락하는 형태가 되었다라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이게 뭐 ’92년도에 7만 명이 넘던 인구가 2022년 됐을 때 3만 9천 명 정도밖에 안 남았습니다. 완전 반쪽이 났습니다.
저희 영도구도 지금 이런 상태라면 똑같은 절차를 밟아갈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될 거예요. 지금 영도에 있는 초등학교들도 대개 대부분 많이 폐교를 하려고 하는 입장을 보이고, 통합을 하려고 하는 입장들 교육청에서 지금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들이 된다면 결국에 초등학교도 줄 게 될 거고요. 중학교도 마찬가지겠죠. 초등학교가 주는데 중학교도 줄겠죠. 그러면 중학교 줄면 고등학교 또 있는 것들도 또 줄여나갈 겁니다. 이게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저희가 남고 지켜내지 못하면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지금 뭐 저희 아파트 단지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대규모 단지들이 1천 세대 이상 되는 단지 신규로 내년부터 입주를 시작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인구 유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기대되는 효과들도 분명히 있을 거고요. 지금 영도에 봉래동 에일린의 뜰하고, 동삼2동에 푸르지오 들어오고 난 다음에 어린이들 인구가 조금 늘었거든요. 그러면서 교육의, 애들이나 태종대초등학교도 신입생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 효과들이 있으려면 결국에 학교가 있어야 돼요. 근데 학교가 없어지면 그런 효과 누리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장기적인 거겠지만 저희 한진중공업 부지 저거 빠져나가고 나면 사업들이 되게 많이 지금 고민하고 있고 걱정하고 있는 것들이 거기 아파트가 들어서게 될지도 모른다는 계획들이 되게 이야기가 많이 오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들어서면 거의 만 세대 가까이 들어설 건데, 만 세대 가까이 인구가 유입될 때 그렇다면 학생 인구가 늘어날 겁니다. 그러면 그때 가서 다시 학교를 늘릴 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환경은 한 번 돌아서고 나면 다시 되돌리기가 너무나도 힘듭니다. 신규로 만드는 게 쉽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저희가 영도구에서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서라도 남고 이전을 막아내야 되고, 남고 이전이 안 되게끔 만들어내야 되고, 그 학령 인구들이 영도에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여건들 만들어야 되고, 환경 만들어야 되고, 그러면 그거에 대한 지원도 해줘야 됩니다. 근데 영도구는 사실 그게 너무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학령 인구들이 필요하면 필요한 만큼 들어올 수 있게끔 여건 만들어주고, 환경 만들어주고, 지원해주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러나 지금 너무 안 하고 있어요.
지금에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해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평생교육과에서도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고민을 좀 하셔서 이런 관련된 예산들이나 교육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들 고민 많이 하셔야 됩니다.
저희 다행복지구도 우선 선정이 돼서 진행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행복지구도 안에 내용들 보면 사실 안타까운 것들이 되게 많습니다. 우리 3억, 교육청 3억 이렇게 해서 총 6억의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러나 진짜 굵직굵직한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전부 다 그냥 프로그램으로 다 돌아갑니다.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예산으로 투입된 사업은 하나도 없습니다. 환경 개선하지 않는데 계속 교육만 하면 뭐 합니까? 그런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해내는 것들이 필요하고요. 영도구가 직접적으로 해야 되는 교육환경 개선에 대해서 과감한 투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작년 행정감사, 행정사무감사 할 때 제가 1인당 저희가 교육, 잠시만요, (자료를 확인한 후) 1인당 학생들마다 1년에 들어가는 교육 관련 예산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제가 한번 물어봤었거든요. 교육청에는 그런 자료가 없답니다. 그렇다면 영도구가 만들어야죠. 저희가 만들어야죠. 저희가 만들어서 학생 한 명이 영도구에 살면서 교육받고 하는 과정들이 있었을 때 얼마가 투입되는지는 파악은 하고 있어야죠. 얼마가 드는지 파악해서 거기서 영도구에서 줄여줄 수 있는 것들,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 분류해 가지고 지원해 줄 수 있는 것들 지원해줘야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촘촘하게 나가야 저희가 행정적으로 도움을 주고 처리할 수 있는 거지, 그런 고민 없이, 노력 없이 어떻게 그걸 하겠습니까?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부서에서 좀 더 고민했고 그거에 대해서 해결하려고 노력했다면 자체적으로 조사를 좀 하셨어야 돼요. 근데 안 하셨잖아요. 사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지금 조치 결과라든지 이런 내용들 보면 완료라고 돼 있는데, 완료라고 돼 있는 것들 보면 ‘하도록 하겠음’, ‘계획임’, 그다음에 뭐 ‘교육했음’ 뭐 그런 걸로 그냥 답변이 다 끝나요. 근데 ‘노력하겠음’ 어떤 걸 노력했는지, 어떤 걸 노력했는지 없지 않습니까, 노력한 게? 하겠다는 말은 있지만 노력한 결과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환경들이 좀 늘어나는 모습들이 앞으로는 점차적으로 늘어나야 된다는 부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승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승환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남고 질문 이어가지고 제가 조금만 더 드리겠습니다.
남고가 이전되는 움직임이 보였을 때 저희가 혹시 그 부지를 임대하거나 아니면 매입할 어떤 그런 여부는 검토하셨는지, 교육청이랑 어떤 회의나 뭐 이런 것들을 하셨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지금 조금 전에 김기탁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전적으로 지금 공감을 하고예. 또 제가 인자 도시재생과장을 하다가 교육과장으로 오니까 정말 이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또 느끼고 있고, 1인당 어떻게 교육비가 얼마만큼 들어가는지 이런 부분도 언뜻 봤는데 지금 자료를 못 찾고 있습니다.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예. 그리고 남고 이전보다는 존치가 돼야 한다는 이런 부분이 앞섰기 때문에 조금 전에 서승환 의원님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이전해 가지고 어떻게 개발하겠다, 그 부분은 교육청에서 이야기를 좀 하고 있거든예.
그런 부분들을, 그 부분보다 존치가 지금 더 우선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거기 말씀을 드리면 남고는 지금 한 만 평 정도 되거든예. 거기 인자 본관동이 있고, 후관동이 두 개가 있는데, 자기들 생각에는 후관동은 체중, 체고가 바로 뒤에 붙어있습니다. 인접해 있는 게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 그걸 쓰고, 기숙사까지 ― 2013년도에 기숙사 부영에서 지었는데 ― 그것까지 해서 체중, 체고에서 이렇게 쓰는 걸로 하고, 나머지 부분은 이제 여러 가지 아카데미나 또 청소년들이 쓸 수 있는 체육공간으로 좀 이렇게 활용을 하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예.
그거보다는 체중, 체고는 그게 영도에 있어도 그렇게 지역민들한테 득이 되는 그런 학교가 아니거든예. 그래서 지금 완전히 간다고 했을 때는 그게 되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인자 김기탁 의원님이 말씀하신 이 부분, 존치를 좀 시켜야 된다는데 집중을 좀 하고, 나머지 부분이 2026년도에 이전을 하게 되거든예. 지금 2024년부터 신입생을 뽑지 않고 있다가 2026년도 되니까 그전에 지금 일단 존치에 우리가 좀 집중을 하고, 그 뒤에 지금 뭐 교육청에서 어떻게 활용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그런 부분은 맞지도 않고, 정말 우리 지역민들이 쓸 수 있는 거, 그리고 지역에 좀 도움이 되는 거, 인구 유입이 되는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좀 검토를 하고예. 지금은 여기에 지금 존치를 시킬 수 있는 이런 대책들을 강구해야 된다, 지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예.
서승환 위원
저희 위원님들도 다들 반대하는 그때 그거 전에 했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다 반대를 하고 계시죠.
서승환 위원
그 부분에서 저희도 존치하는 입장에서는 저희도 다 똑같을 거고, 저희 의원들도 생각이 다 똑같을 거고, 제가 물어봤던 거는 교육청에서 이미 저희를 옮기려고 마음을 먹고 저희에게 좀 내려온 게 아니냐.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자기들은 뭐 학교를 신설하는 건 굉장히 어렵고 이렇게 하니까 적정 규모라 해가지고 거기 간다고 하는데, 당초 처음에는 저게 남고에 동창생들이 먼저, 동창회에서 먼저 이야기를 했거든예. 근데 강서구에 가는 그 학교는 남녀공학입니다. 존치도 뭐, 남고 명칭도 안 되거든예. 그런 사항인데, 그게 그때 한 74% 정도 나와가지고, 이렇게 지금 그걸 가지고 요번에 중투위도 올라가고 이랬거든예. 조금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결정이라고 지금 보고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다 하셨어요?
서승환 위원
아니오.
김지영 위원
남고 관련해서…….
서승환 위원
남고 관련해서 질의 받고 제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지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어떻게 보면 평생교육과에서 지금 현재로써는 가장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또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앞에서 김기탁 의원님도 말씀하셨고, 서승환 의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존치가 될 수 있다면 진짜 존치가 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가 결의문까지 채택을 했고, 근데 아까 존치 일단은 활용 방안보다는 존치를 위한 부분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시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여쭤보는 건데요.
교육청에서 일단 이제 중투에 이런 이전에 관한 안건을 올린다고 했을 때부터 해가지고 어떤 액션을 구청에서는 취하신 게 있는지 정확하게 말씀을 좀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제가 올해 인자 왔을 때 이래 보니까 정확하게 뭐 반대인지 찬성인지 이런 부분이 명확하게 나타나지는 안 했어예. 그래서 청장님이 취임하시고 7월 달, 그전에는 좀 잠잠했거든예. 이게 이전을 잠정 중단한다고 했기 때문에 그런 게 없어서 저희들도 좀 사실은 존치하는 걸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청장님, 민선 8기가 출범을 하고, 청장님 취임하시고 그때 7월 한 10일인가 그때 교육청에서 한번 왔었습니다. 왔을 때 저희들이 내부 문서를 만들어서 반드시 이거는 반대를 해야 된다, 존치를 시켜야 된다고 내부 보고서도 만들어서 보고를 드렸고, 그래서 청장님께서도 흔쾌히 맞다, 이게 반드시 존치가 돼야 된다, 이런 생각들을 교육청에 국장이 왔을 때도 이야기를 했고예. 반드시 이걸 좀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인구 소멸이고, 지방 소멸이 되는데 굉장히 문제가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좀 했고예.
또 그 당시에 올라와서 제가 의회에 설명을 한번, 보고회를 한번 드렸습니다. 지금 요런 상태로 영어특구하고 관련해서 지방 뭐 이렇게 또 적은 학교 통폐합 이런 부분도 같이 말씀을 드렸는데, 계속 교육청에 실무자끼리는 좀 존치를 해야 된다, 그리고 당에 또 우리 서승환 의원님도 계셨지만 당에 황보승희 의원님하고 교육청하고 이렇게 이야기했을 때도 이거를 남고를 명문고를 만들어야 된다는 이런 이야기도 좀 많이 드렸고예. 여론을 통해서 또 했고, 또 안성민 시의회 의장님도 거기에 반대를 한다고 교육청 그 관계자를 불러서 질타한 경우도 있고, 또 그리고 양준모 시의원께서는 시정질의를 통해서 이 학교가…… 지금 문제가 영도만의 문제가 아니다, 부산 시내 전체 학교가 지금 연쇄적으로 이렇게 폐쇄되고 통합이 돼야 하는 그런 상황이지 이렇게 영도만 보지 말고 전체를 봐 가지고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요런 과정들도 계속 저희들이 공유를 했었고, 소통을 했던 고런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뭐 황보 국회의원이나 안성민 시의장님이나 양준모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님 말씀은 굳이 여기서 과장님이 안 하셨어도 될 것 같고, 제가 알고 있는 내용하고 좀 다른 내용도 또 있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김지영 위원
그리고 제가 질의를 드린 내용은 7월에 교육청에서 찾아왔을 때 반대 보고서 청장님께서 제출하고 우리는 안 한다는 의사 표현했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방침을 저희들이…….
김지영 위원
청장님께서도 그냥 뭐 일단 국장한테는 반대한다고 표현하셨다고 하시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저희 의원들한테 반대, 꼭 막아내야 됩니다, 도와주십시오, 말씀하셨어요, 올라오셔 가지고 그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김지영 위원
이렇게 하시고, 구청은 뭘 했냐는 얘기죠, 구청은?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구청은 반대를, 교육청에…….
김지영 위원
구청은 뭘 했냐고요? 그냥 반대한다고 얘기하고 그다음에 뭘 하셨냐는 거죠? 어떤 액션을 취하셨냐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저희들은 그 학교, 영도혁신학교운동본부하고도 청장님 면담도 몇 번을 하셨고예. 또 그때도 청장님께서 반대를 한다고 그렇게…….
김지영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영도혁신본부는 어쨌든 주민들이 자기들끼리 모아서 하면서 청장님하고 면담을 한 거는 청장님 의사는 어떤지 확인을 하자고 만난 것이었을 거고, 그때 청장님은 반대한다는 표명은 하셨겠죠.
근데 청장님이나 우리 구청에서는 교육감님을 직접 만나가지고 얘기를 하거나 교육부에 찾아가거나 그런 역할을 하셨냐고 묻는 겁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청장님께서는 교육감을 만나서 얘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 확실하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확실합니다. 다른 행사 때 가셔 가지고.
김지영 위원
행사 때 말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직접 뭐 찾아가셔 가지고.
김지영 위원
그렇게 잠깐 만나서 그런 거 말고 공식적으로 항의 방문을 하셨거나.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항의방문, 또 기관에서…….
김지영 위원
언론에 어떤 문제 제기를 하셨거나.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언론도 마찬가지 그때 취임하시고 지역 언론 쪽에 인터뷰 쪽에 할 때도 남고 존치를 해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지영 위원
아니, 인터뷰 중에 그냥 잠깐 언급되는 그런 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기사화도 되지 않는 그런 거 말씀드리는 게 아닙니다.
지금 교육청은 계속 언론플레이하잖아요. 지금도 교육청은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아직까지 그 뭐고, 중투 통과된 걸로 이제 전부 다 통과 다 됐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미 이전 확정됐다 하면서 신문에도 보도를 하고, 그러면서 여기서는 ‘부산남고 부지를 해당 지자체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서 영도 지역복합교육문화 허브로 조성할 계획이다’ 하면서 대놓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그러면서 지금 말씀하시는 거 존치를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할 건가, 어떤 방안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그거는 또 여기 이제 찬성하는 그런 분들이 있기 때문에 반대도 있고, 찬성도 있거든예. 그리고 기관장이 한 쪽으로 쏠려가지고 그렇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거는예, 우리 그런 부분들은 좀 또 이해를 또 해주셔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김지영 위원
근데 제가 궁금한 거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분명히 교육이 필요하다, 인식하고 있다고 말씀을 하셨고, 청장님의 역할은 영도구가 존치, 영도구의 발전을 위해서 들어오신 거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래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말씀하시기를 구청장님도 뭐 이런 단체를 만나서 말씀하시고, 교육감을 만나서도 의견을 어필을 하셨다 하셨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예.
김지영 위원
그런데 공식적으로는 전혀 움직이지를 않으셨단 말이에요. 그게 어떻게 보면 교육청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여기 지금 아무런 액션이 없는데 무슨 그게 있겠습니까? 뭐고, 저 혁신본부 이런 데서 맨날 가가지고 앞에서 집회를 한들, 이 지역의 지역 발전을 책임지는 구청장님은 언론플레이를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데, 교육부를 찾아가서 항의도 안 하고, 교육청에 찾아가서 항의도 안 하고, 아무 것도 안 하는데, 가도 되는갑다, 오해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오해’할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런 거지만 또 단체장이, 기관장이 이렇게 한 쪽으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도…….
김지영 위원
한쪽으로? 그러면 학교가 존치가 안 되고 가는 게 영도 발전의 뭐 의미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그거는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김지영 위원
그런데 한쪽으로 치우친다는 건 어떤 걸 말씀하십니까? 찬성, 반대에 따른 걸 말씀하시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이제 표현을 이렇게 했을 때는 또 다른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중심을…….
김지영 위원
말씀하시는 부작용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이해가 안 가고 모르겠어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니, 남고에 이제…….
김지영 위원
반대를 표명을 하거나 공식적인 입장을 내면은 어떤 문제가 생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 지역을 이렇게 책임지는 단체장으로서 이렇게 한쪽으로 쏠린다든지 그런 부분들에서는 좀 부작용이 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한쪽으로 쏠린다는 게 저는 어떤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찬성하는 분들이 뭐 남고 동창회라든지 또 거기에…….
김지영 위원
제가 궁금한 게 동창회 계신 분들 중에 영도에 지금 거주하시는 분들의 비율이 높습니까? 아니면 타 지역에 거주하는 비율이 높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거는 파악을 정확…….
김지영 위원
정확하게 모르시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김지영 위원
지금 살고 있는 주민들이 피해를 보느냐 안 보느냐를 가지고 구청장님이 결정을 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근데 만약에 그것 때문에 소극적인 대응을 하신 거라면 그 책임은 청장님한테도 있게 되는 겁니다. 과장님한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지금 진행되는 대로 결과가 존치가 아닌 이전으로 결정이 된다면. 저희 의원들한테는 찾아와서 노력해 주십시오 해서 저희 결의문까지 채택했습니다, 언론에 내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저희들은 또 실무자끼리 만나면 항상 그 이야기를 또 했고.
김지영 위원
실무자끼리, 뭐 우리끼리 그냥 이야기한다고 이미 위에서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그게 해결되는 게 있습니까? 그거는 누구보다도 행정을 하시니까 잘 아실 텐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는 무책임한 내용 같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앞으로 한번 더…….
김지영 위원
일단 방안이 있습니까, 존치가? 지금 이 시점에 존치를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까? 어떤 걸 하실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거는…….
김지영 위원
지금 아직 활용 계획도 없고, 아무 것도 없으면.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활용 계획은 조금 전에 제가 말씀을 드렸잖아요. 지금 일단 존치 부분에 대해서는 더 신경을 써야 되고예. 그런 부분이지 지금 뭐 …….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그 방안이 있으시냐고요? 그러면 지금 며칠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그동안에는 뭘 하실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직 지금 기간이 아직 조금 더 남아 있잖아예.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뭘 하실 거냐고예? 그걸 아직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존치를 할 수 있도록.
김지영 위원
어떤 걸 하실 거냐고요, 존치를 위해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우리 교육청하고 협의도 하고 이런 부분들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교육청은 이미 협의할 마음이 없기 때문에 중투에 통과를 시켰고, 그럴 거면 협의를 할 거 같으면 중투에 제출을 안 했어야죠. 왜? 국회에서 그때 감사하면서 그 얘기했죠? 주민들하고 협의된 내용이 없고, 설문조사 잘못 됐으니…….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건 알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공식적으로 언급하면서 문제 제기한 적이 있습니까, 교육청에게? 아니면 언론플레이라도 우리가 한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거는 학교혁신운동본부에서 하는 그런 부분들을 저희…….
김지영 위원
그거는 주민들이 하는 그거요. 거기 우리 구청이 뭐 가담해 가지고 뭘 같이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가담을 뭐 관에서 그거는 할 수 없잖아예.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요, 관에서…… 아까 말씀하시기를…….
위원장 김은명
부의장님, 잠깐 지금 부의장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를 좀 우리 과장님이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요, 다시 설명하셨으면 좋겠고, 잠깐 우리 김기탁 의원님 의견 좀 들어보고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그래도 되겠습니까?
김지영 위원
예, 뭐 일단 질문에…….
위원장 김은명
답변 준비 좀 하셔 가지고 하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과장님 자꾸 말이 되돌이표로 계속되는 것 같은데, 제가 아까 전에 그래서 영도구가 무슨 역할을 했냐고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거랑 똑같은 맥락입니다.
똑같은 맥락이고, 지금 교육청에서는 언론플레이 자꾸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구청장님께서 입장을, 언론 인터뷰나 이런 데서는 반대라고 의견을 하셨잖아요?
근데 과장님 답변 중에서 대다수의 구민이 아니라 일부 구민들이 있어서 한쪽으로 쏠릴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걸 결정을 하셔야 돼요, 구청장님은. 결정권자 아닙니까? 주민들한테 그 결정을 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받으신 분이에요. 그렇다면 반대다, 찬성이다, 이 부분을 본인이 결정을 하셔서 그거에 대해서 밀고 나가셔야 됩니다.
그런데 그게 두려워서 결정을 못 해서, 아무런 우리가 제스처나 행동을 못 한다라는 게 답변이 된다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그러면 청장님은 반대를 하시거든예.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이 부분을 다시 어떻게 해야 될지 이런 부분들은 또 행정사무감사 끝나면 청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그러다가 시간 다 갑니다. 그러다가 시간 다 갑니다. 저희 2019년도부터 지금까지 해오면서 지금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잖습니까?
저희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구청에서 직접적으로 교육청에다가 항의 방문을 한다든지 서신을 보내서 공문 보낼 때 ‘반대 의견입니다’ 정도는 보냈지만, 언론에다가 그런 부분들을 내거나, 우리가 자체적으로 이런 언론플레이 한다거나, 주민들한테 이런 부분들을 홍보해서 ‘주민분들의 의견을 받습니다’라든지 이런 행동한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에서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지금 민선 7기 때도 마찬가지 그게 없었거든요.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제가 서두에 말씀을 드렸는데…….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제가 말씀을, 그래서 이때까지 그래 왔기 때문에 지금은 저희가 더 이상 물러날 시간이 없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까지 청장님 오셔 가지고 반대 표명을 하셨지예. 그전에는 반대인지 찬성인지 이런 부분도 없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 제가 그게 문제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청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결정을 하셔서 언론에 반대라고 말씀하셨다 하니까 그냥 반대로 의견을 해갖고 다른 주민들 생각에 반대 의견을 가지고, 맹점을 가지고, 교육청에 항의 방문을 하시든지, 아니면 언론에 플레이해서 영도구민들이 이 내용을 다 알아서 심각성을 알 수 있게끔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이 조치가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그런 부분들이 안 이루어지니까 부의장님께서 말씀을 하신 거고 질의를 하신 거고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청장님께서 반대하시는 거는 정확하게 맞고요. 그 이후에 지금 해야 될 거는 빠른 시일 내에 바로 보고를 드리고 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요, 반대하는 분들이 다수고 찬성하시는 분들이 일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찬성하시는 분들 때문에 구청장님의 다른 행동을 관의 대표로서 그 역할을 못 한다라고 말씀하시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일부 의견 중요합니다.
그러나 다수의 구민들이 뽑아주신 다수의 주민들의 대표 아닙니까? 그렇다면 그 부분에 대한 결정 권한을 위임해 드린 거예요. 그럼 본인이 그 부분에 대해서 판단하시고 결정을 하시고 밀고 나가셔야죠. 근데 그걸 두루뭉술하게 찬성하는 쪽도 있으니 행동할 수 없다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저희가 권한 위임 해드린 청장님으로서 무슨 역할을 하시냐고요!
그래서 지금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기간이. 저희가 되돌릴 수 있는 게 사실은 희박한 확률 아닙니까? 희박한 확률을 성공시키려고 하면 전력투구해야 됩니다. 전력투구!
지금 이전 반대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부분 집중하시겠다고 하셨죠? 2024년 이후에 이전이 만약에 결정을 하게 되면 그 이후의 건은 그 이후에 고민하신다고 하셨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다면 지금부터 전력투구 하셔야 돼요! “아,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겠습니다”가 돼야 됩니다, 지금부터는.
근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라는 겁니다. 계획 없잖습니까! 그런 계획들을 지금부터 세우십시오! 세워서 실행 바로 하십시오! 구청장님이 언론사 잡아서 인터뷰를 직접 하시고 TV에 나오시든, MBC 기자들 불러서 우리 이런 이런 부분들 한다 하시든, 아니면 시의회 브리핑에 가서 기자회견을 하시든, 공론화시키고 문제 제기하고 이건 잘못됐다라고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셔야 돼요! 그래야 지역주민들도 알 것 아닙니까!
영도교육혁신본부에만 계속 맡겨놓으실 겁니까! 아니잖습니까! 지역에 지금 현수막, 남고 이전 반대 현수막 다 누가 붙이고 있습니까! 주민들이 붙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관에서 하고 있는 게 없어요!
의견은 반대라고 이야기하지만 뒤에서만 이야기하지 앞에 나서서 “주민들! 자, 갑시다. 우리 같이 한번 막아봅시다”하는 그런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뒤에서만 걱정합니까! 주민들의 삶의 질, 교육환경의 질 걱정만 하고 있습니까! 해결을 해야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문?
예, 서승환 의원님…….
김지영 위원
저는 일단 마무리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지영 부의장님.
김지영 위원
영도지역을 명품교육지구로 탈바꿈하겠다고 국민일보에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기사는 국민일보입니다만, 교육청에서 10월 30일자로 기사가 났습니다. 지금 11월 중반이 됐고요.
그런데 사무감사에 오셔가지고 존치를 위한 노력이 가장 지금 중요하다 말씀하시면서 방안에 대해서 여쭈었을 때 답이 없다. 과장님 이거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절차상의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은 행정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지금 하고 나서고 있는 마당인데, 적극적으로 움직여 주셔야 하고, 아까 잠깐 언급이 됐습니다만 청장님이 조금 더 책임 있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근데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해서 막아내게 되면 그건 청장님의 공이 되는 겁니다.
막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하면, 저는 그 지역을 위해서 지역 발전뿐 아니라 교육의 질 모든 부분에서 우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가장 애쓰신 청장님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참고하셔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최대한의 동원은 다 하셔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승환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서승환 위원
예, 청장님, 저희 영도구 영어특구 조성 관련해 가지고 10월에 혹시 인천 서구 영어마을 다녀오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갔다 왔습니다.
서승환 위원
서구 어땠는지 간략하게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거기가 학교를 매입해가지고 아, 매입이 아니고 유상으로 빌려서 이렇게 하는 사업인데, 여러 가지 이제 원어민사업이라든지 거기 프로그램들 또, 아이들 방과후학습 이런 부분들을 지금 많이 하고 있는 그런 시설이었습니다. 굉장히 영어로써 그 인천이 굉장히 또 영어가 좀 부분이 활성화되어 있는 그런 지역이거든예.
그래서 우리도 마찬가지 이제 앞으로 초등학교가 좀 이렇게 열네 개가 있는데 그중에 지금 한 60명 전교생이 한 60명 이하로 떨어진 데가 한 여덟 개 이렇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들이 내년부터 이렇게 중리초등학교 중심으로 해서 봉산…….
서승환 위원
위원장님, 잠시 속기 중지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속기를 잠시 중지해 주십시오.
13시45분 기록중지
13시48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은명
속기를 진행해 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계속 말씀드리면예, 영어특구가 됐을 때 여러 가지 상징적인 의미가 좀 많이 따르거든예. 이게 규정 완화라든지 이런 게 되기 때문에 일단은 우리가 2011년도 우리 평생학습도시고 또 교육도시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 가지고 우리 중기부에 신청하는 그런 사업인데, 특별하게 다른 메리트가 이렇게 뭐 보조금이 나오고 이런 거는 아니지만 굉장히 상징성이 좀 크다 이렇게 보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서승환 위원
그러면 추가로 영어특구 관련해 가지고 저희 행감 자료 페이지 157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국제교류도시들 뭐 대표단 이런 거 방문하는 게 그동안 코로나로 좀 중단된 경우가 많던데, 거의 다 중단이었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중단이 2020년 2, 3월부터 해서 올해까지 이제 뭐 이렇게 풀리고 또 완화되고 코로나가 또 2차 뭐 이렇게 감염 오고 이래서 시도하려 하면 그쪽에 또 우리 상대 나라, 도시가 또 봉쇄되는 그런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못 했는데예.
내년에 이제 일단 전체를 좀 다 해서 의원님들 모시고 같이 교류라든지 우리 직원들 교류, 행정 교류 또 대표단 교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여러 가지 지금 사업들이 나라별로 도시별로 지금 하고 있거든예. 뭐 중국 우리가 다섯 군데가 지금 자매결연이 되어 있습니다. 그에 맞는 특성사업들을 내년에는 반드시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서승환 위원
여기에 추가로 영어권 국가도 한번 넣었으면 좋겠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영어권이 이제 호주 쪽에 노던비치즈 시라고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거기는 저희 구의원들 다녀오면서 맨리로 통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맨리 시하고 이제 세 개 도시가 합쳐진 하나의 시가 됐습니다.
서승환 위원
저희도 이번에 가서 부시장님 만나고 오고 했으니까 그걸 발판으로 교류가 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내년에는 뭐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예, 전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서승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훈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과장님, 169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진료교육지원센터 재위탁 관련 사항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제 11월 4일까지 아마 제출을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어디에서 위탁을 받았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은 내원정사에서 운영하는 내원청소년단이 있거든예. 거기에 위탁을 해서 2019년부터 운영을 지금 해왔고, 올해 이제 12월 말 되면 종료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9월 달부터 의회 심의도 또 받았고 이래 절차를 좀 진행해서 10월 달에 저희들이 접수를 받아보니까 기존에 이제 내원청소년수련단하고, 그리고 또 해운대에 있는 한 단체가 지금 신청을 했는데예. 이게 이제 평가가 정량평가가 있고 정성평가가 이렇게 있거든예. 해보니까 일단은 지금 정량을 해보니까 사무실이 굉장히 좀 필요한 그런 세미나실이라든지 또 개인상담, 청소년상담이라든지 여러 가지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한 60평 정도는 넘어가야 지금 그게 교육청 권고사항이거든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는 뭐 한 열여덟 평인가 지금 계약을 했었고.
최찬훈 위원
예, 시설이 지금 낙후한 상황이죠, 현재도?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해운대의 모 업체는 그래 들어왔는데.
최찬훈 위원
해운대 업체에서 더 많은 공간을 가지고 들어온단 말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닙니다, 공간이 없습니다. 거기는 없고.
최찬훈 위원
아, 공간이 없다 이 말입니까? 그럼 지금보다 더 열악하다 이 말씀이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있는 것도 너무 열악하죠. 지금은 뭐 풍족하게 이 시설들을 다 활용을 하고 있으니까요.
최찬훈 위원
지금 우리 좀 리모델링이 되고 안에 내부가 좀 고쳐졌습니까, 거기에? 제가 알기로는 좀 낙후돼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지금 제가 올해 와서 수시로 가보게 되면 시설도 깨끗하고 정비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렇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돼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 그 내용이 있어 가지고 제가 한번 확인을 못 해 봐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래서 지금 정비를 다 한 것 같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 이후에 좀 시설 개선이 된 모양입니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돼 있습니다. 깨끗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지금 여기에 우리 사업비가 얼마 들어갑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여기에 지금 2억 6000이거든예. 1년에 ― 이제 이게 매칭사업비인데 ― 우리가 이제 1억 3000, 교육청에서 1억 3000 이래서 2억 6000을 가지고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 이제 이번에 조만간에 이게 결정이 날 사항이고,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업체는 3년 됐다 이 말씀이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러니까 2년 단위로.
최찬훈 위원
약 2년 단위로, 2년, 2년 두 번을 하셨네, 그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2019년도 1년 하고 ’20·’21, 아니 ’19·’20, ’21·’22 이렇게 돼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이거 저희가 항상 어떤 내용에 대해서 프로그램에 대해서 뒤의 부분은 다 평가를 하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평가를 계속 하고 있고요. 또 수시로 점검도 나가고.
최찬훈 위원
우리 평가 결과는 좀 어떻습니까? 현재까지 해온 평가 결과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다른 데도 이제 열여섯 개가 이렇게 하고 있는데예. 저희들 자체평가 해도 좀 우수하고 다른 데서 이렇게 뭐 발표하고 이렇게 했을 때는 굉장히 영도가 잘하고 있다 이렇게 지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잘 알겠고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자, 11월 17일 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이…….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내일입니다.
최찬훈 위원
예, 시험이 있잖습니까? 자, 이게 지금 우리 영도구는 지금 한 몇 명이나 이 시험에 참가를 하게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고등학교, 중학교 3학년 졸업생이 한 320, 제가 알기로 한 320명 정도 되거든요. 그중에 지금 한 200명 정도 넘게 응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아, 그래요? 제가 알고 있는 부분하고는 좀 다른데? 그 정도 됩니까, 200명 정도? 우리 구 수험생이 한 몇 명이나 됩니까, 우리 구 수험생이?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들어가는 게 300 한 20명 정도 이제 졸업을 하니까요. 졸업예정자니까 인문계 지금 들어가는 학생들이 한 180명 정도 이래 보고 나머지 특성화, 특목고가 있거든예. 그런 부분들…….
최찬훈 위원
아니, 대학수학능력시험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제가 알기로는 지금 한 600명 정도 되는데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600명은…….
최찬훈 위원
까지는 안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졸업생이 지금 32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아, 그래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재수생들이 있잖아요.
최찬훈 위원
아, 그렇습니까. 제가 판단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우리 구는 지금 시험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영상고등학교 한 군데 있습니다. 한 군데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영상고등학교 한 군데 있고, 지금 우리 영도구에 있는 학생들은 주로 어디서 시험을 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뭐 영도에도 치고.
최찬훈 위원
아, 영도에도 들어있는 학생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들어있고 열다섯 개 반인가 이래 돼 있거든예.
최찬훈 위원
그러면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응원 현수막은 좀 게첩을 하셨죠? 제가 봤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현수막은 한 열 개 정도 해서 곳곳에 지금 붙이고 있고예. 또 격려를 매년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요새 또 뭐 트윈데믹도 있고, 그래서 교육청에서 되도록이면 아침에 좀 번잡하지 않게 좀 해달라는 권고사항들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문에 가서 이렇게 커피를 제공하고 이런 행사는 못 하도록 돼 있고, 교통단속이라든지 지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해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우리 구도 입시설명회는 또 따로 한번 합니까? 뭐 계획이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지금 진로교육센터에서 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예, 우리 재학생들 또 학생들을 위해서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많은 노력을 좀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과장님 아까 수능시험 치는 학생들 숫자가 좀 잘못된 것 같은데 그거 확인을 한번 해보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한 번 더 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저희 영도여고 인원들 하고, 남고 인원들 하고, 광명고 인원 합치고, 실업계 학생들 내지는 또 재수생들 다 포함하면 한 400명 이상 될 것 같은데요? 그 정도 안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제가 알고 있는 거는 지금 거기 영도여고에 한 140명 정도 되거든요. 그리고 남고에 지금 들어갈 학생들이 한 90명.
부위원장 김기탁
지금 고3 학생들 기준으로 하시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고3, 정도 됩니다. 이제 중3학년 졸업예정자들이 300 한 30명, 325명인가 이렇게 제가 지금 계속 파악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재수생 조금 있고…….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한 400명 이상 안 되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정도를 지금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제가 이거 한번 보여드릴게요. 이게 내가 부서에서 올라온 거거든요? 이게 우리 구 수험생 현황 672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교육지원팀장 박숙영
그게 맞습니다.
최찬훈 위원
이게 맞죠?
교육지원팀장 박숙영
그 자료 지금 안 들고 와서 그렇거든요.
최찬훈 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게 광명고에 95명, 남고에 92명, 영도여고 146명, 영상예술고등학교 126명, 체고 95명, 보건 118명입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분명히 부서에서 내가 자료를 뽑은 건데 과장님이 잘 모르셔 가지고 제가 말씀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저는 체고는 빼고 워낙 이거 지금 뭐 그런 부분이…….
최찬훈 위원
하여튼 뭐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편의를 좀 봐주시기를 해주십시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내일 출근도 10시로 또 조정이 돼 있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입시설명회 한다고 하셨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 입시설명회는 강사진은 어떻게 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뭐 전국에 이제 유명한 강사를…….
부위원장 김기탁
아니, 진짜 유명하신 분 오시는 거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지금 입학유형 자체가 너무나도 복잡해서 사실은 그 형태별로 다 다르지만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사실은 강남에 계신 분들은 엄청나게 돈 줘가면서까지도 막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저희 영도는 그럴 수 없잖습니까. 그렇다면 그 컨설팅을 할 때 전체적으로 컨설팅 받는 부분이나 진로교육이라든지 이런 것들 할 때 좀 저희가 돈을 좀 많이 들여서라도 강사분이 좀 괜찮은 분이 오셔 가지고 정보라도 좀 더 얻을 수 있는, 팁이라도 한 개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그런 분들 모셔야 된다고 보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분들을 모셔 가지고 제대로 좀 진로교육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왜냐면 입시설명회가 진짜 중요하거든요. 파악해 가지고 뭐 경쟁률까지도 좀 따지셔야 되고, 뭐 점수 비율이 이렇다 저런 것까지 분석하는 것 자체가 그분의 역량이거든요. 근데 그분의 역량이 안 되는 분이 와가지고 입시설명회 해갖고는 안 된다 봅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지금 또 학부형들이 그거에 대한 입시에 대한 관심이 너무나도 높다 보니까 학부형들도 관련 정보들이 되게 많아요. 근데 그 수업을 들었을 때 질이 별로 안 높으면 만족도가 떨어지겠죠.
그래서 이번에 아마 입시설명회하고 나서 만족도조사 한번 해 보십시오, 학부형들한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알겠습니다, 예.
부위원장 김기탁
만족도 조사해서 저희가 개선해야 될 부분들은 그걸로 통해서 좀 개선하면 되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리고 아까 서승환 의원님이 국제교류나 이런 것 좀 말씀을 하셨었는데, 저희가 이번에 호주에 가서 노던비치즈 시죠. 그 전에 맨리 시, 피트워터 시, 와링가 시 세 개가 합쳐져 가지고 더 규모가 커졌거든요. 그래서 만나봤을 때 되게 긍정적인 반응은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영도구에서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거나 콜을 보내거나 하는 부분들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그쪽에서 우리가 계속 교류를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내용으로 이야기했을 때 “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하지만 저희가 문을 두드리거나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제대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코로나 때문에 뭐 이렇게…….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래서 코로나 때문에 그런 건 알겠는데.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것 때문에 그런데 적극적으로…….
부위원장 김기탁
코로나 때문이라 하더라도 저희가 메일을 발송하고 그렇게 해서 서로 주고 받고 이렇게 하면서 계속적으로 왔다갔다 하는 교류가 있었어야 되는데 사실 그것도 잘 없었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저희들은 뭐 축제라든지 또 기념일 이때는 뭐 저희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 형식적인 그런 초청이나 이런 게 아니라 전반적인 우리가 이런 것들 한번 논의해 보자, 같이 해보자라든지, 이런 제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주기적으로 계속 했었어야 되고, 그게 안 됐다면 연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찾았어야 된다 봅니다.
그런데 그게 사실 좀 안 됐고, 요번에 저희가 방문했을 때 거기의 시도지사협의회? 거기가 또 호주에 보면 시드니에 있어요. 거기를 통해서도 맨리 시랑 이렇게 연결이 돼서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거든요. 그런 방법들을 전혀 안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도 좀 찾으셔 가지고 지금 영도구에 우호도시 아까 다섯 개 말씀하셨는데 그거 호주 포함해서 다섯 개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다면 지금 영어권에 호주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데 뭐 유럽이라든지 미국이라든지 이쪽 쪽에 있는 것들도 저희가 발굴해내고 찾아내는 방법도 필요한 거거든요.
그리고 저희 어학연수, 필리핀 보냈었죠, 이때까지?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거기가 좀 영어권이고 지금까지 보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런데 필리핀과 호주는 전혀 다릅니다. 저희가 우호도시라면 보낼 수 있는 명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필리핀이 아니라 호주로 저희 영도구에 있는 학생들 갈 수 있는 여건들 만들어 내야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뭐 이게 이제 또 가는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도 또 좀 생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부위원장 김기탁
여비도 사실 저희 국제교류 관련 예산들 다 잡혀 있잖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못 써서 그렇지? 근데 그 여비들 잡아가지고 다 하셔야 되고, 그 관련해서도 말씀드릴 거예요.
뭐가 있냐면 저희 영도구에 공무원분들 이제 해외연수 가실 수 있는 것들이 있죠. 5에서 6인들이 팀으로 만들어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해외체험연수.
부위원장 김기탁
예, 있습니다. 근데 그게 영도구 예산에 한 3천만 원 정도 잡혀 있습니다. 근데 이게 3천만 원이면 인원이 몇 명까지 갈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한 뭐 또 자기 부담금이 따르거든요. 그래서 한 7, 8명.
부위원장 김기탁
1년에 7, 8명 정도 갈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부위원장 김기탁
저희 영도구의 공무원이 몇 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공무원이 한 7백 명 정도.
부위원장 김기탁
7백 명 중에 7, 8명이면 몇 년에 한 번 갈 수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 이제 목적으로 여러 가지 벤치마킹 이런 부분이니까요.
부위원장 김기탁
아, 그러니까요. 그러면 7백년 만에 한 번 갈 수 있습니다. 아니, 근 1백년 만에 한 번 갈 수 있어요, 1백년 만에.
그러면 저는 왜 말씀드리냐면 공무원이 일곱 명 갈 수 있고 7백 명의 공무원이 있습니다. 1년에 한 번 갈 수 있어요. 그러면 1백 년에 한 번 갈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공무원이 평생 공무원 직장 다니면서 한 번도 해외연수 못 가는 겁니다. 이거 문제 있지 않습니까? 한 번 정도는 가봐야죠. 그래서 빨리 외국에 있는 걸 갖고 와서 괜찮은 거 벤치마킹해서 우리한테 접목시킬 수 있고 그런 역할들을 하자고 이걸 만들어 놓은 거잖습니까? 근데 그 기능이 전혀 안 움직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다면 그 기회를 더 줘야죠.
그래서 저는, 저희 의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의회도 사실은 외부에서는 국외연수 가는 것 여행간다, 뭐 이런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저희 영도구의회는 안 그렇습니다. 한 번 갈 때마다 항상 뭔가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찾아보고 기획하고 저희가 직접 국외연수 업자 안 통해서 짜서도 가보고, 저희가 섭외 직접도 해보고, 그렇게 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오거든요.
저는 언론에서 국외연수 가고 교육가고 하는 거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는 거는 그만큼 내실 있게 안 짜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 내실 있게 짜는 부분들 다 확인하시지 않습니까? 검증해 가지고 뽑아서 보내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사전에 확인합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저는 검증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도 예산 더 증액하셔서 공무원분들이 1년에 최소 한 스무 명 가셨으면 좋겠어요. 스무 명 정도는 해외에 나가서 선진지 보고 오고, 관광, 우리가 문화도시, 관광도시 이야기하는데 상품들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 만들어 오고요. 그걸 해야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하고, 저도 뭐 2017년도 배낭여행을 미국을 갔다 왔는데 가서 보는 것하고 또 듣는 거하고 다르거든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현장에서 직접 보는 거하고 다르기 때문에 내년에 좀 더 추경에 좀 반영…….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과장님 제가 또 제안도 하나 드릴게요.
저희가 의회에 국외연수 갑니다, 의회에서. 집행부에서는 우호도시 방문이나 이런 것들 있겠죠. 저희 의회에서는 국외연수잖습니까? 공부하러 가는 겁니다. 갈 때 집행부에서 이 예산 통해 가지고 저희 의회랑 같이 조인트 해서 가는 것도 저는 고민 한번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가서 같이 진짜 실질적으로 담당부서 계시는 공무원분하고 의회가 같이 가서 이 부분 같이 봐서 그 자리에서 토론도 한번 해보고, 이야기도 해서, 거기서 결과 도출해서 한국 돌아와서 사업도 진행해 보고, 이런 관계까지 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예산들 더 편성하세요. 더 편성하셔 가지고 공무원분들한테 그런 것들을 더 체험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십시오. 그래야 다른 구와는 좀 개별화된 행정 하지 않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 질문 없으시면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영도늘배움터 운영 관련해서 평생교육과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더라고요, 그죠? 늘배움터가 저명인사 초청 강연을 통해서 구민의식 및 역량 함양을 하겠다라는 내용으로, 2020년부터 자료는 3년 치가 있다 보니까 2020년부터 시작된 내용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아, 그게 이제 늘배움터가 어떻게 유례, 처음 초기는 어윤태 청장님께서 취임을 하시면서 2008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부터 해서 행복영도아카데미를 했다가 그리고 이제 김철훈 청장님 들어오시면서 늘배움터 운영이라고 이래 바꾸셔 가지고 했고요.
또 이번에 이제 지금 김기재 청장님 들어오시면서 민선 8기가 시작되면서 늘배움터는 장소적 의미다 이래서 영도아카데미로 좀 명칭을 조금 바꿔서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인데, 올해 예산이 한 2700만 원 정도 됩니다.
근데 이게 다 간 줄 알고 코로나가 다 가고 이래 한 줄 알고 지난, 저희들 한 9월 달에 한번 해봤거든요. 해보니까 100여 명밖에 안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이제 팬데믹, 투, 투, 이렇게 돼 가지고 노인분들이 좀 많이 오시거든예. 근데 거기에 지금 노인분들이 좀 안 오시고 이래서 억지로 이렇게 아카데미를 해서는 안 되겠다, 잠정적으로 지금 중단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고, 내년에 풀리면 다시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잘 만들어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제가 질문드린 거는 그러니까 매년 한다고 되어 있고, 이제 목표가 좀 불명확하고, 뭐 ’20년에는 2회 했고, ’21년도에는 또 3회, 올해는 이제 마무리가 아직 안 됐는지 말씀하신 대로 한 회를 했더라고요, 교육을?
그래서 이게 정확하게 올해 이제 연초에 목표를 세울 때 올해 안에 몇 회에 뭐 몇 시간을 하겠다, 몇 명을 대상으로 하겠다라는 그런 게 아마도 있을 겁니다.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는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그래서 좀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너무 코로나 때문에…… 이게 좀 많이 와서 또 지역민들 이렇게 듣고 배우고 이런 거 하면 좋겠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사업인데 이 코로나 때문에 지금 그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년에는 좀 정확한 목표를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좋은 분들 모셔서 많은 정보를 또 우리 지역민들께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그리고 지금 다행복교육지구 운영 관련해서 우리 최찬훈 위원님 질문하셨는데, 제가 자료가 없어가지고 구청장님 보고 자료를 좀 봤어요. 보니까 평생교육과하고 교육청이 별도로 이거는 3억, 3억 나눠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매칭사업인데, 이제 궁금한 거는 추진되고 있는 각 주제별 내용이 교육청에서는 교육청이 내용을 정하고, 사업을 정하고 또, 나머지 우리 구 거는 평생교육과에서 정해서 별도로 이게 진행이 되는 건지, 아니면 최초에 우리가 원하는 내용을 같이 협의를 해서 예산만 분류를 하는 건지 좀 그게 궁금합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는데예. 연초에 사업을 짤 때 같이 이제 교육청 관계자하고 이렇게, 여기 또 장학사가 나와 있거든예. 그래서 교육청에서 해야 될 사업 또, 우리가 구 자체에 해야 될 사업들을 좀 나눠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상태에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잘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우리 평생교육과에서 매년 추진하고자 하는 교육프로그램들이 이렇게 쭉 올라와 있는데 보면 우리 평생교육과가 세부추진 과제는 세우는데 안에 다른 과들이 막 이렇게 추진부서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 과 예산으로 다른 과에서 운영을 하는 건지 아니면 교육과 관련된 걸 그냥 취합해서 이렇게 나열한 건지 궁금해서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거는 인제 문화도시 사업도 있고 뭐 도시재생 사업도 있고.
위원장 김은명
복지사업과도 있고, 예.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리고 또 이제 전국민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이라고 해서 2020년부터 해서 한 5개년 잡아 가지고 하는 사업이 있거든예. 요런 사업들도 이제 같이 평생학습 차원에서 묶어가지고 또 하면 더 효율, 우리 여기 전담 평생학습사가 있거든예. 그렇기 때문에 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부서하고도 이렇게 협치를 하고 또…….
위원장 김은명
그럼 예산은 평생교육과 예산인데…….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뭐 거기에 따로 있는 예산도 있고 저희들이 또 실시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부서 아니면 우리 예산을 좋다, 이러면 공유하는 그런 사업도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좀 더 효율적으로 이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한다라고 제가 판단을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렇습니다, 예.
위원장 김은명
그리고 제가 좀 영도 영어교육특구와 관련해서 평생과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제가 제안을 한 가지 드리고자 제가 질문을 드릴게요.
행감 자료 161페이지 추진 현황을 보면,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는 영어교육 특화사업 개발 또 각 관련 기관과의 협약, 영어 관련 축제 및 대회 개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용역은 하지 않아서 구체적인 사업은 없습니다. 근데 아주 새롭고 특화된 교육환경을 조성을 위해서 인구 유입과 영어교육의 메카로 진입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여집니다, 본 의원이 볼 때는.
다만,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현재 위원님들 아까 말씀하셨지만 남고 이전과 관련해서 주민들의 상실감 또 학부모님들에 대한, 교육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높습니다.
이에 지역민들에게 좀 더 적극적이고, 적극적인 청사진을 보여주신다면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한 가지 예를 들어서 제안을 드리면, 현재 교육청과 부산시가 또 지원하고 민간이 투자해서 운영하고 있는 진구에 있는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있습니다. 이를 우리 구에서 유치해서 그에 따라오는 원어민들 또, 질 높은 영어교육 또, 우리 지역에 이러한 것들이 정착이 된다면 외부 인구 유입이 상당히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수준 높은 영어학원 등등이 함께 유입되는 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이 돼서 제가 제안을 드리고요.
그래서 아까 의원님들이 사실은 남고 이전과 관련해서는 굉장히 복합적인 거죠. 인구가 줄고 뭐래야 되노, 교육환경이 굉장히 저희가 열악해져 있지 않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그런 것들이 많은 게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지 않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비단 남고 이전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좀 더 끌어올린다면 또 나아가서 이런 것들이 또 많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막연한 교육환경 개선이라든가 영어특구 지정이다 그런 것보다는 좀 뭔가 이제 확실한 어떤 큰 틀에서 하나를 또 거점을 유치한다면 굉장히 유발효과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준비하시면서 또, 그 구성 업무하시면서 한번 좀 더 깊게 고민을 구 차원에서 해 주십사 하고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마지막으로 우리 김지영 부의장님 질의하십시오.
김지영 위원
예, 뭐 국제교류 관련해서도 이미 앞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거는 아실 거라고 생각되고, 특구 관련해도 뭐 따로 더 언급드리진 않겠습니다.
짧게 질의드리면 장애인 평생학생도시 운영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이게 뭐 국비 이렇게 뭐 공모하셔 가지고 딴 게 있는데, 이거 사업을 한번 설명을 좀 해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저희들 장애인이 영도에 한 900여 분 되거든예. 지체장애를 가지신 분이 그중에 한 40% 정도를 차지하고 또 소외계층이고 굉장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에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교육부에 주관하는 거기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었고, 국비가 이제 2600이고 구비가 2600입니다. 매칭사업으로 해서 5200인데, 여러 가지 장애인들이 장애 유형에 따라서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지금 하고 있거든예.
장애인복지관이 중심이 돼서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업이고 또, 장애인들이 취업과 연계를 좀 할 수 있는 자격증 취득이라든지 이런 강좌도 좀 개설을 해서 호응을 지금 받고 있고, 또 그리고 계속 설문조사라든지 성과 분석을 했을 때 너무 좋은 사업이다. 그런 호응을 받고 있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지금 이게 사업 기간이 11월까지라고 되어 있는데 끝났습니까? 아니면 아직 진행 중입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조금 더 남아있는 게 12월 달까지 지금 하고 있는 그런 사업도 있고요.
김지영 위원
12월까지 진행되는 게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김지영 위원
일단 이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나중에 자료를 좀 따로 주시면 좋겠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드리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올해 처음 공모 해 가지고 받은 사업이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처음 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래서 제가 못 봤던 것 같아서 한번 여쭤보는 거고, 이게 내년에도 혹시 지속적으로 가능합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우리가 잘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뭐 또 1년 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그래서 지속적으로 좀 이런 게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음 내년에도 이렇고 계속적으로 좀 노력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계속 좀…… 장애인이 굉장히 좀 많은 편이거든요, 우리 영도가요.
김지영 위원
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이 우리가 학교특색사업 지원이라 그래 가지고 학교에 애들 지원하는 게 있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김지영 위원
그다음에 이제 문예체 동아리라고 해서 학교에 또 지원하는 게 있고, 이게 신청을 안 해서 못 받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이제 그거는 이제 매년 초에 동아리 공모사업도 저희들이 신청을 받거든예. 그래서 평가를 해서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평가를 해서 줍니까? 신청은 다 하는데, 평가를 해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김지영 위원
평가는 뭐 어떤 걸 가지고 평가를 하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 사업 내용을 보고 잘 평가를 하고요. 이제 차등 사업비를 좀…….
김지영 위원
학교특색사업 지원 이거는 선생님들이 주도하는 사업이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거기는 이제 선생님도 포함되고예. 또, 아이들이 같이 하는…….
김지영 위원
아니, 이제 프로그램은 애들이 혜택을 보는데 이 사업을 신청하는 거는 선생님이 주도해서 하시는 사업이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거기는 학교 개선 사업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선생님들이 주도가 되지요.
김지영 위원
신청하는 걸 거고, 제가 알기로 문예체 동아리는 보통 애들이 주축이 돼 가지고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요번에 동아리가 11월 11일 날 동아리 발표회를 했거든예. 그때 동아리가 지금 한 열두 개 동아리가 나왔는데 바로 뭐 출전하고 이러지는 못하고 좀 더 성숙하면 또 내년에 이렇게 출전…….
김지영 위원
당연하죠, 아마추어들이니까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너무 멋지게, 예.
김지영 위원
동아리고, 학생들이 그걸 통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애들한테 굉장히 좋은 건데 이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뭐 학교특색사업 지원도 이건 또 선생님들이 신청하시는 거니까 약간의 평가를 해서 어느 정도 조절을 하시는 거는 납득이 가는데, 문예체 동아리 같은 경우에는 애들이 주축이 돼서 사실은 보통은 하고 ― 물론 선생님이 도움을 주시겠지만 ―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좀 신청 오는 거를 좀 특별히 이렇게 배제하는 이유가 있나요?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배제하고 이런 건 없고요. 좀 사업비를…….
김지영 위원
평가를 하신다고 하셔서.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평가를 하지만 거기 사업 내용을 좀 보면서 거기서 우리 그 예체능 동아리 그 부분은 1년에 한 5천만 원인데 거기서 많이 나왔을 때는 조금 차등해 가지고 좀 사업비를 이렇게 차등 분배를 해서 고렇게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차등 지원을 하는데.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뭐 배제시키고 이런 거는 없습니다.
김지영 위원
근데 이제 없는 학교도 있으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죠.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그거는 신청을 또 안 하고요.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신청 자체를 아예 안 해서 그런 거죠? 그래서 아까 여쭤본 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그렇습니다. 아, 그거를 배제를 시키고 완전히 그걸 빼고 이러지는 않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래서 과장님한테 제가 아까 애초에 그래서 처음에 “신청을 안 해서 못 받습니까?”, “아닙니까?”라고 여쭤봤는데 그건 아니라고 평가하셔서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예.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평가는 하지만 이걸 완전 뭐 배제시키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김지영 위원
근데 이제 일단 평가는 금액을 차등 지원하는 정도이고,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못 받은 거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예, 그렇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도 조금 예산을 우리가 증액을 할 수 있으면 아이들한테……, 왜냐하면 애들이 물론 자기들끼리 하지만, 필요한 교습이나 이런 게 필요할 경우에 선생님을 초빙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조금 더 예산이 지원되면 더 좋거든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퀄리티가 조금 더 좋은 공연도 나중에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하니까.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지금 특색사업은 8천만 원으로 알고 있고 또, 문예체 동아리는 5천만 원 하거든예? 그래서 조금 더 올려주시면은 정말 멋진…….
김지영 위원
예, 이건 5천만 원인데 그거는 말씀하시면 저는 동의하는 바가 있으니까 일단 그렇게 해서 좀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평생교육과 소관 사항에 대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희 평생교육과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5분간 휴식 후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22분 감사중지
14시32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문화관광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오늘 배석한 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기획 김칠현 팀장입니다.
관광진흥 박호영 팀장입니다.
관광시설관리 서정무 팀장입니다.
어제 당직으로 정보통신팀장이 대신해서 오늘 전광하 주무 참석했습니다.
(소개받은 팀장들과 직원 일어나 인사)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최찬훈 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조례를 변경하면서 캠핑장 관련해서 저희가 이제 추첨제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난 이후에 우리가 첫 저거를 받았겠죠? 자, 상황이 어떠신지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11월에 접수를 했는데 영도구민의 경우에는 3일 동안에 홈페이지를 접속한 사람이 4만 9646명이었고, 일반인을 저희가 접수받는 동안에는 저희가 ― 요번에 9일부터 14일까지 받았습니다 ― 6만 3907명이 접속을 하였으나 아무런 문제 없이 원활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 우리 일반에서 6만 3907명이 신청을 했다는 말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신청은 하지 않고 접속을.
최찬훈 위원
신청은 몇 분이나 하셨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신청은 4613명이 신청해서 지금 459명이…… 예, 선정이 되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은 한 10 대 1 정도 되네,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우리 구민이 오히려 더 높았습니다.
최찬훈 위원
우리 거기 게시판이 있습니까?
홈페이지에 게시판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추첨제로 바꾼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게시판에 내용이 올라온 부분들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은 올라오지 않고 어제 발표를 하고, 오늘 2시부터 잔여석에 대한 지금 또 선착순 예매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제가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까 거기에 대한 불만이나 어떤 내용도 들어와 있지 않았습니다.
최찬훈 위원
자, 그러면 과장님께 우리가 예약제에서 추첨제로 바꾼 거 큰 문제, 후회 없다, 맞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찬훈 위원
좀 이따가 또 캠핑장 관련해서 우리 다른 위원님들께서 한번 질문을 하시겠지만 제가 그거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조례를 바꿀 당시에 우리 카라반에 대한 최대 인원은 저희가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 취지가 우리 의원님들의 의견이 뭐냐 하면 인원이 조금 늘어나더라도 같이 활동할 수 있게끔 같이 숙박할 수 있도록 하자 하는 부분이었는데, 제가 볼 때는 인제 우리 부서에서 볼 때는 사실 우리가 예를 들어 4명이면 4명을, 4인석인데 6명을 받으면 실질적으로 저희가 돈을 받는 거지 않습니까, 1인당?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최찬훈 위원
돈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자는 데 불편하다든지 하면 여러 문제가 있을 것이다, 또 있었는지도 모르죠, 그런 문제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들도 이용객들의 어떤 편의를 위해서 최대 인원수를 조정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의원님들께서 생각하시는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감안할 수 있지만, 저희 입장에서는 시설을 이렇게 대여하는 입장에서 여섯 명이 가능한 부분인데 여덟 명까지 들어온다고 했을 때 잠자리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최대 인원을 늘렸냐라는 불만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 검토를 했는데, 조금 더 저희가 운영하는 걸 보고 다음에 저희가 당초에 조례를 제정할 때는 캠핑장을 운영하지 않는 상태에서 제정하다 보니까, 실제 제정을 지금 10월부터 운영하다 보니까 조금은 저희가 조례 부분을 또 개정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저희가 10월, 11월, 12월 정도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뿐만 아니라 이용객들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저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다 정리를 해서 한번 전체적으로 개정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의원님들하고 함께 의논을 해서 정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렇죠. 이제 그 당시에 우리가 사실은 시간이 좀 없었습니다. 갑자기 우리가 이제 조례안 변경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구의원들조차도 심도 있게 의논을 못 한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생각을 한번 해보셔야 된다, 자, 우리가 돈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이 불편함을 느끼거나, 왜 이렇게 불편하게 해놓고 추가 인원을 받으면서 이렇게 불편하게 놔뒀느냐 하는 말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운영을 하시면서 한 번 재검토를 할 필요성이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우리 캠핑장을 지금 운영을 하면서 여러 가지 건의사항이라든지 또는, 우리가 곳곳에 잘못된 부분들, 아마 조금 바뀐 부분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바뀐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불필요한 부분을 개선한 부분에 대해서 있으시면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들이 실제 시설을 설치하고 나니까 사실 주민들이 또 이용객들이 불편하다고 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일 크게 저희들이 개선한 부분은 취사장에 있어서 지금 겨울철이 다가오는데 온수 부분이 용량이 워낙 작아서 300ℓ를 더 급수 온수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설치를 저희가 바로 즉각적 겨울철 오기 전에 설치를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저희가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장애인들이 진입하기가 좀 어렵게 지금 만들어져 있어서 그 부분은 설계업자하고 이야기를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설계를 해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휠체어가 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또, 그리고 그 시설 내에 차량이 진입을 하다 보니까 너무 차가 빨리 달린다 이렇게 해서 과속방지턱을 6개소 중간중간에 과속방지턱을 설치했으며, 노면표시도 7개소를 정리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먼지가, 처음에 이제 개장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공사를 하고 나서 전체적으로 청소도 했지만 먼지가 많이 날린다 해서 저희가 환경관리공단에 의뢰를 해서 전체적으로 바닥에 대해서 청소를 전부 다 하고, 또 모기가 많이 있다고 해서 저희 보건소에 협조를 요청해서 모든 데크 밑쪽 부분에도 전부 다 방역을 실시해서, 계속적으로 저희가 지금 딱 하고 나니까 모기는 현저하게 줄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중간마다 한 달에 한 번씩 정도는 방역을 실시해서 또, 쾌적한 그런 캠핑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바람 관련해서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까, 지금?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직까지는 10월 이후부터는 태풍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바람으로 인한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최찬훈 위원
캠핑장 관련해서는 마지막으로요. 우리가 40일 동안 약 1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매출은, 우리가 그거는 순이익이 아니고 매출이었겠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순수 저희…….
최찬훈 위원
그러니까 매출, 매출. 그런데 거기서 이제 소비되는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지 이런 게 있을 거 아닙니까? 거기에 또 인건비도 있을 겁니다, 그죠? 그거를 제하고 나면 순 우리 수익은 한 어느 정도 된다고 판단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실제 10월 말 기준으로 저희가 계산했는데, 그게 이제 10월 수입이 결국은 11월 달 이용객들에 대한 수입인데, 수입금이 지금 1억 2050만 원이 지금 들어왔고, 저희가 10월 달에 인건비와 일반 사무관리비를 계산을 해 보니까 3330만 원 정도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한 8천만 원? 제가 계산이 좀 안 되는데 9천만 원 정도는 순수입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찬훈 위원
그거는 순수한 수익으로 볼 수 있다 그 말씀이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최찬훈 위원
자,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캠핑장 관련해서는 다른 지역에서도 참 관심이 많습니다. 또 우리가 그만큼 또 많이 알려졌고요.
그래서 우리 불편함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면서 우리 영도 마리노 캠핑장이 조금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부위원장 김기탁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캠핑장 관련해서 계속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예약 시스템에 들어가서 보면 영도구민을 우선 추첨제로 먼저 되어 있었고, 일반분들도 이제 추첨제로 이렇게 변경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반은 들어가서 보면 카라반을 예약을 할 수가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도구민들은 카라반을 예약할 수 없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그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지금 영도 주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59면이 있는데 카라반이 일곱 대고, 오토캠핑장에 40면, 그리고 일반 캠핑장이 12면인데, 저희가 20%를 영도구 주민을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카라반 대수가 사실 현저하게 일곱 대가 너무 작습니다.
실제 저희가 9월과 10월에 그러니까 11월분까지 예약을 했을 때 요번 추첨제에 들어와서도 카라반은 평일에도 전혀 잔여석이 남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 열 대 정도 이상이 있었다면 주민들한테 한 대 정도는 저희가 생각을 했을 건데 너무 숫자가 작다 보니까 저희가 영도구민한테는 카라반을 제외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들이 운영 현황을 했을 때 저희 주민 이용객 수가 저희가 20% 정도가 영도 주민을 우선으로 했지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추첨했을 때도 거의 10% 이상, 저희가 10월 달 이용했을 때 보니까 31%가 영도 주민이 우리 캠핑장을 이용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최초에 설계나 이런 부분을 할 때 저희 의회에서도 계속 이야기를 했었어요. 카라반의 대수를 더 늘려야 된다, 그러나 그게 예산의 범위 때문에 또 이걸 못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그때 제안했던 게 차후에 어떻게 되는지를 보고 추가 설치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마련해보시라는 부분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고거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그래 되면?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이제 한 달 반 정도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까 정말 인기가 많아서 카라반은 정말 걸린다는 것 자체가 정말 행운이 있어야만이 걸릴 수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이 부분 조금만 더 저희가 운영을 해보고 내년도에 저희가 검토를 해서 추가 설치가 가능한가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이용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리고 아까 카라반 이용 인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었는데 제가 좀 제안을 드릴게요. 이게 캠핑장에 와서 카라반에 잘 수 있는 사람이 한 네 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네 명 정도 적당한 것 같으면 숙박 인원은 네 명으로 하되, 사실 저희가 인근에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지역에 계신 분들이나 아니면 외부에 계신 분들이 왔다가 갈 수도 있는 여건이 됩니다. 시내에 있고 뭐 그냥 이동이 편하기 때문에요.
그렇다면 잠을 자지 않는 사람들은 추가로 네 명 이상 할 수 있다라는 형태로 해서 잠자지 않고 가는 사람들은 추가로 네 명에서 여섯 명까지도 뭐 더 받아서 있다가 먹고 즐기고 가시면 되잖아요, 잠만 안 주무시면.
그런 부분들을 좀 한 번 활용해 보시는 게 어떻겠냐라는 건의를 좀 드리고요.
그래서 고 부분 그렇게 그게 정착이 된다면 거기에 와서 사실은 예약하기도 너무 힘든데 한 번 와서 경험도 해보고 싶고, 그런 분들은 와서 그냥 환경 보고 같이 뭐 먹다가 이제 집에 가시는 형태로 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그러나 그분들은 오셨을 때 대신에 비용은 지출해야 되겠죠. 받아야 되겠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부위원장 김기탁
단, 숙박은 안 된다라는 부분은 공지를 하시고. 그 방법을 한 번 강구해 보십시오. 그래 되면 이용객은 훨씬 더 늘어나겠죠, 활용할 수 있는 이용객들이.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저희가 4인이 네 개, 6인이 세 개 이렇게 있는데 저희가 지금 조례상에는 4인이 6명까지 또, 6인이니까 8명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한다면은 그 범위 내에서, 그런데 사실은 카라반 하나를 하고 여러 명이 저도 7월 달 한번 가보면 저희들이 단속을 한다고 하지만 일순간에 오셔가지고 식사 정도 하고 가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렇게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고 부분을 이해하고 넘어가지 마시고 규정을 만드셔서 그분들한테도 돈은 받되 양성화를 시키자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그분들도 와서 먹고 가는 거 본인 동의하실 거예요. 잠 못 잔다는 거 아실 거예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오셔서 한번 보고 같이 밥 먹고 갈 수 있는 부분들을 했을 때 추가 비용 받고 그분들 비용 받았으니까 하실 수 있게끔 만들어주면 저희가 굳이 단속 안 해도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제재 안 해도 되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영도구민들 우선 추첨할 부분에도 카라반은 저희가 한두 대라도 배정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차후에 저희가 들어간 게 한 30%라 하더라도.
그래도 저희 영도구민들한테는 카라반도 거기에 있는 시설인데 그걸 빼고 우선 추첨한다는 것도 사실은 조금 그렇고요.
저희 사실은 캠핑장 최초에 제안하고 할 때도 거기에 지번이 없다는 부분도 의회에서 지적해 가지고 지번 받고, 캠핑장도 제안해서 만드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구민들이 먼저 우선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그 구민들이 먼저 우선권을 준다는 것도 사실은 그 구민들에게 그 부지에 대한 활용을 돌려드린다는 의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좀 카라반은 할 수 있게끔 해주시고, 차후에 또 이 부분이 지금 안 된다면 카라반을 더 설치하고 난 다음에라도 그 부분 적용을 꼭 시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저희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저희가 주민설문조사라든가 이용객 만족도 조사를 한번 추진해 보면서 그런 과정에서 그런 내용들이 많이 들어온다든가 또, 저희들이 일부러 그런 질문을 만들어서 저희들이 한번 받아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영 부의장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캠핑장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방금 김기탁 의원님 말씀하신 거에 조금 첨언을 하자면 잠은 자지…… 숙박은 하지 않는 추가 인원에 대해서 요금을 받고 양성화하자, 적극 동의하고, 사실 이게 가지고 올 수 있는 또 효과는 예를 들어서 영도 주민은 댁으로 가서 주무시겠지만, 예를 들어서 그렇지 않은 분들은 예를 들어서 친구나 어떤 가족이 오는데 인원 제한 때문에 예를 들어서 그냥 못 온다 이것보다는, 어떤 분은 오실 수 있고, 그리고 이제 숙박을 안 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숙박시설을 또 이용하시면서 영도를 관광하신다거나 요런 식의 그런 것도 좀 가능할 수 있으니까 한번 적극 검토를 좀 해보셨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아까 카라반 추가 설치 부분이나 그리고 이제 영도 주민 우선 이런 제안을 사실 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하시기를 만족도 조사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그때 한번 고민을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게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 그게 아니고, 저희가 지금 10월, 11월, 12월에 만족도 조사라든가 이용객에 대한 만족도 조사 또, 주민들에는 캠핑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때 그런 것들을 저희가 또 문항으로 넣을 수도 있고, 저희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해서 그 이후에 진행을 한번 하고 싶다 그런 의도입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의견수렴해서 이제 차후에 한번 진행을 해보든지 그때 가서 하겠다 이런 식으로 지금 말씀을 하신 거다, 그죠?
제가 이제 이거는 지나간 얘기긴 하지만 근데 안 할 수는 없어서 일단은 다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잠깐 우리 조례 다시 이제 개정하는 문제가 나와 가지고 얘기가 사실은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보면은 사실은 우리가 이제 절차상의 문제가 좀 많이 있었던 게 사실이고 제가 그거는 조례 심의 과정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만, 그 과정에서는 이제 일단 의원들이 동의를 구하고 조례 개정 없이 일단 진행하고 싶다고 그때 이제 의원 설명을 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그런데 일단은 저는 어쨌든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지금 당장 절차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나 근거를 가지고 오셔서 그걸 바탕으로 의원 발의해서 개정하겠다, 이제 그렇게 말씀을 드렸었고, 그런데 그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근거나 이런 거는 가져오신 게 없이 사실 진행이 됐습니다.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제가 의원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셔서 갑작스럽게 설문조사를 다 할 수는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약 방식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제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많은 분들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사십일곱 표 중에서 추첨제로 하자는 게 서른다섯 표가 나왔고, 선착순을 하자는 데가 열두 표가 나왔습니다. 너무나 짧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래도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반영하고자 저희가 이렇게 선호도 조사를 했고, 그 과정에서 보니까 그분들은 진짜 선착순에 들어온 분들입니다.
그러나 정말 5일 이내, 5일에 과다하게 접속을 하다 보니까 너무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모든 가족들이 거기에 다 매달려 있다 보니까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추첨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들이 많이 있어서 저희들이 그때 조례 개정할 때 설명을 한번 그렇게 드린 바가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이제 그때도 제가 어쨌든 정확한 데이터를 좀 가지고 와서 말씀을 하라고 했는데, 저희한테 자료는 주신 게 없습니다. 지금도 받은 게 없어요, 아직까지도.
이제 그리고 더 문제되는 게 뭐였냐면 저희한테 설명하시기 전에 이미 언론사하고 얘기가 다 됐더라고요, 보니까. 이미 18일자 기사의 국제신문에 이미 추첨제로 전환한다 하고 이미 홍보를 다 하셨더라고요,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전에도 말씀드린 대로 사죄를 드립니다.
김지영 위원
그때는 저희 조례 심의에서는 제가 이 말씀 언급드린 적이 없는데요, 언제……, 이게 그냥 사죄, 죄송하다가 아니고요. 이미 기사화는 됐습니다. 그러면 기사화가 됐다는 거는 이미 이거에 대해서는 고민을 하셨고, 결론을 냈다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저희 의원들한테는 20일 날 와서 설명하시고, 21일 날 설명하시고, 그때까지도 설명 못 들으신 의원도 계셨어요.
그런데 거기다가 반대 의견 내신 분도 계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에 개정하면서 전체적인 면에서 절차상의 어떤 조금 의원님들한테 사전에 설명을 드리지 못하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전이나 현재나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앞으로는 절대 이런 일이 없어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거기에 이제 제가 좀 추가로 더 질문을 드리면 지금 아까 이제 개선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뭐, 취사장, 화장실, 차량 진입 문제, 먼지 날림, 그다음에 이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화장실은 안 그래도 제가 반드시 언급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던 부분이에요, 턱이 있어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지금은 설계를 벌써 하고 있고 조만간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지영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은 취사장에도 해당되는 문제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요 전체 부분에 대해서 장애인들이 원래 지금…….
김지영 위원
그래서 BF인증 받는 걸 지금 이제 하신다 이 말씀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오. 요 건물은 사실은 BF인증을 받을 건물은 아니지만…….
김지영 위원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장애인들이 이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베리어 프리(barrier free)한 그런 시설로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준비를 하겠다 이 말씀이시지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취사장도 포함해서 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준비를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만약에 안 돼 있었다면 포함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여기는 장애인들이 직접 가서 일을 하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서 물건을 들고 갈 때라도 우리가 끌차라도 끌고 올라갈 수 있는 구간이 있으면 아무래도 편할 거고, 그리고 취사장 바로 뒤에 화장실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거기하고도 연결이 하나도 안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빠지는 구간이 없이 할 수 있게끔 전체적으로 좀 다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포함을 해서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제가 또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아직까지 인식을 못 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샤워장 문제.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뭐가 문제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샤워장?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샤워장에 지금 샤워는 할 수 있는데 이를 닦거나 그럴 때 약간 수전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는 샤워기로도 이를 닦을 수 있다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영 위원
수전 문제도 있지만 탈의실이 문제라고 생각 안 해보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작은 소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뭐, 뭐라고요? 뭐라고 말씀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웃음) 탈의실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처음부터 고민을 했던 그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안 드렸는데, 그래서 지금 그쪽에 자바라 부분을 설치를 해서,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김지영 위원
자바라를 설치하면 안 불편합니까? 옷 갈아입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나가야 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문이 이제 지금 이중문으로 만들어놓은 상태기 때문에…….
김지영 위원
제가 그래서 사실은 사진을 제가 방에 뽑아놨는데 사진을 안 갖고 왔는데, 일자로 돼 있어요, 일자로.
모르겠습니다. 남성분들은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여성분들이 과연 거기서 편하게 옷을 입고 벗고 가능할까요? 지금 아직 여름이 아니다 보니까 샤워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문제가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 이거 분명히 문제 돼 가지고 나중에 건의사항 들어옵니다.
그리고 수전 시설도 지금 우리는 칸막이가 하나도 안 돼 있잖아요? 통으로 수전만 걸려 있죠? 그런데 요즘 사람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목욕탕도 웬만하면 목욕탕 가도 공중목욕탕도 요즘에는 샤워시설에는 칸막이가 다 돼 있습니다, 물 튐 방지하기 위해서.
그런데 기본적인 물 튐 방지하는 판막이조차도 안 돼 있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샤워 공간이 좁다 보니까 다른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당초에는 이렇게 설계할 때 너무 작게 돼 있어서 수전을 조금 많이 설치하고 싶은 저희 욕심에 그 부분을 저희가 조금 배제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개수를 조금 줄이더라도 그렇게 하시는 게 제가 볼 때는 맞는 것 같고요. 한 번을 이용하시더라도 편하게, 쾌적하게, 이용하시게 만들어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시려고 지금 취사장도 온수 설치하시는 거고,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닙니까?
이게 여름에 왔는데 샤워장 때문에 불만이 돼가지고 “야, 거기 갈 데 못 되더라.” 하면은 그런 얘기가 나오면은 안 되지 않습니까? 제가 볼 때는 사실은 지금 이렇게 날씨가 추워서 이용객이 많이 없을 때 개선을 할 때 빨리 하시는 게 맞다, 그래서 화장실 하시면서 차라리 하시려면 같이 하시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참고로 이거는 반드시 해결돼야 될 문제입니다, 제가 볼 때는. 차라리 샤워장 칸을 쳐서 안쪽으로 탈의실을 넣는다든지, 뭔가 방안을 생각하셔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있다면 지금 우리가 큰 그네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빅그네. 김지영 위원 예, 그래서 이제 그게 보기에도 참 좋고 괜찮은 것 같은데 이제 제가 들은 바로는 이용하시고 오신 분들한테 제가 직접 들은 얘기입니다. 건의사항을 받은 얘기라서 말씀을 드리는데, 애들이 놀 시설이 없다라고 얘기를 하시거든요.
애들 데리고 가가지고 애들끼리 저기서 이제 자기들끼리 뭔가 하고 놀아야 되는데 이제 그럴 시설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 좀 한번 고민을 해보십시오.
해보시고, 그리고 저녁에 우리가 이벤트 광장인가 거기서 이제 뭔가 이벤트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고 이렇죠?
예예.
김지영 위원
그래서 그것도 혹시 한번 매일이 혹시 가능하면 하는 게 어떤가, 평일에 오시는 분들도 할 수 있습니까? 주말에만 그 이벤트 광장에서 이벤트가 있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 그렇지는 않은데, 저희가 10월에 행사를 부산관광공사하고 행사를 했지만, 저희가 거기는 그냥 광장으로서의 개념으로서 뛰어놀 수도 있고, 아이들이 거기서 또 여름철에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돗자리를 갖고 와서 앉아서 놀 수도 있는 그런 다용도로써 쓸 수 있도록 그 부분을 해놨고, 행사가 있을 때는 거기서 공연도 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만드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다양한 문화강좌를 넣는 노력은 저희들이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문화강좌를 넣으라는 게 아니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문화프로그램.
김지영 위원
예, 그러니까 뭐냐 하면 다른 경주에 있는 글램핑장이나 어디 이렇게 가면 거기서는 이제 문화행사를 꼭 거기서 하나씩 하거든요?
그냥 뭐 노래를, 버스킹을 한다든지, 아니면 뭐 마술공연이라든지 뭔가를 계속해요. 그런데 이제 그거를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 이렇게 있고, 동아리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있잖아요? 그분들한테 무대를 제공한다 생각하시고, 그냥 거기서 매일 뭔가를 할 수 있게끔 해 주는 건 어떻냐, 그런데 시끄러운 거 싫다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어.
그런데 그거는 이제 수요를 다 맞출 수는 없겠지만 저는 일단 그 공간을 넓게 평소에는 이렇게 쓰다가 또 그런 거 할 때는 그런 거 하는 공간으로 쓰고, 뭐 이렇게 하는 것도 좀 좋지 않겠느냐 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습니다.
김지영 위원
사실 그것도 제가 건의받은 바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제 개인 의견은 아닙니다.
일단 동의하는 바는 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참고 일단 해보시고, 그것도 고민을 한번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승환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서승환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저희 캠핑장 부분에 있어가지고 실시간 예약할 때 홈페이지에 이제 빈 데크들 한 번에 다 나오게 해달라고 했는데 그건 잘 조치 되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말씀하시고 나서 바로 조치해서 지금 오늘 2시부터 잔여석 들어오는데 카라반 설치하면 바로 비어 있는 자리와 날짜를 선택하면 비어 있는 자리가 나올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꿨습니다.
서승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명
수고하셨습니다.
최찬훈 위원님, 먼저 하실까요? 예,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방금 답변하시기를 홈페이지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홈페이지가 상태가 이렇습니다.
(의석에서 과장에게 노트북 보여줌)
접속하면 검색이 안 됩니다. 계속 돌아갑니다. 서버가 지금 제대로 작동을 안 한 것 같거든요, 보시면?
이게 지금 오늘 두 시에 그 부분 바꾼다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두 시에 잔여석이 오늘 하다 보니까 저도 사실 딱 두 시에 한 번 들어갔다가 왔는데 조금…….
부위원장 김기탁
지금 아마 그러면 지금 이거 작업하고 있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 이제 신청자가, 지금 접속자가 좀 많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지금 현재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왜냐하면 두 시부터 잔여석을 예약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금 바꿔 놓으니까 일시적으로 저도 지금 제가 제 컴퓨터하고, 제 핸드폰으로 들어갔다가 지금 나왔는데 조금 접속자가 지금 많은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게 지금 보십시오. 결국에는 지금 저희가 조례 바꾸고 한다고 하더라도 서버 자체가 수용을 다 못 하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전산계하고 협조를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결국에는 서버를 증설을 해야 될 거예요. 차후에 이 부분은 서버 증설을 하지 않고서는 결국에는 계속 문제가 반복이 될 겁니다.
서버 증설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아까 서승환 의원님이 말씀을 하셨다시피 잔여석 나오는 것도 카라반, 오토 사이트, 일반 사이트 요렇게 선택을 해서 보게끔 되어 있습니다. 한 번에 보게끔 되어야 된다는 게 아까 말씀하신 거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그, 카라반을 선택하면 날짜별로 비어 있는 숫자가 탁, 탁, 탁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실시간 예약시스템이 되어 있거든예, 그게 제일 눈에 보이기 쉽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아예 그냥 서버가 지금 아예 홈페이지가 다운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제가 지금 컴퓨터마다 약간 좋은 컴퓨터는 빨리 들어가고, 저도 제 책상에 있는 컴퓨터보다는 핸드폰이 더 빠르더라고예. 그런 부분들 약간 차이는 조금 있는데, 날짜를 딱 치면 카라반이 어디 어디 비었다는 게 딱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저희가 시스템을 조금…….
부위원장 김기탁
날짜 선택하면 바로 바로 옆에 카라반하고 일반 사이트하고 오토 사이트하고 그게 한꺼번에 다 나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한꺼번에는 나올 수가 없고, 카라반을 만약에 1박 2일로 할 것이다, 먼저 선택하고, 카라반을 할 것이다, 그리고 날짜를 그때부터 이제 계속 검색을 하는 거죠.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된다고요, 과장님. 그렇게 되면은요, 카라반이 아니라 날짜를 찍었을 때 카라반, 오토, 일반이 한꺼번에 나와야 본인이 선택을 해가지고 빨리 예약을 하고 할 수 있는 건데, 그게 안 되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카라반 찍고, 날짜 찍고, 없다, 그러면 그다음 날 찍고, 또 확인하고 한 다음에 그게 없다, 그러면 오토 찍고, 또 날짜 찍고, 일일이 다 확인해야 돼요. 날짜 하나 찍었을 때 세 가지가 한꺼번에 같이 표현이 되면 한 번에 세 가지를 다 보고 아, 그러면 카라반이 없으니까 오토로 가야 되겠다, 내지는 일반으로 가야 되겠다는 게 바로 해서 바로 예약이 가능한데, 그게 안 되면은 카라반 찍었는데 날짜 다 찍어보고 안 되면 다시 일반으로 바꿔서 날짜 다 찍어봐서 있는가 없는가 확인하고 또 예약해야 되고, 그래도 안 된다, 오토 있는 것들 찍어서 날짜 다 확인해야 됩니다. 개별로 다 확인해야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시스템…….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이게 너무 불편한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 캠핑장에 오시는 분들이 카라반이 있으면 제일 좋고, 오토가 있으면 그다음 좋고, 그다음 일반이 있으면 좋은데, 이 세 개 중에 하나라도 있으면 어떻게라도 가고 싶을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가고 싶다…….
부위원장 김기탁
근데 이 작업들을 세 번을 걸쳐서 일일이 다 해야 된다는 겁니다. 날짜 찍었을 때 세 가지가 한꺼번에 표현이 되지 않으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알겠습니다. 저희가 사실은 시설 시스템을 개선을 저희가 나름대로 쉽게, 저 나름대로 쉽게 개선을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래서 한 번에 날짜를 찍었을 때 세 가지가 한꺼번에 나타나는 형태로 나와야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나올 수 있는지, 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게 나와야 날짜 하나에 세 군데, 본인이 날짜 때문에도 못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김은명
제가 정리해서 좀 말씀 좀 드릴게요.
지금 마리노 오토캠핑장 관련해서 사실은 우리 영도에 이렇게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는 이런 콘텐츠가 유례없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위원장 김은명
그러다 보니 좀 시행착오도 많은 것 같고, 지금 오픈한 지 한 달 남짓 되는 것 같은데 시범 기간이라 생각하고, 제 생각에는 이거를 그냥 많은 의견들과 불만과 지금 많습니다. 그래서 가는 것보다는 조금 더 재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좀 갖고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서버라든지 홈페이지 관리라든지 단 일주일이라도 닫고 하든지 지금 안 되는 부분들이 많다, 또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과장님 이걸 너무 숨 가쁘게 갈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한번 내부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좀 진행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계속 관련해서 의견들도 많고, 불평, 불만 뭐뿐만 아니고, 또 좋은 의견을 주고 싶고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은 캠핑이라는 자체가 가족 단위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또 자체 우리 의원님께서 민원 때문에 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또 뭔가 많은 걸 갖다 놓게 되면 굉장히 그 좁은 공간이 복잡해질 테고, 그래서 그런 것들 조금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한번 저희랑도 한번 의견을 나눠서 하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최찬훈 의원님.
최찬훈 위원
제가 캠핑장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들 다섯 분 다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이제 제가 한마디하고 정리를 좀 했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개인적인 의견도 계시고, 주민들의 개개인적인 의견도 다 계실 겁니다. 그야말로 가장 고민하고 연구하고 한 팀이 아마 우리 부서일 거예요. 그래서 본인의 생각들이 무조건 옳다 판단을 하시는 것은 조금 위험스러운 생각이다, 그래서 이러한 얘기를 다 듣고, 우리 부서에서 여러 가지 고민, 또 현장에서의 고민, 또 현실적인 문제의 고민 다 검토하셔 가지고 결정을 하시는 게 맞다,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100명을 다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최대의 노력으로 경주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끝으로 저는 캠핑장 관련해서는 정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또 다음 거를, 뭐 캠핑장 관련해서 얘기하실 분 있습니까?
자, 그러면 제가 다음 항목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0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자, 문화도시 관련해서요. 저희가 실상 2020년에 시작을 했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최찬훈 위원
2000년에 시작을 해서 내년도에 4차년도를 맞이합니다. 그다음에 ’24년이 마지막으로 이제 우리가 해당이 되는 부분인데, 자 여기 우리가 잘 아시겠지만 우리 비용이 한 140억, 총 140억이 투입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도시센터에서 여러 군데와 협업을 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자, 이게 2024년도에 끝나고 난 이후에 이러한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가 바로 대두가 됩니다. 거기에 대한 부분을 우리 부서에서도 조금 일찍 준비를 하셔야 되는 부분이 있다, 거기와 관련해서 혹시 준비하는 것이 있다든지 그러한 부분이 있으면 과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문화도시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어떻게 보면 영도의 브랜드가 한층 높아졌다라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 문화도시사업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뭔가 고민을 하다가 영도문화도시재단 ― 가칭― 을 설립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이래서 저희가 업무보고를 한번 드린 바 있고, 청장님께서도 좋은 의견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자료 조사를 통하고 TF팀을 구성해서 영도문화도시재단 설립을 위한 준비를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 벤치마킹이라든가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TF팀을 구성을 하고, 2024년도에는 연구 용역과 조례 제정, 예산 편성을 거쳐서 문화도시가 2024년 12월 30일 사실은 끝납니다. 그에 따라서 2025년도에 발기인 총회를 거쳐서 설립을, 저희가 문화재단을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야 가능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조금 긍정적으로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찬훈 위원
문화재단 설립 주체는 누굽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일단 설립은 저희들이 지금 준비를 하고, 나중에 2025년 발기인 총회를 해서 재단을 설립하면 이사가 또 모아져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발기인은 한 5명 이상으로 구성이 돼야 되고, 또 이사회나 이런 게 한 15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추후에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진행을 하고 아울러서 저번에 간단하게 설명드린 바와 같이 문화로빛센터를 인구소멸기금으로 저희가 내년에부터 이제 진행을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 87억이라는 것이 예산이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 저희가 예산상에는 지금 87억 예산이 있지만 만약에 본예산에 편성을 해주시면 12월부터 계획을 수립해서 본격적으로 문화 관련, 그리고 건축 관련 자문들을 받아가지고 만약에 조금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차후에 또 인구소멸기금으로 더 예산을 더 받아들여서 그 면적을 더, 연면적을 더 넓힐 수 있는 그런 방안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자, 문화도시 관련해서 제 마지막 질문은요. 우리 과장님께서 지금 1년, 2년, 지금 3년 차에 들어왔는데 지금 이제 사실 이게 문화도시센터는 이제 프로그램 위주가 많지 않습니까? 또 협업 부분도 많고 이런 부분인데, 실질적으로 이제 우리 영도구민한테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하는 분들도 계셔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최찬훈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보실 때 지금 우리 도시문화센터하고 우리 부서하고 우리 영도구와 아주 잘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고, 그 지역에 많은 문화예술적인 부분으로 도움이 되는 건지 우리 판단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들은 지금 현재 문화도시센터하고는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서 잘 진행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가 문화도시센터 사업에 대하여 일일이 하나하나 행정기관이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원래 당초에도 문화도시사업이라는 것은 그 문화도시센터에서 자율성을 갖고 자기들이 마음껏 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라는 게 문체부의 방침이었기 때문에 저희들은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부분이지만, 사업 부분에 있어서는 자율성을 보장하고 하다 보니까 지금 전국에 열일곱 개 문화도시가 있는데, 지금 현재 문체부나 다른 지역에서 인정하기를 영도구가 가장 잘 되고 있다, 물론 시작은 저희가 제일 처음에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저희들이 가장 우수한 문화도시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문화기획자뿐만 아니라 거기서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 또 문체부에서도 직접적으로 저한테 또 과장님이 전화 오신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과 면에서도 저희가 지금 세 개, 3관왕을 수상할 정도로 브랜드에 대해서, ‘영도를 잇다’라는 그런 브랜드를 갖고, 3관왕을 수상, 국제적으로 수상할 정도로의 성과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지역의 문화도시보다도 뛰어나다라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서승환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서승환 위원
과장님, 추가로 질문드리겠습니다.
페이지 247페이지 보시면 세부사업명 중에 문화예술교육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247페이지?
서승환 위원
예, 행감 자료 247페이지 보시면, 안 그래도 약간 행정적인 절차만 도와주신다고 하셨고 나머지는 크게 관여 안 하신다고 하셨는데, 여기 문화예술교육 부문에 보내주신 사업 개요 보시면 강좌명이 수채화, 팝아트, 우쿨렐레, 장구, 민요, 하모니카 이런 거 하시거든요? 그런데 이런 것들은 저희 주민센터에도 많이 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요거는 이제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인데 물론 주민센터에도 하는 부분이 있지만, 원래 문화원의 어떤 기능이 지역향토문화 보존·전승뿐만 아니라 지역문화행사 그리고 또 지역문화에 대한 사회교육 등을 실시하도록 지금 그 목적에 들어가 있다 보니까 저희가 이 문화원에도 문화원 회원들이 있습니다.
회원들이 지금 126명 정도가 운영되는데, 회원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들도 이런 문화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많은 분들이 우리 문화원에 회원으로서 등록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런 프로그램들이 또 운영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과장님, 저희 영도문화원이랑 그다음에 영도문화도시센터 관련 규정에 보시면 「지역문화진흥법」이라고 있지 않습니까? 이 법 자체가 지역 간의 문화 격차 해소, 그다음에 특색있는 문화를 발전시켜가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법인데, 말씀하신 거대로 이제 1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회원.
서승환 위원
예, 회원분들이 강좌의 시간대가 오전 10시에서 가장 긴 게 장구, 난타 5시입니다, 이거. 주로 어르신들만 이용하신다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뭐 다양하게 방학 동안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또 프로그램 운영하는 부분도 있고, 문화원과 문화도시센터의 관련 규정은 실질적으로 법이 조금 다릅니다.
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이고, 문화도시센터는 「지역문화진흥법」, 물론 조금 비슷한 색깔을 갖고 있는 부분은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지방문화원진흥법」이 먼저 저희 부산광역시의 인가를 받고 영도구를 대상, 사업구역을 대상으로 문화사업을 펼친다고 보고, 문화도시센터는 뒤에 사업이 사실 나왔습니다.
이 사업이 나온 목적이 문화를 통해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및 지역 주민의 문화적 삶을 확산시키자, 그러니까 문화원 사업은 그이전에 2000, 제가 알기로는 2000년도 초반부터 문화원 사업해서 전국에 지금 두 개 빼고는 지자체, 기초 지자체에 다 있는 걸로 지금 되어 있고예. 문화도시사업은 뭔가 이 도시재생, 지금 우리가 국가에서 도시 발전,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기 위해서 뭐가 있을까 하는 것을 문화로 풀고자 문화도시사업이라는 새로운 사업명을 만들어내면서 이게 「지역문화진흥법」에 나와서 운영을 한다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승환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는 것 자체가 주민센터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강좌들로만 있지 않냐, 좀 다양하게 좀 다른 걸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죄송합니다.
서승환 위원
아니오, 아니오, 죄송할 게 아니라…….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떤 강좌를 한다, 안 한다는 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문화원에 자체적으로 그 회원이나 일반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을 지금 프로그램 강좌를 운영한다라고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주민센터에서 많은 강좌 하는 거 외에 좀 새로운 강좌들을 할 수 있도록 건의를 하겠습니다.
서승환 위원
이 부분에서 저희가 어쨌든 구비도 7800만 원 들어가고 매년 뭐 몇백이든 계속 늘어나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했던 거고, 이 문화예술교육의 저희 구비도 900 들어가 있고, 다음으로 밑에 문화원 운영 홍보 부분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뭐 거의 1억 2300만 원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 구비가 저희 6500 들어가 있습니다. 거의 뭐 인건비입니까? 어떤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인건비가…….
서승환 위원
주로 인건비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그리고 운영비가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서승환 위원
총 2002년도 사업비가 1억 7000인데, 인건비랑 뭐 운영 홍보하는 비용에 1억 2300이 들어가니까 너무 많은 부분이 들어가는 거 아닌가, 실제로 어떤 문화를 좀 해가지고 그냥 단순히 저희 구민분들에게 이용할 수 있는 뭐 문화 프로그램이랑 뭐 이런 거만 하는 거라면 다른 데서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냐 약간 이런 생각이 들어가지고 말씀드린 거고요.
옆에 저희 문화도시센터 부분도 저희 이 부분에도 많은 투자가 들어가고 있잖아요. 이 부분에서 저희가 인건비는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데, 어쨌든 다들 고생하시고 그런 건 압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가지고 하는 건 알아요. 그런데 여기서 특출나게 저희가 좀 성과를 낸 게, ‘디자인 잇기’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서승환 위원
이 부분은 약간 좀 이 추진하시는 분들 전체가 해 가지고 받으셨던 건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개인이 하신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 영도문화도시센터 이름으로 이 상을 받았습니다. 저희가 지자체 브랜딩 사업으로 해서 미국에 지금 ADC 어워드 입선, IDEA 은상, 독일에 레드닷 영화로 본다면…….
서승환 위원
그러니까 센터장님이 가셔 가지고 받으신 거죠? 그건 기사를 봐서 알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직접 받은 겁니다.
서승환 위원
근데 이걸 받기 위해서 모든 구성원들이 다 같이 해서 했냐는 걸 여쭙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렇죠, 다 같이 했죠. 우리 주민의 참여도 되게 많았습니다. 2020년부터 시작했는데, 이 ‘한 선 잇기’를 할 때 문화도시사업은 어떤 직원들만이 하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서 뭔가의 사업을 성과를 일구어내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참여하는 사업들도 다 보면 제가 딱히 막 와닿는 게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굳이 이분들이 일을 안 하거나 이런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냥 뭔가 저는 이런 문화 사업을 한다고 하면 하나라도 뭔가 거점화시켜 가지고 ‘영도’ 하면 ‘문화’ 해가지고 이런 것들이 있다는 걸 좀 밝혔으면 좋겠는데, 대부분 주민분들이 참여하셔 가지고 하는 부분들이잖아요, 프로그램들 자체가? 약간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문화도시사업이 소프트웨어 사업입니다. 하드웨어적인 것이 없다 보니까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성과물이 잘 내야 된다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서승환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과장님, 이게 문화도시센터하고 문화원하고 사실 이게 성격이 조금 어떻게 보면 비슷할 수가 있어요, 겹치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영도문화원을 통해서 저희가 구비가 지출되고 있는 게 해마다 있지 않습니까? 보조금 형태로 나가고 있는 건데 문화도시센터도 재단으로 만들게 되면 저희가 또 출연금 만들어야 되고, 그다음에 저희도 내년 또 여기에 대한 예산이나 이런 것들 편성을 또 해야 됩니다. 근데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두 개의 단체를 다 운영을 한다는 건 사실 저희 영도구가 재정도 안 좋은데, 운영하는데 있어서 힘듦이 분명히 발생을 할 겁니다.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이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계획이나?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앞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야 되는 부분이지만 영도문화원과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설립 취지라든가 관련 규정이 작다 보니까, 제가 영도문화원에 대해서 이야기했듯이 지금 기초지자체에 제가 두 군데 빼고는 다 있는 걸로 정책적으로 그 문화원을 설립하도록 규정이 되어서 지금 다 설립이 되었고, 나름대로 지역향토문화 보존·전승을 위해서 저희 구에서도 실제적으로 보면 영도근대역사흔적에 대한 자료를, 100년 전 자료를 만들어, 책자를 만들어서 그걸 가지고 저희가 ‘100년 흔적길 투어’라든지 관광상품으로 지금 만들어내는 부분이고, 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요 부분에 지금 나와 있지 않지만 한국문화원협회에서 또 공모사업들을 자기 자체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영도의 뭐 산업일꾼의 산증인 해 가지고 용접을 30년 이상 하신 분들에 대한 또 자료를 조사해서 책자를 만들거나 그런 향토적인 쪽으로 집중을 한다 보면은, 언급했듯이 조금 사업이 저희들도 제일 처음에 저도 똑같은 의원님과 생각을 했지만, 사업의 어떤 성격이 문화도시사업은 저희가 지금 비전을 갖고 있는 것이 ‘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한다’라는 그런 개념을 갖고 고립감 완화나 교육환경 개선, 또 청년 일거리 확대와 관계 인구 유입, 또 문화도시의 지속 가능에서 지역을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 이런 사업의 목적이 조금 다르다 보니까 쉽게…….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요 저는 이게 이래 생각합니다. 영도문화원에서 문화도시센터가 하는 역할들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뭐가 있냐면 기능이 약간 달라서 지금 그렇게 해서 만든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형평성 문제도 또 발생을 할 거예요. 왜? 지금 문화원 어디에 들어가 있습니까? 문화원 어디에 있습니까, 문화원이?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도서관 건물에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도서관 건물에 있죠? 지금 문화도시센터 이게 문화로빛센터 만들게 되면 거기에 상주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인자 장기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센터를 만들게 되면 아예 그 역할로 해서 그게 만들어 놓은 거지 않습니까? 문화원은 그 역할로 하는 건물이 있는 게 아닙니다. 도서관에 그냥 안에 공간이 있어서 거기 들어가 있는 거죠. 그러면 그 역할들이라는 게 두 개가 좀 다르지만 형식상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것들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문화도시센터에 너무 특혜를 주는 거일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 건물 짓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그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건물 지을 때 그 용도라든지 그렇게 큰 규모의 건물이 전부 다 문화도시센터의 역할들이 거의 대부분 다예요. 그게 나중에 차후에 바꿀 수 있다고 말씀을 하시지만, 미리 배정이 끝나고 나면 다른 부서에나 이런 데 거기를 줄 수 있거나 다른 역할로 쓴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한 고민이 엄청 많으셔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문화도시센터 같은 경우에는 사업들 진행하는 것들 중에서 제가 항상 이야기드리는 거지만 문화도시센터에서 무슨 행사를 할 때 기념품이라든지 답례품이라든지 이런 것들 상당히 너무 많이 만듭니다. 거기에 지출되는 비용들이 상당히 많고요. 그 부분에 좀 개선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저희가 이 예산 자체도 뭐 1년에 들어가는 돈이 28억입니다. 28억 중에 얼마만큼이 그걸로 쓰여지는지 비율을 좀 봐야겠지만 그렇게 쓰여지는 예산들 너무 낭비성 아니겠습니까? 뭐 홍보용으로 한다고 좋습니다.
근데 홍보용으로 한다 하더라도 그거 물건들을 가져 가시는 분이 대부분 거기에 프로그램 참여하셨던 분들이나 뭐 행사할 때 행사장에 오신 분들입니다. 영도의 전체에 있는 주민들한테 그게 홍보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 물품이거든요. 그 물품을 하지 않고 차라리 그 돈으로 강좌를 하나 더 만든다든지 그렇게 해도 충분한 금액이 될 거예요, 아마. 그런 부분으로 조금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사실은 문화도시센터 사업할 때마다 참여를 하다 보니까 지적을 했고, 제가 알기로는 올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개선을 했다라고 저는 알고 있는데, 혹시나 또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도시센터장한테 검토해서 홍보라든가 그런 주민들한테, 물론 그래야지 많이 참여율이 높아지다 보니까 그런 홍보물품을 많이 만들어낸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세밀하게 집행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각 파트별로 이렇게 열심히 다 하고 계시던데, 이게 거기 참여하는 인원들이 뭐 한 개의 강좌나 이런 거 했을 때 한 2백 명 정도씩 참여하고 3백 명 정도씩 참여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중복되는 인원들은 없습니까? 이 강좌도 듣고, 저 강좌도 듣고 그렇게 하는 분들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중복되는 인원이 없다고는 말할 수는 없고, 왜냐하면 그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양한 강좌를 듣고 싶어 하기 때문에, 그러나 성격이 완전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운 강좌, 저희가 문화도시사업이 주로 이제 기획자 학교 운영하는 부분이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는 그런 부분인데, 그런 사람들이 나중에 조금 더 우리 영도구와 문화사업을 하기 위해서 다른 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있지만 신규로 계속적으로 들어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저는 이제 이게 문화도시센터에서 인원들 연간 몇 명이 참여를 했고, 막 이런 데이터가 나오지 않습니까? 그 데이터를 봤을 때 숫자가 사실은 조금 부풀려지거나 그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그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실제 그 기대효과가, 효과가 어느 정도 났는지는 저희가 해마다 판단을 해야 되겠죠, 평가하고.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 있는 인원들이나 이 사람들이 중복으로 활동을 했거나 했었을 때 그 숫자는 카운팅을 좀 빼서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왜냐하면 전파력이 너무 부족해요. 좋은 강좌들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 강좌들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한정돼 있다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게 확산이 돼서 많은 사람들이 그 강좌를 듣고 체험하고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확산 능력이 너무 떨어져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래서 지금 이제 12월부터 저희가 문화도시센터가 지금까지 홍보나 다양한 루트를 거쳐서 홍보를 하고 있는데, 예술로마을에서 PD제를 만들어서 조금 더, 마을로 더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더욱더 문화도시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감독을, 지도 감독을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죠, 문화로빛센터 그거 확산할 수 있게끔 할 때 전문 확산할 수 있게끔 할 때 어린 아이들에 대한 프로그램도 되게 많이 만들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어린 애들부터 문화를 접하고 경험을 해봐야 그 아이들이 점점 크면서도 계속 문화적인 부분이 발달이 될 수 있는 거지 어르신들이나 노인분들이나 아니면 청년들한테 이거 해서 쉽게 변하지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걸 접해보고 경험을 해봐야 계속적으로 이게 될 수 있는 거라서 그쪽 강좌들을 상당히 많이 늘려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기반 구축을 위해서 지금 남부여객을 봉산마을에서 운영하던 건물을 저희가 별도로 문화도시센터에서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무상으로 저희가 위탁 협약 체결을 해서 리모델링을 조금 하고 있는데, 최소한의 예산을 들여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주로 지역의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그것도 저는 또 말씀드릴게요. 거기 접근성이 너무 안 좋아요. 접근성 안 좋은 거기다 만들어 놓으면 애들 어떻게 갑니까? 그러니까 저는, 사실 그런 것들이 조금 꼼꼼하게 좀 고민이 되고 됐었으면…….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뿐만 아니라 저희가 여름 방학이나 겨울 방학 때 창의예술학교라고 해서 하나의 거점만을 가지고 아니라 그 마을, 마을에 문화공간을 활용해서 그곳에서 아이들이 접근성이 좋게, 지금 다양한 공간들을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실제적으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사실 저희가 조금, 저희가 모든, 그러니까 모든 부서들이 조금 그래요. 조금만 더 고민을 하면,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는데 너무 급하게 진행을 하고, 급하게 진행을 하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들이 항상 생기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발생을 하는 거고, 이 접근성이라는 게 상당히 진짜 중요한 거거든요.
특히나 어린 아이들에 대한 접근성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 안전에 대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그 친구들이 접근을 하려고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대중교통을 통해서 잘 올 수 있는 곳들, 그리고 부모들이 그 부분을 잘 데려다 주고 태워다 주고 할 수 있는 부분들, 그것까지 다 고려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근데 사실 그런 고려가 없어요. 그런 거 되게 많이 부족해요, 영도구가.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러니까 이제 그게 생각의 좀 차이인데, 저희 나름대로는 접근성이 좋은 곳, 아이들이 혼자 올 수도 있는 곳, 또 부모가 데려올 수 있는 곳을 문화공간들을, 유휴공간들을 저희가 많이 찾아내서 그런 공간, 공간들에 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넣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의원님들하고 조금 더 문화도시센터장하고 그렇게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가져서 의원님들의 이해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지영 부의장님 질문하십시오.
김지영 위원
예, 그 문화도시센터 관련해 가지고 첨언을 좀 하려고 하는데요.
일단 지금까지 진행돼 왔던 문화사업, 도시재생사업하고는 사실은 이게 성격이 굉장히 다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김지영 위원
그래서 사실은 이해하는 게 좀 시간이 아마 오래 걸릴 거라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이 사업이 당장의 어떤 결과치를 내는 사업은 아니라고 알고 있고, 그동안에는 예를 들어서 건물이든 뭐든 결과치를 만들어내는 그런 중심이었다고 하면, 지속 가능성할 수 있게끔 밑바탕을 깔아놓는 작업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렇죠.
김지영 위원
그래서 기획자들을 많이 양산을 해내고 젊은 층들이 영도에 와서 일하면서 살고 싶은 어떤 그런 기회들을 제공하는 그런 사업들을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뭐 어쨌든 그게 잘 계속, 지금 해 온 것도 물론 열심히 잘해 오시고 있지만, 앞으로도 더 잘 될 수 있도록 어쨌든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면 좋겠고, 이후 지속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고, 뭐 그런 부분들을 떠나서 제가 또 첨언을 하려고 하는 것은 잠깐 장소 얘기가 나왔잖아요.
사실 남부여객 자리를 얻는 것도 사실 쉽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제가 알기로는 교육문화도시센터에서 매번 문제되는 게 뭐였냐면 장소를 구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는 거예요. 구에서도 구가 가지고 있는 장소가 있어서 거기를 좀 쓰려고 하면 협조를 안 해준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장소가 좋아서 여기를 하고 싶어도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중에 뭐 ― 토론회 지금 개최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하던데 ― 토론회 준비하는 건 되는데 장소가 안 나와서 결국에는 P.ARK로 가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식의 하라 해놓고, 사업을 잘 진행하라고 해놓고, 협조가 안 된다, 이런 얘기가 나오게 되는 상황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에는 돌다 돌다, 남부여객도 사실 우리가 마련해 준 거 아니잖아요? 거기서 흔쾌히 무상으로 쓰시라 해줘 가지고 지금 된 거지. 그러니까 이제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제가 이제 첨언을 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도시센터 사업이 아직 1년이 남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2년 남았습니다.
김지영 위원
2년이 남았나요? 그 기간 동안 지금 문화예술교육사업을 아이들을 위한 사업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도 지금 계속 그동안 장소 섭외를 못해 가지고 어려움이 굉장히 많았다는 얘기를 들었고, 인제는 좀, 물론 문화로빛센터가 구축이 되면 물론 가능하겠지만 그전까지는 사실은 아마 계속 이렇게 돌아다니면서 해야 될 사항이 될 것 같단 말이에요.
근데 행정지원을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하시니까 이왕이면 좀 그런 장소 섭외에 있어 가지고 역할을 잘 담당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이 사업이 잘 진행이 되어서 이게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되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문화를 그냥, 문화 자체가 그냥 삶이 될 수 있는, 삶의 일부가 되는 그런, 가능할 수 있게끔 그래서 삶의 질이 올라가는 데 좀 기여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준비를 하고 계시니까 그거에 많은 협조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제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관광과의 1년 예산이 얼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대략 갑자기…….
위원장 김은명
70?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70억 정도.
위원장 김은명
70억 정도 되죠? 그리고 우리 지금…….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47억 정도 됩니다.
위원장 김은명
응?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47억.
위원장 김은명
47억입니까? 그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죄송합니다. 47억 맞아요.
위원장 김은명
문화도시가 지금 한 28억 여기 올라와 있습니다, 그죠?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볼 때, 그죠? 이 문화도시센터 사업은 상당히 큰 사업이다,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렇죠.
위원장 김은명
우리 거의 직원의 반이 붙어서 매달려도 부족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여기 어떻게 이 사업이 유치됐는지 모르겠는데, 아까 우리 의원님들이 계속 영도문화원과 영도문화도시가 각각의 역할이 뭔지, 정말로 이게 다른 거 별개의 사업인지, 굉장히 질문을 많이 하는 이유가 뭐냐면, 예산도 크고, 또 인원도 많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많은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거는 말씀을 하셨다시피 이게 인프라가 아니고, 소프트웨어 사업이 되다 보니 사실은 굉장히 일회성 내지 그냥 지나고 나서 기억에 남은 게 없다라고도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그죠? 관심이 없으면?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크다 보니까 관심 많습니다.
이 근거 법령을 보면 이거 우리 과에서 주신 자료를 보면 똑같습니다. 우리 설립 근거나 설립 취지, 애써 문화도시는 조성 사업 추진과 네트워크 구축이라 돼 있지만 결국에는 이거는 두 기관이 문화를 활용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그죠? 문화를 확산해 가기 위한 사업은 같은 맥락이다, 그죠?
그렇게 볼 때 저는 이게 별개의 기관으로 가져간다는 건 최근에 지금 지자체나 행안부에서 보면 경영이나 행정 효율화 때문에 중복되고 있는 기능들을 다 통폐합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 이거는 역행하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영도문화원에 뭐 울며 겨자먹기로 좀 더 사업을 하라고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했던 베리베리 봉산마을과 영도다리축제 이거 우리 구에서 굉장히, 상당히 큰 사업이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김은명
여기 맡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을 영도문화도시센터를 딱 보면은 ‘예술로마을’, ‘예술로자람’, ‘변방의 항해자’, ‘기획자 학교’ 등등 요거 명칭만 봐서는 주민들이 이게 무슨 사업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뭐냐면 이렇게 아름답게, 뭔가 새롭게 하기 위해서 명칭도 새롭게 하고 하고자 하는 취지는 좋으나 우리 주민들한테 안 와닿는 거예요, 이 명칭부터가. 그래서 우리가 많은 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와닿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정말 바뀌어야 된다.
제가 한 가지 조금 제 개인적인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우리 각종 세계 3대 어워드에서 받은 그 영도체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위원장 김은명
사실은 그거 굉장히 가독성 떨어지죠, 그죠? 의미는 있습니다, 사실은. 근데 그거를 활용하려고 보면은 한글서체에 딱 들어가 보면은 우리가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서체들이 있습니다. 활용이 되겠습니까? 그래 우리가 만들었기 때문에 의미는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가 많이 활용하고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진짜 우리가 뭐 하나에 활용하기 위해서 쓴다 하면은 이게 변형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글자는 그대로, 타이포 그래피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디자인인데, 거기에 비하면 사실 이거는 좀 힘들다, 이런 것처럼 주민들이, 일반인들이 볼 때 우리 영도문화도시센터에서 했던 활동들이 안 와닿는 거예요. 그래서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많은 콘텐츠를 하고 있다라고 하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지적하는 게 그겁니다. 주민들이 사실 실상 주민자치행복센터들하고 같이 활동했던 내용들이 굉장히 많다는 걸 제가 팀장님한테 얘기를 들었어요. 들었는데도 모른다는 거죠. 이런 부분 때문이에요. 안 와닿는 겁니다.
이거는 개선을 해야 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우리 의원님들도 다 같은 생각일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게 조금 개선이 돼야 된다 생각을 하고, 또 하나는 여기 사무인력 관련해서 상당히 인원이 많은데 또 예산도 인건비 크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 이걸 재단화시켜서 향후에 가져가겠다 할 때 그러면 향후에 여기 우리 직원이 배치가 됩니까? 할 수 있는 그 근거는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파견을 다른 지역의 문화재단을 보면 직원이 파견 나가 있는 직원도 있습니다. 그건 아직까지 우리가 구체적으로 추진 계획을 수립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 직원이 나갈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지금은 안 됩니까, 만약에?
왜냐하면 이 인력 안에 사실은 효율적으로 보자면 우리 구의 예산, 인건비 하나라도 줄일 수 있다면 이 사업으로, 국비라는 건 가져와서 인건비 활용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 부분은 조금 어려운 것 같은데, 비영리단체한테 우리가 주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물론 구청에서도 이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있습니다. 충분히 지도 감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예산의 집행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적으로 관찰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하는 부분인데,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도 충분히 저희가 조금 더 문화도시사업에 대해서 이해를 높이도록 저희가 중간에서 그런 역할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부족했다는 것을 저희가 반성을 하고예.
차후에 좀 많은, 더 많은 소통의 시간을 갖고 노력했겠으며, 일단 이 ‘예술로자람’, ‘예술로키움’ 이런 자체도 어떻게 보면 제일 처음에는 어려운 단어를 나름대로의 지금 많은 사람들과의 공유를 통해서 쉽게 표현했다는데 아직까지 그 부분들이 와닿지 않는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금 더 고민해서 조금 더 많이 사업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그래서 지금 영도구 문화원, 영도문화도시 두 기관에 대해서 굉장히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래서 영도문화원을 정말로 이게 우리가 가져가야 된다는 기관이라 하면 요것도 같이 고민을 하십시오, 별개로 보지 말고, 문광부 예산으로 영도문화도시센터 가져왔는데 문광부에서 이거 앞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준다는 보장이 없잖습니까.
그런 것들 하고 또 하나 지금 질문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올해 지금 28억이라고 돼 있는데 정산보고서를 보면 국비 12억 8500 그리고 시비 4억, 구비 8억입니다. 이거는 어떻게 이렇게 조성이 됐습니까? 시비랑 구비가, 우리 정산보고서…….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다시, 어디, 몇 페이지에 있는지…….
위원장 김은명
정산보고서 제가 보고 있어요, 영도문화도시센터 정산보고서. 여기 별첨으로 왔더라고요, 추가 자료. 좀 바로바로 누군가가 좀 얘기를 해주셔야 되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게 2019년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하는 부분인데 저희가 정산을 올해 2019년? 2020년?
위원장 김은명
사업 기간이 2020년에서 2021년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일단 매칭 부분에 대해서 50 대 25 대 25로 매칭 사업비는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비는 우선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 부분에 대해서 이월을 하지 말라는 문체부의 방침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나머지 저희가 당초에는 블루포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그 커피산업과 관련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쪽 부분에 저희가 거점공간으로 사업을 들어가려고 계획을 했던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일반적인 약간의 하드웨어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월을 시켰기 때문에 그렇게 지금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그러면 다 그게 50 대 25 대 25로 하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모든 사업은 예. 저희가 50 대 25, 25로 하고, 이월을 할 때 되도록이면 구비를 이월을 저희들이 많이 합니다.
위원장 김은명
구비를?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국비나 시비는 그러니까 끝나버릴 수 있기 때문에 국비를 제일 우선적으로 쓰고, 그다음에 시비 쓰고, 그다음에 구비를 쓰는 식으로 그렇게 사업비를 집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아, 그래요, 아직 이해가 안 가는데…… 4억에 시비는 지금 지방유보금에 4억이고, 이 정산보고서에 보면 구비가 8억이거든요? 그러면 구비가 이제 이월된 거예요? 아니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2020년도에는 시비가 당초에 25 대 20으로 들어와 있는데 그때 당시에 시에서 문화 관련 사업비가 조금 적게 내려온 부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는 4로 돼 있지만 저희가 다른 시비를 받은 걸 매칭해서 그 매칭 비율은 같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조정한 부분은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음…… 모르겠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다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국비를 많이 가져오면, 뭐 가져오시면 좋죠. 근데 구비가 이만큼 더 이제 매칭이 된다 하면 사실 안 가져 오니만 못한 경우가 왕왕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 세수도 부족한데 조금 궁금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원장 김은명
이상입니다.
아, 김기탁 위원님, 어느 분 먼저 하시겠습니까?
추가 질의가 좀 있을 것 같아요.
예, 김기탁 위원님 먼저 하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문화도시센터 관련 아닌데 다른 건데…….
위원장 김은명
예, 김기탁 의원님 그럼 다른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과장님 영도구 기념품 및 특산품 현황 좀 보시면 252페이지입니다.
여기 보시면 지금 제작했던 것 재고 남아있는 것 이거 수량이 지금 현재도 남아있는 수량들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2009년도에 만들었던 것들 물품이 아직도 남아있고 그다음에 심지어 머그컵 같은 경우는 뭐 거의 뭐 90% 가까이 남아있네요? 그리고 에코백도 그렇고요. 이게 2009년도, ’15년도, ’16년도, ’17년도, ’18년도, ’19년도, ’20년도, ’21년도 해마다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해마다 제작은 하고 있는데 이게 제작 재고가 계속 남아요. 재고가 계속 남는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당초에는, 그래서 올해 2022년도에는 관광기념품을 제작하지 않고 조금 부족한 부분만 제작을 했습니다. 매년 저희가 1천만 원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관광기념품을 제작을 했는데, 실제적으로 다 소진이 안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하여 저희들이 고민했던 부분이 이제는 새로운 것 만들지 말고 저희가 2021년도에 영도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6종에 대하여 시상도 하고 거기에 대해서 작품을 제작했기 때문에 이 앞에 부분에 대해서 계속 남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할인 행사를 한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축제 기간이나 특별한 기간 때 이벤트 행사, 그리고 저희들이 요 부분을 소진하기 위해서 매년 계획을 수립해서 금액을 조금 조정해서 낮춰서 지금 판매를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습니다. 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문제점으로 인식해서 2020년부터는 계속 새로운 것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지금 갖고 있는 것을 잘 활용해서 널리 알리자라는 그런 취지에서 지금 방향을 조금 바꿨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저희 우호도시라든지 이런 곳들이 방문했을 때 저희 기념품 주는 것 있죠? 그걸 주실 때 어떤 걸 주시는지 알고 계십니까? 행정지원과에서 다 담당하고 있겠죠. 그때 이거 활용하면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 지금 스노볼이나 조금 좋은 것들에 대해서는 기념품으로 기획감사과나 평생학습과 다른 데서 저희가 사서 주고 있는 실태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러니까 이 스노볼도 보시면 제작수량이 500개에서 500개 재고가 지금 380개에서 362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재고가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런 부분도 활용을 하시면 좋을 거라고 봅니다. 각 부서에서도 다른 기관이나 방문을 한다거나 이렇게 했었을 때 저희가 기념 관련해 갖고 드리는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로 빨리 소진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추가로 저희가 예산을 들여서 막 물품 사고 막 이렇게 할 게 아니라 저희 영도 홍보하고 하려면 이 물품 활용하셔서 하면 되고, 지금 2021년도에 제작했던 이 부분도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 빨리 빨리 좀 소진할 수 있게끔 하신 다음에 올해 제작 안 하신 건 잘 하셨어요. 이게 뭐 디자인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은 기존에 있던 것들 보면 저라도 안 사겠습니다. ‘돈 주고 이걸 왜 삽니까?’ 이런 마음이 들거든요.
근데 이번 ’21년도 때 보면 물품들 보면 뭐 마그네틱이라든지 이런 건들은 좀 살 만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발굴 잘 해내셔서 좀 판매가 될 수 있고 진짜로 와서 좀 사 볼 만한 그런 물품을 만드셔야 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1년에 거의 뭐 1천만 원 이상씩 계속 들어가잖습니까, 1천만 원 이상씩?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올해부터는 그렇게 관광기념품을 만들지 않고 300 정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부족한 부분만 제작하는 걸로 그렇게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러니까 요것도 빨리 빨리 좀 소진할 수 있게끔 그렇게 처리를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관련해서…….
위원장 김은명
예.
최찬훈 위원
예, 관련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문화관광과 과장님께서 조금 반성을 하셔야 됩니다, 방금 얘기하신 부분. 제가 분명히 기억하는 게 우리 작년에도 이런 얘기가 있었고요.
제가 한번 얘기해 볼게요. 영도말놀이 작년에 재고가 서른여섯 개입니다. 근데 금년에 서른다섯 개입니다. 한 개 나갔습니다. 그다음에 작년에 복주머니형이 118개 남았었는데 지금 113개 남았습니다.
예,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거 아까 가격 부분도 얘기하셨는데, 제가 작년에도 그 얘기가 얼핏 있었던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노력은 별로 안 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이 돼요. 이게 지금 재고를 보면요, 거의 뭐 특정 몇 개 빼고는 우리 1년 전에 비해서, 제가 1년 전 거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까 우리 김기탁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대로 신경을 써서 이 부분은 재고 처리를 하시든지, 그렇게 여러 가지 방향으로 해서 이거 정리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 심지어 2009년도 게 이렇게 남아있다는 게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금년도 제작 수량 서른여덟 개 금년에 제작했다는 거 아니겠죠, 그죠?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최찬훈 위원
제작수량은 1300개였습니다, 2009년도에. 그래서 이 수치도 사실은 제작 수량 이게 틀린 겁니다. 이게 수치는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 130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 이게 어째서 제작 수량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가 다 틀렸습니다, 이거. 영도말놀이도 원래 550개 만들었어요. 근데 지금 제작 수량은 122개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 하나하나 챙겨 가지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죄송합니다. 예예.
최찬훈 위원
그렇죠? 과장님 맞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최찬훈 위원
이거는 제작 수량 숫자 자체도 잘못된 거예요. 재고 남아있던 거를 그냥 팔린 내용밖에 안 되는 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작년을 기준으로 해서 1300을 만들고 550개 만든 것이 남아있는 부분이 이만큼 남아 있다는…….
최찬훈 위원
지금 이것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작년도 거하고 비교해보면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제가 들고 있는데 맞네요.
최찬훈 위원
예, 아주 이거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 요거는 꼭 챙겨 가지고 내년에는 제발 이거 품목이 안 올라올 수 있도록 정리를 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당초에, 그래서 매년 계획을 수립하면서 이 재고 정리를 하기 위해서 판매가격을 당초에는 말놀이도 1만 1000원 하던 것을 지금 5000원에 판매하고 있고, 이번에 영도다리축제할 때는 또 여기에서 10%에서 80%까지 저희가 할인 행사를 하면서 이번 축제할 때 235개 85만 6500원을 수입을 사실은 얻었습니다.
물론 뭐 저희가 판매 목적은 아니었지만 저희 관광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하는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대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기탁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질의할 게 되게 많이 남아있는데, 저희 행정사무감사 관련해서 좀 말씀을 드릴게요.
’21년도 저희 행정사무감사 할 때 청학수변공원 관광자원개발 부분에서 지적사항이 ‘청학수변공원 관광자원 개발 사업 추진 시 새로운 관광콘텐츠 구상 및 주민편의시설 강화 필요하다’라고 돼 있고, 조치 결과가 뭐 기본계획 수립했고, 그다음에 시설, 설계 용역 발주했고 해수풀 타당성 검토했고, 뭐 이렇게 됐습니다. 해수풀 타당성 검토했는데 이거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제 요번에 이 용역 안에 해수풀을 할 수 있는 타당성에 대하여 과업으로 넣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런데 밑에는 ‘완료’로 돼 있어요, ‘완료’로. 그러면 ‘추진 중’ 아닙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지금 추진 중…… 아, ‘이 의견을 반영해서 이렇게 넣었습니다’라는 그 말하다 보니까 ‘완료’라는 개념으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죠, 그래서 이게 ‘완료’가 아니고 ‘추진 중’인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지금 이 사업은 추진 중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그 밑에 ‘해양박물관 인근 정온수역을 활용한 해양레저 프로그램 개발 등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 노력 하라’고 저희가 했습니다. 이거 지금 조치 결과에 보면 ‘발굴토록 노력함’이라고 돼 있습니다. 어떤 노력을 하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해양박물관 인근 정온수역 해서 해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해양레저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하고 있고, 내년에 예산을 편성해서 본격적으로, 이 사업은 사실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를 저희가 올해 이제 받아서 계속적으로 고민을 좀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는데 요번 축제 또는 해양레저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부분이 있었고, 내년에 또 의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하여 저희가 많은 사업들을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것도 고민이 사실은 전혀 안 된 걸로 보여지는 거죠, 그러면?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고민을 너무 많이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많이 했는데 결과가 없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뿐만 아니라 저희가 해양대학교 연안연구과제로도 저희들이 이걸 넣어서 뭔가 좀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의 자료를, 백데이터 자료가 저희들이 없다 보니까 그 자료를 조금 보고서 만들 때 넣어달라고 지금 조유정 교수님하고도 이야기를 계속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요거 관련해서는 이때까지 영도구에서 이게 논의가 안 됐던 게 아닙니다. 그 정온지역과 자체를 어떻게 활용할 건지에 대한 부분들이 계속적으로 고민을 해오고 검토를 해오고 해왔던 데이터들 있습니다. 각 부서에도 보면 대부분 다 있을 겁니다. 뭐 해양수산과라든지 보면 다 있을 겁니다. 그 데이터 활용하시면 돼요.
근데 그 데이터를 통해서 뭘 할 건지에 대한 계획이 아무것도 없다는 겁니다, 아직. 이거는 지금 저희가 국제크루즈 선착장 저희 있죠? 그거 활용 안 되고 있죠? 지금 활용 안 되고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나 이런 것들이 저희가 한두 해 전에 뭐 고민을 해왔던 게 아닙니다. 아주 긴 시간 동안 고민을 해 왔던 거예요. 그렇다면 무슨 계획이라도 있어야 되고 뭔가 발전된 모습이 있어야 되는데 하나도 없이 계속 가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조치 결과가 제가 왜 말씀을 드리냐면, 부서에서 모든 것들이 보면 ‘노력하겠음’ 내지는 ‘이렇게 교육했음’ 뭐 ‘홍보 강화하겠음’ ‘교육 실시’ 이렇게 돼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 어떻게 그 결과를 하고 나서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부분은 전혀 없습니다. 조치를 취하고 후속 조치를 한 다음에 그 결괏값이 아무것도 없다라는 거예요, 조치 결과에. 저희가 볼 수 있는 거는 ‘아, 노력했구나’ 밖에 없는 거예요.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표현이 안 됩니다. 그렇다면 조치 결과에는 ‘이런 이런 이런 노력을 했고, 이렇게 이렇게 이런 결과들이 나왔습니다’가 되는 게 조치 결과를 저희 위원들한테 이야기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돼야 된다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다음부터 조치 결과 부분에 좀 상세하게 기록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렇게 해주시고, 그다음에 영도다리축제에 대해서 좀 말씀드릴게요.
저희 영도다리축제 지금 이번에 민원 되게 많았죠, 영도다리축제인데 왜 아미르공원에서 하냐고? 그랬을 때 저희 대응 논리가 뭐였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것같이 이번에 영도다리 개념을 좀 확장해서 영도를 잇는 다리라는 개념으로 해서 저희가 아미르공원에서 해도 충분히 영도 안에서 축제를 하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도다리를 벗어나고자 했던 그런 부분이고예.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영도다리 프로그램도 해양문화와 영도구의 문화를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과 또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그런 프로그램들로 구성을 좀 해봤던 것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래서 이게 사실은 명분을 잘 만들어야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 영도다리축제라는 게 고유명사처럼 지금 박혀있는 건데, 영도다리축제라고 하면 영도에 네 개의 다리가 있습니다. 그 네 개의 다리 축제가 될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렇죠.
부위원장 김기탁
그냥 영도다리의 축제가 아니라 영도에 있는 다리의 축제가 될 수 있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영도의 다리로 저희가 개념을, 예, 조금 확장을 해서 보았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다면 그러면 결국에는 영도 전체의 축제가 되는 거고요. 그렇다면 장소는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고 홍보를 하셔서 주민들 부분을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켜야죠.
저희가 언제까지 영도다리에만 묶여서 영도다리축제만 할 수 있는 건 아니잖습니까? 공간도 협소한데도 불구하고 거기서 억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안전상의 문제도 있는 거고요. 그렇다면 아미르공원뿐만 아니라 이제는 영도 전역으로 이 축제가 펼쳐져야 된다고 봅니다. 권역별로 좀 나눠서 여기서 무슨 행사, 여기는 무슨 행사, 여기는 무슨 행사. 그런 식으로 좀 변화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축제 규모도 사실은 더 방향이 나가려면 더 큰 규모가 돼야 되고요.
그리고 영도다리축제가 영도에 있는 다리의 축제라고 명분을 가지려면 영도다리 퍼레이드 하시면 안 돼요. 맞잖습니까? 그 명분 가지시려면 영도다리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나 영도다리 도개행사 안 하셔야 돼요. 그거 대신에 영도 전체에 있는 다리들을 이용한 행사 하셔야죠.
제가 그때 과장님한테 잠깐 말씀드렸다시피 영도에 있는 다리들 이어져 있잖습니까? 그 다리를 걷는 걷기 행사를 한다든지, 마라톤대회를 한다든지, 그 다른 다리들을 활용할 수 있는 행사를 해야죠. 저희가 남항대교는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인도가 있습니다. 부산항대교에는 없잖습니까? 그 언제 걸어보겠습니까? 영도다리축제 할 때 한번 걸어보는 거죠. 주민들 올라가서 거기서 밖에도 한번 보고, 안전조치 딱 해놓고 걸어갈 수 있게끔 남항대교까지 걸어가게끔 해서 걷기대회도 만들어보고, 언제 걸어보겠습니까? 1년에 한 번 걸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 기획하셔야죠. 영도다리축제가 아이디어가 되게 많게 변화는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만 쳇바퀴 돌듯이 돌아요. 전체적인 그림을 바꾼다는 생각을 좀 해보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들도 올해 처음으로 영도를 잇는 다리, 그러니까 현대적으로 지금 영도다리를 재해석해서 축제를 조금 더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요번에 의외로 좋은 자연환경과 뭐 최적의 입지 또 개최 시기가 너무 좋아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라고 저희 볼 수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의해서 평가를 통해서 내년에는 더욱더 성장하는 그런 축제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래서 많은 부분들을 저희 의회랑 또 논의를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에서도 이런저런 아이디어라든지 뭐 요구라든지 내지는 의견들을 제시를 하면, 저희 8대 때 제가 과장님한테 계속 말씀드렸던 것 있잖습니까? 의회와 많은 소통을 했으면 좋겠다, 의회와 많은 논의를 했으면 좋겠다, 논의를 하게 되면 저희가 설득하기도 쉽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랑 논의되고, 저희 의견이 반영된 축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이나 이런 것도 올리실 때도 흔쾌히 저희가 도움을 드리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런 부분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주셔야 저희 의원들도 아이디어 계속 드리고 축제가 좀 더 괜찮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계속적으로…….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또 아이디어 하나가 더 있는 게 영도에 있는 다리가 네 개 있잖습니까? 네 개의 다리입니다. 저희 영도 모양이 어떻게 생겼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물고기.
부위원장 김기탁
닭다리처럼 생겼습니다. 축제의 한 축으로 영도닭다리축제 이런 것 해도 됩니다. 맞잖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웃음)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 이게 상징성을 만드는 겁니다, 상징성을. 그렇게 기획을 하세요. 그런 아이디어들이 필요하다니까요? 저는 이게 웃길 수도 있는데, 진짜로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필요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이미지를 만들어가고 영도가 뭔가 바뀌는 모습들을 보이면 부산에서 유일하게 닭다리축제하는 데는 영도밖에 없다라고 됩니다. 닭다리행사 하는 데는.
최찬훈 위원
저는 기타 모양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웃었던 겁니다.
(일동웃음)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래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만들어가야죠, 이미지를.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기본계획 수립하고 그 할 때 저희들이 의원님들한테 또 설명하면서 좋은 의견들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 질문…… 예, 김지영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축제 관련해서는 이미 뭐 말씀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는 다른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242페이지에 나와 있는 관광업에 관한 사항에 보면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이 30개소입니다. 이거 허가 받아야지 가능한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민박 수가 많이 늘어나서 참 고무적이다 생각을 좀 했고, 요즘에 이제 한 달 살이나 이런 게 많이 유행을 하고 있는 문화들이 좀 있으니까 저는 이제 이걸 바탕으로 해서 꼭 호텔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직접 거주하면서 들어오면 영도의 매력에 좀 빠질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조금 우리가 많이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게 이제 민박업을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 도시민박업은 외국인 대상 민박업입니다.
김지영 위원
아니, 외국인 대상이지만 외국인이 왔을 때 사용하는데 그게 불편하지 않다면 내국인도 사용할 수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법상에 내국인은 안 됩니다.
김지영 위원
법상에도 그렇게 돼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법상에 내국인…….
김지영 위원
외국인을 주로 그러니까 주 손님으로 해서 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 사람들에게 불편이 없는 한에서는 내국인도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내국인 영업을 했을 때는 저희 영업정지 대상입니다.
김지영 위원
어, 제가 법에서 봤을 때 그렇게 되어 있던데?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시골지역에, 뭐야, 도시는 안 되는 부분이고, 농어촌이나 이런 데는 특별법에 의해서 그렇게 가능하지만 저희 도시에는 그렇게 불가합니다.
그래 저희가 제일 이 부분이 지금 가장 영도가 외국인 도시민박업으로 해놓고도 되게 핫한 곳인데도 불구하고 좀 단속이 많이 되는 그런 곳입니다.
김지영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김지영 위원
제가 이제 찾아본, 지금 제가 자료를 안 갖고 왔는데 제가 그 법을 찾아본 바로는 그렇게는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그래서 이제 앞으로 이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린 건데, 일단 그거는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외국인 대상 영업이나 미거주 숙박영업일 때는 아예 이 영업의 단속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
김지영 위원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저는 그걸 확인하고 말씀드린 건데, 문화도시센터에서 이제 우리가 왜 그런 사업을 비슷하게 했잖아요? ‘내-일의 항해캠프’ 이래가지고 뭐 워케이션 해가지고 일하면서 여기서 살아보는 뭐 이제 그런 사업을 했고, 사실은 반응이 좋았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김지영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굉장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 그리고 이게 지금 한 달 살이 이런 건 유행이기도 하고 그렇게 하면서 제주도 같은 경우에 사실은 한 달 살기 하다가 거기 정착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우리 영도가 갖고 있는 매력을 요런 방식으로 하면 좋겠다 싶어서 우리…….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봉산마을이 우리 협동조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특례 규정은 있지만 저희 대부분이 다가 외국인 대상만 가능한 지역입니다.
김지영 위원
음, 저희는 그러면 아예 내국인 상대로 민박사업 자체가 안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까 제가 말씀드린 봉산마을처럼 어떤 협동조합으로 인해 가지고 특례 규정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이 저희들이 지금 영업 쪽으로 등록되어 있는 부분은 예, 영업행위를 할 수가 없는, 내국인 대상 영업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민박 자체를 그래서 할 수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김지영 위원
그럼 그거는 시골에서만 만 가능하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김지영 위원
이거는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확인해 보십시오.
김지영 위원
제가 확인을 하고 말씀드린 건데, (웃음)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인센티브 지원이 있습니다, 인사에 관해서. 이게 지금 금액이랑 이 인원수로 봤을 때는 인원으로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차량으로, 이게 기준이 도대체 뭡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인원입니다. 저희가 내국인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딱 하자마자 코로나가 일어나서 실적이 잠시 저조했는데 올해부터 조금 더 활성화되는 부분인데, 당일 날 영도를 방문했을 때 식사나 카페 그러니까 식당이나 카페를 무조건 한 군데 이상을 가줘야 되고 관광지를 두 개소 이상을 방문을 했을 때 그 증빙을 해오면 1인당 5000원, 만약에 숙박을 했으면 숙박했던 그 증빙서류와 식당이나 카페를 두 군데를 방문하셔야 됩니다. 그랬을 때 1인당 1만 원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국인은 10인 이상, 외국인은 5인 이상 이런 기준을 잡고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지금 이제 여덟 명인데도 돈이 나간 게 있는데 이거는 그러면 외국인 대상으로 한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외국인이죠. 예, 예.
김지영 위원
인센티브가 이 정도가 수준이 적정합니까? 만족을 하시는가예?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일단 그래도 지금 여행사, 이게 개인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여행사에.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여행사한테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뭐 그 부분에 대해서 잘, 예.
김지영 위원
참여하고 있는 여행사가 몇 군데나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점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한 여덟 군데 정도로, 예.
김지영 위원
지금 현재는 여덟 군데가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그러니까 부산에 우리 영도에 있는 데도 한 군데, 외국인이 하는 그분이 영도에 한 군데 하고 나머지는 부분은 인천이나 서울 뭐 경기 쪽에서 이렇게 여행사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아, 외부여행사도 다 포함해 가지고 한다는 말씀이시죠. 이것도 조금 저도 어쨌든 이렇게 해서 계속 오실 수 있으면 연계를 해서 좋기 때문에 활성화를 할 수 있게끔 해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또.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 돈에 비해서 저희 영도구에 쓰고 가는 돈이 훨 많더라고예, 저희가 증빙서류를 받아보면.
김지영 위원
예, 그리고 이제 240페이지에 보면 우리가 관광 해설 올려놓은 게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오디.
김지영 위원
예, 근데 이제 우리 홈페이지에서도 사실 들어갈 수는 있긴 있는데, 그것도 배너가 떴을 때 뭐 이렇게 클릭해서 넘어간다든지 이렇게 바로 들어가지는 배너나 이런 거는 따로 없더라고요, 그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 영도구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도 오디 해설을 들을 수 있도록 저희가 탑재를 해놓고…….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 안에 들어가서 배너가 떴을 때 클릭을 하니까 넘어가지더라고요. 아니면 우리가 오디 앱을 받거나 아니면 오디를 쳐 가지고 들어가서 이렇게 해야지 들을 수 있고 이렇던데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가 그래서 요런 팸플릿을 만들어서 오디 관광해설 팸플릿을 만들어서 각 지역에 지금 전파를 하고 이거는 이제 한국관광명소가 들어가 있죠. 이 오디는 원래는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관광객들이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홀로 여행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걸 전략적으로 저희들이 이용하기 위해서 요 작업을 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앱을 깔아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김지영 위원
잘하신 것 같아요. 이 사업은 잘하신 게 맞아요. 잘하신 게 맞는데 이제 저는 접근 방법이 혹시 영도구청에서도 바로 이렇게 뭐 연계가 된다거나 이런 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을 드린 건데, 일단 앱을 까는 게 사실은 제일 좋은 방법이긴 하죠. 예, 일단 이거는 잘하신 거라 칭찬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린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감사합니다.
김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저희 지금 몇 년간 계속 진행되고 있는 짚라인 사업, 짚와이어 사업 요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지금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데 태종대 연결 해안관광도로랑 같이 공사가 지금 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하부 부지는 벌써 공정률이 17% 그래서 지금 3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올라갔고, 상부 부분은 일단 옹벽공사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번 주에 공사가 들어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아무 문제 없이 원활하게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저희가 요거를 오픈시킬 수 있는 날짜가 어느 정도쯤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저희는 지금 당초에는 시설 준공을 4월로 계획을 하고 미디어아트라든가 모든 부분을 진행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을 본격 운영하는 거는 내년 5월로 해서 박차를 가해서 공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게 진짜 짚라인 사업 자체가 이게 저희 8대 임기 시작하고 거의 시작을 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4년 가까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데, 이게 빨리 마무리 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실은 이게 오픈되고 나서도 사실 걱정이 되게 많습니다. 그에 대한 부분도 꼼꼼히 잘 챙겨주세요. 이게 오픈되고 난 다음에는 사실 운영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분명히 또 문제들이 되게 많이 발생을 할 겁니다. 그것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점검하셔야 이게 문제가 발생을 안 하지 이게 지금 몇 개월 안 남았습니다. 그 부분 꼼꼼히 챙겨주시고.
그다음 안전사고 부분 가장 유념을 하셔야 돼요. 저희가 이거 짚라인 하고 난 다음에 사실 제일 우려스러웠던 거는 그쪽에 바람이 많이 불지 않습니까? 바람이 많이 부는데 거기 위치에 지금 짚라인을 하는 거라서 되게 걱정이 많아요. 구간이 짧다 하지만, 짧지만 바람이 영도에서 제일 많이 부는 지역입니다. 그럼 1년 중에 사실 얼마나 오픈시킬 수 있을지도 사실은 의문이 들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철저하게 좀 준비를 해 주셔야 돼요. 인명사고라도 났다 하면 진짜 이거는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운영 부분을 어떻게 지금 진행을 하실 건가 확정이 다 났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가 이제 새로 또 출범하면서 운영 방식에 대해서 의견을 했는데, 당초에는 공공성이나 공익사업을 위해서 직영을 하자는 의견들이 있었으나 운영의 전문성 확보라든가 또 이 짚와이어 시설 자체가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 부분에 대해서는 사용수익형 형식의 민간위탁방식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2월부터 내년 1월 정도 되면 요 부분 공사 진행되는 과정에 따라서 조례도 만들고 입찰을 시작하는데, 일단은 나중에 제한경쟁입찰과 제안서를 받을 거기 때문에 저희가 제일 고민했던 부분들이 만약에 장사가 잘됐을 때 초과이익, 수익에 대해서 어떡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되게 많이 했던 부분이라서 입찰 시에 업체한테 제안을 받는 거로 그런 식으로 해서 협약에 의해서, 만약에 사용수익은 감정에 의해서 금액이 나오겠지만 더 추가되는 수익금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에 환원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추가 이익을 환수하는 형태로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환수하는 쪽으로.
부위원장 김기탁
근데 그때 당시에 이게 법적으로 저희가 직영 운영해야 되는 이유가 있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당초에는 하부 부지를 저희가 시유지를 무상으로 대부를 하려고 했는데 저희가 하부 부지를 샀기 때문에 아무 문제없이 저희가…….
부위원장 김기탁
문제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위탁을 줄 수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거기에 위탁을 줄 수 있고, 저희 그러면 구 인원들이나 필요 없는 형태가 되겠네요? 저희가 관리를 안 하고 위탁 줘서 관리를 하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전체적인 건물관리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왜냐면 시설들이 미디어아트, 짚와이어 시설, 카페가 있다 보니까 건물 통째로 민간위탁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의 시설로 주고.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그 시설 관리하는 저희가 뭐…….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거는 이제 저희 구에서.
부위원장 김기탁
기간제가 필요하거나 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 부서에서 또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지금 저희가 마리노 캠핑장하고 짚라인하고 요 두 군데 다 지금 근로자를 계속 발생을 하는데, 그럼 이거 뭐 시설물을 관리하는 것 때문에 시설관리사업소라든지 이런 것들 만들 계획은 있습니까,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장기적으로는 사업소에 대한 이야기가 지금 거론이 되고 있는데 내년에는 아직 조례가 개정이 되지 않았지만 저희 과에 지금 시설관리팀이 있듯이 그쪽에서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럼 일단은 지금 민간위탁으로 진행을 하실 거라는 말씀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예.
부위원장 김기탁
그럼 민간위탁도 우선 수탁하고 할 때는 또 저희 의회랑 또 심의하고 난 다음에 동의를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요게 그러니까 사무의 위탁이 아니고 운영의 위탁이기 때문에 그렇게 의회 동의를 받을 사항은 아니지만 ― 저희가 조금 잘못된 부분이 있었는데 ― 아니지만 저희가 진행 사항에 대해서 언제든지 의회와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심의위원회도 또 열리겠네요, 그래 되면? 수탁심의위원회 이런 거 열리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이 수탁심의위원회 전문가들이나 저희가 제안평가 할 때 그 심의위원은 별도로 뽑습니다. 요 관련된 전문가들을 해가지고 24명을 뽑아서 거기서 이제 추첨을 해서 이렇게 선정이 되는 겁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아무쪼록 이 부분 위탁 부분도 잘 해결하고 잘 준비해서…….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가 계속해서 의회와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의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지영 의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예, 추가적으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이제 민간위탁을 말씀을 하셨는데 초과이익 부분에서 지역 환원을 하도록 하겠다? 협약을 이제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김지영 위원
만약에 적자가 날 때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적자가 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분이 감수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김지영 위원
그분이 감수해야 됩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사용수익허가를 낼 때 감정평가를 해서 우리는 1년간에 대부료를 얼마 받겠다, 사용수익허가료를 받겠다, 하고 당연히 저희가 적자가 안 나도록 노력해야 되지만, 만약에 초과이익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협약을 해서 환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일단 그렇게 해주시면 될 것 같고, 제가 이제 좀 궁금한 거는 이제 뭐 이거는 운영상에 관한 부분이긴 한데, 이제 이게 설계를 할 때 이게 반영이 된 건지 제가 그 설계도면 자체를 본 건 아니고 주신 그냥 자료만 봤을 때는 잘 이해가 선뜻 안 가가지고 여쭤보는 건데요.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아가지고, 짚라인은 보통 상부에서 하부로 내려오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김지영 위원
높은 곳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거, 이게 역으로 올라가는 방식은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아닙니다.
김지영 위원
그래서 위에서 밑으로 내려오는 방식이고, 그런데 우리가 지금 이게 위에 스테이션, 그게 있죠? 교육장이랑……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스테이션 예.
김지영 위원
위에 다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예.
김지영 위원
다 있고 거기서 준비를 해가지고 내려오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김지영 위원
주차장은 위에 있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하부에서 씁니다. 지금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희가 두 가지 상부가 있고 하부가 있는데, 하부에 매표소를 둬 가지고 거기에는 안내소라든가 홍보관이 있고, 여기서 셔틀버스를 타고 상부까지 올라가서 카페를 이용하거나 아니면 카페를 이용하고 난 뒤에 짚와이어 탈 수도 있고, 짚와이어를 타고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김지영 위원
음음,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확인하고 싶어서 여쭤보는 거에요. 당연히 그렇게 돼야 되는데 주신 것만 봐서는 알 수 없어서…….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러니까 셔틀버스, 예.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셔틀버스 운영을 하시는지 안 하는지 그 부분도 그렇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셔틀버스를 운영합니다.
김지영 위원
그래서 이게 지금 설계 자체가 저는 좀 사실은 이해가 안 가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 예, 충분히.
김지영 위원
그래서 설명이 사실 또 그런 게 없으셨기 때문에…… 왜냐면 위에는 필로티 주차장이 있으나.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필로티 주차장 23면 정도 주차장이 있고, 저희가 하부에 있는 주차장을 거의 다 이용을 할 겁니다. 저희가 그 밑에 하부에 태종대…….
김지영 위원
그러니까 하부에 있는 거는 우리가 따로 이제 구성하는 건 아니고 옆에 있는 그거를 그대로 이용한다는 말씀이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그죠, 주차장료를 내고 그쪽을 이용할 계획입니다.
김지영 위원
근데 그거를 저는 이제 7대 때 사실 들어오면서 위치도 사실 정확하지 않은데다가 설명이 이제 그런 게 없으셨기 때문에 그림만 봤을 때는 어, 이거를 운영을 어떻게 하신다는 거지 사실 선뜻 이해가 안 갔고,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 되는 게 맞다고 봤는데, 왜냐면 내려온 사람이 다시 올라가야 되는 이상한 상황이 되니까 그렇게 되면 안 되니까, 제가 그걸 확인을 좀 드리고.
미디어아트 갤러리가 지금 한단 말이에요. 지금 이게 용역이 최종용역이 끝났습니까, 이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니오, 이제 착수를 8월 말에 했고요. 11월 29일 날 중간보고회가 있습니다. 저번에 의원님들 참석하셔서 의견들 많이 내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 반영을 해서 11월 29일 날 중간보고회를 하고, 이거는 이제 용역에 대한 보고고 이 용역이 끝나고 나면 이제 설치 공사가 들어가겠죠. 예, 그렇게 진행합니다.
김지영 위원
이게 최종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아닙니다, 중간보고회입니다.
김지영 위원
중간보고입니까?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11월 29일 중간보고회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어쨌든 이게 미디어아트 이것도 사실은 좀 걱정이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저희가 연면적이 넓지 않다 보니까 저희들도 지금 엄청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너무 좁아서 여기에 이걸 넣는 게 맞는지도 사실은 좀 의문이고, 그리고 이제 잠깐 언급이 나왔지만 우리가 이게 굉장히 짧은 구간이란 말이에요, 이게. 이제 얼마만큼의 이게 이제 재미를 줘가지고 사람들이 ‘아, 여기 꼭 가봐야 된다’ 해가지고 이제 오려는지, 그래서 이용자가 많아서 이게 수익이, 이왕에 우리가 많은 돈을 들여가지고 건물을 지어놨는데 이게 무용지물이 되면 안 되고 활용이 잘 되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일단 걱정은 사실 저는 좀 많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운영을 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거나 이렇게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이거 미디어아트 같은 경우에는 아시겠지만 이렇게 어디 가보면 정말 크고 좋고 잘 해놓은 데도 사실 사람이 좀…… 사실은 어쨌든 걱정이 좀 많은데 일단 이것도 떼서 위탁을 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만약에 이 부분이 조금 미디어아트 부분은 카페나 짚와이어는 지금 다른 데 운영하는 분들이 많아서 단독으로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미디어아트 부분은 혹시나 시장이 좀 협소하기 때문에 입찰 시에 카페나 미디어아트, 짚와이어와 미디어아트 같이 운영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컨소시엄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그것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고민 많이 하셔 가지고 최적의 결과가 좀 나올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이상희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지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감사에 대해서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희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20분간 휴식 후 민원여권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감사중지
16시46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이어서 민원여권과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반갑습니다. 민원여권과장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배석한 팀장들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명희 민원행정팀장입니다.
고혜경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서유미 민원여권팀장입니다.
(소개받은 팀장들 일어나 인사)
그리고 우리 강정선 회계계약팀장님은 5급 승진자 지금 교육 중이라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이상 팀장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민원여권과는 민원과의 접촉이 가장 많은 그런 우리 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래함으로 인해 가지고 우리 인제 조금 강한 항의도 들어오고 그러한 부분이 많을 건데요.
우리 민원부서로 근무환경 조성이 좀 중요하다고 할 겁니다. 예전에 비해서 우리가 2020년도에 요 부분에 대한 우리가 약간의 지적이 있었습니다. 지적이라기보다도 좀 우리 민원인을 대하는 공무원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상담 치료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 좀 어떻고, 또 요즘 인제 우리 악성 민원에 대한 부분에 지금 어떤 형태를 띠고 있는가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렇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시는 것 중에 우리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사실은 감정노동에 치우쳐야 되는 그런 우리 공무원들입니다. 그게 사실은 육체적인 노동보다는 감정노동이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주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래서 전에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우리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다시피 그분들을 어떻게 하면 위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안정된 환경에서 근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의미도 있고, 말씀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힐링캠프라든지 아니면, 우리 민원실에 CCTV 설치 또, 내지는 지금 내년에 우리는 웨어러블 캠이라 그래서 동영상 장비도 구매할 계획으로 있고 또, 힐링캠프도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담당 저도 과장으로서 제일 중요한 우리 민원담당 공무원으로서의 가치는 안정된 환경 속에서 근무를 해야만이 올바른 우리 서비스도 제공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과장님, 제가 인제 이 민원담당 공무원과 관련해서 조례를 발의한 게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통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러이러한 부분을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에 지금 적용이 돼서 혜택을 보신 분이 있을까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지금은 저희들 혜택을 받은 직원은 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예산은 지금 저희들이 의료비가 편성이 되어 있는 상태고, 내년에도 예산을 편성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그 관련해서 조례를 보면 심리상담이라든지, 의료비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조례에 규정이 되어 있으니까 그 조례가 원만히 운영이 되고 우리 직원들도 조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 과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제가 이 조례를 발의하기까지는 조금 한 1, 2년이 걸렸는데, 초창기에 제가 발의를 하려고 할 때 이제 그때는 우리 담당 과장님은 아니셨지만은, 이제 우리 담당 부서장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아, 이렇게 하면은 사실 이걸 조금 우리 악용의 소지가 있지 않겠는가” 그러한 우려를 저한테 아주 강력하게 피력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근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제가 그 이후에 제정을 하게 됐는데, 지금 이제까지 한 건도 없다고 하는 것은 그러한 상황이 전혀 없다고 그렇게 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래, 그게 향후에 어떤 상황도 발생할지도 모르고, 어떤 예비적인 차원에서는 그게 마련돼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거 한번 하겠습니다.
우리 얼마 전에 제가 알기로는 동구에서 우리 재인증 관련 벤치마킹을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맞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뭐 잘했기 때문에 벤치마킹을 왔을 거 아닙니까, 그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맞습니다, 예.
최찬훈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게 동구에서 왔던 게 저희들이 국민행복민원실을 재인증을 올해 요청을 했었습니다.
올해 요청을 해가지고 다행히 요청한 상태인데 올 10월 달에 재인증 저희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게 승인 기한이 올해부터 2023년까지입니다.
그 승인을 받게 되면 우리 고객들, 우리 주민들이 봤을 때 ‘아, 우리 영도구가 주민들을 위해서, 고객 만족을 위해서, 참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구나.’라는 인식 제고에도 큰 일익을 담당을 할 것 같고, 또 동구 역시도 그것을 보고 자기들도 지금 재인증을 받아야 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우리가 어떻게 했는지 또, 어떤 행정 행위를 했는지, 시설은 어떤 것들이 갖추어져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보러 왔었습니다.
최찬훈 위원
하여튼 뭐 우리 민원 관련 부서이기 때문에 공무원의 복지에도 신경을 쓰시고, 또 우리 민원인에 대해서도 하나같이 친절하게 잘 대응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지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예, 아까 잠깐 언급이 나왔는데 이제 내년도 계획에 웨어러블 캠을 이제 달고 민원인을 만날 때 다신다고 했지요?
이거 할 때 일단 민원인한테 얘기를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것은 당연히 고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고지하기 이전에 차고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경각심을 주지 않을까라는 의미에서, 저희들이 목에 두르는 형태가 되거든예.
김지영 위원
예, 그래서 이제 이렇게 목에 두르고 하게 되는데 어쨌든 이게 이제 고지가 안 된 상태가 되면 또 나중에 혹시…….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고지의 의무는 분명히 있어야 되는 사항입니다.
김지영 위원
예, 그래서 고지를 반드시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예.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리고 아까 잠깐 이제 우리 민원여권과에서는 사실 민원인들 상대를 많이 하기 때문에 굉장히 심적인 스트레스나 이런 게 많잖아요. 그래서 이제 힐링 프로그램 실시하는 게 있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1회에서 이제 올해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렇게 되어 있었는데 올해 지금 아직 한 번밖에 지금 안 한 건가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올해 2회를 했습니다.
우리가 기장에서 두 번 다 했는데 한 번은 치유의 숲에서 했고, 최근 우리가 10월 달에, 10월 달에 최근에 한 번 또 했었습니다.
김지영 위원
아, 그래요? 주신 자료에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이제 그거는 자료 작성 이후에 만들어진 거라…….
김지영 위원
아, 주신 거에는 7월 8일 날 스물네 명이 참여했다, 아바니 호텔 및 해운대 요트체험 이런 거.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맞습니다. 저희들이 제가 날짜 조금 착각을, 11월 9일 날, 11월 9일 날 우리 기장에 있는 부산 치유의 숲에서 우리 직원들 열다섯 명을 대상으로 해서…….
김지영 위원
여름에는 여기 가셨고, 11월 9일에는 치유의 숲, 얼마 안 됐네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맞습니다. 저희들이 많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만족도가 좀 높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우리 직원들이 사실은 저희들 끝나고 설문조사를 해봤었습니다. 설문조사를 하니까 ‘만족스럽다’ 어쨌든지 간에 우리 직원들이 봤을 때는 상대하던 민원을 벗어나서 야외 한번 나들이하는 그 자체가 어떤 힐링이 되는 부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평일이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평일이고 스물네 명이 지금…….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1차 때 그렇게 했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런데 이렇게 빠져나가면은 업무에는 별로 지장이…….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저희 과만 간 게 아니고예. 부서에서 차출을 해가지고…….
김지영 위원
아, 각 부서의 민원담당 공무원…….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예, 민원담당 공무원들,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웃음) 어쨌든 만족도가 일단은 좀 높다 하니까 다행이고, 저는 또 한편으로 생각할 때 요즘 또 젊은 분들은 또 이렇게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 알아서 하게 놔두는 걸, 알아서 다 하는데……. (웃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웃음)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프로그램을 짜서 이렇게 인원이 같이 움직이고 하는 거가 또, 괜찮을까 싶어서 사실 고민을 좀 했는데, 일단은 지금 현재로는 만족도가 높다 하니까 어쨌든 우리 직원들 의견 잘 반영하셔 가지고 지속적으로 대응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리고 이제 민원실 개선하는데 지금 우리 놀이방이 있나요, 애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놀이방이 지금 우리 민원실 들어가면 좌측 편에 수유실하고 같이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보면 규모가 조금은, 민원실 자체가 그렇다 보니 조금 협소한 그런 거는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냥 뭐, 놀이방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조금…….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그런 면이 있습니다. 고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한 번 더 다른 대안도 찾아보고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한번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제 수의계약 하는 것, 공사 계약하고 할 때 우리가 이제 가서 담당을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관급 공사할 때 이제 구민 우대에 관한 조례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런데 이게 이제 물론 일자리경제과 소관인 것 같기도 한데…….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예예, 맞습니다. 일자리경제과.
김지영 위원
혹시나 이거 하고 관련해가지고 우리 수주 기회를 원래 확대하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런 얘기가 있기 때문에, 관련해가지고 좀 있는 게 있나 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래, 사실은 발주 부서에서부터 고런 부분들은 책임을 져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들은 사전에 계약과 관련해서 하는 부분인데, 중요한 거는 우리 관내 수의계약할 때 관내 업체들이, 될 수 있으면 관내 업체에서 수의계약이 될 수 있도록 특별한 경우 뭐, 시공능력이라든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저희 관내에서 하는 걸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아니, 이제 왜냐하면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일단 이런 업체가 있다고 하면 이런이런 회사가 있다, 다음 예를 들어 ‘이런 사업, 우수한 사업자한테 수주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되어 있으니까 혹시 그런 관련해서 우리 민원여권과에 어떤 계약을 할 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예. 해당 부서의 의견도 저희들이 충분히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만일 그런 게 있다고 하면은 또 반영을 해서 또 진행돼야 되는 부분이잖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게 지금 되고 있는 게 얼마나 있는지 그걸 여쭤보려고 하는데, 지금 현재로는 일단 파악되고 있는 거는 없나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지금 제가 죄송하지만 수치 파악은 좀…… 저희들이 일단은 부서에서, 해당 발주 부서에서 협의가 오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히 승인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일단 이거는 또 일자리경제과하고도 또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혹시라도 또 챙겨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김지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아까 수의계약 조금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수의계약이나 이런 것들 할 때 지역에 있는 업체들 좀 쓰신 거는 보이는데, 이게 지역의 업체들 쓰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한쪽으로 좀 몰려 있다는 느낌이 좀 듭니다.
그래서 특정 업체 같은 경우는 2022년 1월부터 10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한 10개월? 10개월 정도 되죠? 10개월 동안 한 여덟 건을 수의계약을 했습니다. 요거는 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런 부분은 제가 한번 더 챙겨보도록 하고, 작년에도 제가 인자 회의록을 한번 읽어보니까, 행정사무감사할 때 우리 관내에 공사, 전기, 또 조경, 이렇게 보면 저 때는 공사 같은 경우에는 3개 업체, 조경은 2개 업체, 전기 2개 업체 이래 있었거든예.
그래, 저희들이 또 이래 찾다찾다 보니까 전기 같은 경우에는 여덟 개 정도 업체가 있는 것 같고, 조경 같은 경우에도 확대가 더 돼야 될 것도 같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 과에서 노력하고 있다는 점 조금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고, 조금 전에 인자 의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챙겨봐서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일은 없도록 그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리고 수의계약할 때 기준이 있지 않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남성분이 대표자로 되어 있는 데는 얼마까지 수의계약을 할 수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수의계약은 저희들이 법적으로 2200까지, 부가세 포함 2200까지고, 여성기업 같은 경우는 5500까지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여성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계약이 된 곳이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그거는 우리 회계라는 게, 절차라는 게, 계약이라는 게, 그 부분 규정에 따라서 있는 건 아마 제가 볼 때는 특별한 규정에 의해서 특별한 기술을 요한다든지, 특별한 특허를 요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5천을 넘어가더라도 그거는 또 수의계약이 가능한 조항이 있고 그렇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요거는 제가 봤을 때, 사업 계약명을 봤을 때는 특허나 기술이 들어가는 사업은 아닙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죄송합니다. 제가 어떤 사업인지 한번…… 그거는 제가 한번 더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요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제가 요 부분에서 사실 언급드리기가 좀 그런 게, 지역에 계시는 업체이기 때문에 제가 언급을 드리기가 좀 그래서 그런데…….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알겠습니다.
이번에 수의계약 현황을 저희들이 한번 파악을 해봤는데…….
부위원장 김기탁
예, 파악을 해 보십시오. 요게 수의계약이 2200까지인데 이 금액 자체가 2배 이상 넘는 사업입니다.
2배 이상 사업이라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확인을 해 보셔야 될 것 같고, 이게 규정상 대부분…….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여성기업도 아니고 그지예?
부위원장 김기탁
예, 여성기업도 아니고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러니까 여성기업도 아니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방자치단체로 계약하는 법률에 보면 여성기업 그다음에…….
부위원장 김기탁
여성기업은 5000만 원까지 가능하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5500까지. 그다음에 특허, 또 용역 관련 여러 가지, 하여튼 그 규정은 제가 확인을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그래서 고 부분 확인 좀 해봐 주시고, 사실 지역업체 쓰는 건 다 좋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부분들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건데, 그래도 꼼꼼히 좀 챙겨봐 주시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왜냐하면 이게 그 전년도에, 전년도 같은 경우는 그 업체가 수주를 거의 못 받았었어요. 거의 못 받았어서…….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예. 알겠습니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그다음 연도 돼서 좀 배려를 해서 많이 했는가는 모르겠는데, 사실 이게 규정상 넘어서는 금액으로 계약이 돼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고 부분만 확인하시면 좋겠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제가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저희 이번에 2022년도 할 때 부산시 종합감사에서 ‘전자기록물 이관·관리 소홀’ 요 부분 지적을 받으셨어요. 요게 정확히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이 감사 지적사항이 2015년도부터 2021년까지 저희들 전자문서로 생산된 문서는 표준기록관리시스템이라는 시스템 자체로 넘기게 되는데, 그렇지 못하고 계속 우리 일반 시스템에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 관계가 지적이 됐었고, 그게 인자 넘기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가 표준기록시스템으로 넘어가게 되면 열람을 하는데 우리 직원들이 다시 한번 더 단계를 거쳐야 되기 때문에 못 넘기고 있던 상태인데, 감사 지적되고 나서 지금 넘기고 있는 상태, 아직 처리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2개년도를 지금 넘겼고예. 나머지 것도 아마 곧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들 한 번 더 챙겨봐서 조기에…….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리죠, 이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래서 이번에 저희 그거 시스템 좀 바꾸는, 전자적으로 바꾸는 시스템인 것도 그게 활용이 되는 겁니까?
저희 요번에 비전자기록물 DB구축 사업 요거 관련해 갖고 했는데 그거랑…….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그거하고는 또 별개입니다. 고거는 비전자로 된 기록물을 전자화시키는 사업이고예.
부위원장 김기탁
요거는 전자문서를 온나라시스템에…….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맞습니다. 전자문서를 표준기록관리시스템으로, 시스템 이관 되겠습니다, 시스템 이관.
부위원장 김기탁
이것도 빨리 좀 진행을 하셔가지고 조치를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민원여권과 같은 경우는 민원의 최전선에 있는 부서라서 사실은 대면 업무가 대부분인데 스트레스는 상당히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저희 민원 앞에 다른 부서에도 보면 민원 내역들을 쭉 봤을 때 사실 말도 안 되는 민원들도 상당히 많고, 해결하기 힘든 민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결과를 좀 만들어내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계신 건 알고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이 되면서, 그 힘듦이 있으면 언제든 그 힘든 직원들은 케어를 받을 수 있는 고런 것들을 좀 잘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래 하겠습니다. 저부터 우리 직원들 다독거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찬훈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예, 과장님. 우리 야간에 민원 보는 거 있죠, 야간에?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목요민원실이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목요민원실.
최찬훈 위원
몇 시까지 합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20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아, 8시까지.
실질적으로 그때 찾아와서 일 보는 건이 우리 지금 1월 달부터 누계로 따지면 한 몇 건이나 될까요?
아니면, 하루 평균 몇 건 이런 거, 일주일에 목요일 8시까지 하신다 이 말입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맞습니다.
최찬훈 위원
언제부터 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많은 수치는 아니고예. 한 서너 건 정도 그 정도 되고 있습니다. 세 건, 네 건 정도.
최찬훈 위원
하루 평균 그러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게 인자 별로 많지 않은 이유 중에 하나가 ‘정부 24’라든지 또, 무인민원발급기라든지, 여러 가지 대체 어떤 발급 기능들이 있으니까 조금…….
최찬훈 위원
이거는 언제부터 했습니까? 좀 됐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그게 좀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시점은 제가 잘……, 죄송합니다.
최찬훈 위원
제가 그 부분이 인제 우리 목요일 날 야간 하는 게 있어가지고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본 거고요.
우리 2021년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우리 신선행정복지센터에서 강남의원 1층으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볼 때는 거기 참 유동이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없는 곳이다 생각을 하는데, 지금 실적은 좀 어떻습니까, 거기? 실적이 나옵니까, 무인민원기?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무인민원발급기가 제가 실적을 확인을 해 보니까 하루에 평균 한 여덟 건 정도, 저희들 여섯 개가 지금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 특별하게 지금 옮겨간 강남의원 1층은 지금 따로 자료가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따로 그 자료는 제가 별도로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래 많지 않다? 예, 옆에 한번 전달해 보십시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팀장에게 쪽지 전달받은 후) 특히 거기는 조금 더 작은 것 같습니다. 작은 것 같고, 이거는 제가 의원님 별도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이것도 기억이 사실은 좀 나는데요.
위치적인 부분에 조금은 저는 문제가 있다 하는 생각이 사실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유동인구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지금 무인민원발급기 위치에 대해 가지고 한번 검토를 해 볼 필요성은 있다고 제가 과장님께…….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실제 조사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한번 해보시고요.
자, 우리 민원처리부서인데, 우리가 일주일 평균 통합민원 처리가 어느 정도 될까요? 몇 건이나 될까요?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하루에 제가 확인을 하니까 통합민원 같은 경우에 한 300건 정도.
최찬훈 위원
300건? 그러면 주로 하면 한 1500건 정도 되겠네, 그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그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하루 300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1500건 정도 되고, 그러면 그게 이제 무인민원발급기는 제외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맞습니다.
최찬훈 위원
무인민원발급기는 그러면 우리가 한 일주일당 그게 이제 각 무인마다 다 다르다 이 말씀 아닙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맞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중에서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거기는 조금 더 작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사실 강남의원이 제일 작은 편이고, 우리 구청 민원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그거를 자료를 사실 보고 얘기한 거는 아니고요. 그 위치적인 거를 볼 때 제가 그럴 것이다고 느꼈던 곳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거기가 의외로 상당히 적다 하시니까 그 위치 부분에 대해서 한번 충분히 고려할 필요성은 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예, 위치 조정의 문제는 한 번 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탁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과장님, 요거 또 제가 보다 보니까 보이는데, 저희가 영도 두드림 빌리지 조성 사업 실시설계 용역이 있습니다. 요것도 수의계약이 됐던데 금액이 3억이 넘습니다.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몇 페이지…….
부위원장 김기탁
요거는 왜 수의계약이 됐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잠시만요, 제가 확인을 좀 하고…… 아, 이게 인제 설계공모에 관한 사항입니다. 설계공모에 관한 사항인데, ‘공모 당사자의 경우에는 수의계약이 가능하다’는 「지방계약법」에 명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관계에 의해서…….
부위원장 김기탁
E-빌리지 이거 공모사업은 시에서 해가지고 진행한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그러니까 설계공모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모 당선자에 한해서 수의계약이 가능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의원님 감사합니다.
김지영 의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김지영 위원
예, 추가 질의는 아니고, 아까 이제 혹시나 오해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서 잘못 이해하신 것 같기도 해서 한 번 더 확인차 말씀을 드리는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영도구 관급공사 구민 우대고용에 관한 조례」 관련해 가지고 지역 주민들한테 수주 기회를 많이 주라 이 얘기가 아닙니다. 고것 오해하지 마시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아,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예예.
김지영 위원
구민 우대고용 실적이 우수한 사업주한테 수주 계약을 확대되도록 하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고 부분을 확실히 한번 더 짚고 넘어가고…….
민원여권과장 이근호
알겠습니다. 관련 부서하고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지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기 때문에 민원여권과 관련한 소관 질의, 응답을 종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근호 민원여권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만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2분간 휴식 후 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08분 감사중지
17시09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은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님께서는 답변을 준비해 주시고,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도서관장 이미경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용훈 서무팀장입니다.
강현주 사서팀장입니다.
(소개받은 팀장들 일어나 인사)
위원장 김은명
김지영 위원님.
김지영 위원
예, 반갑습니다, 관장님.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하는 거 하고, 스튜디오 YD, 스튜디오 영돈가 뭐 이러하고 다른 겁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같은 겁니다.
김지영 위원
같은 겁니까? 이름이 다르게 돼 있어 가지고 확인을 했고요.
이게 지금 조성이 다 끝났습니까, 공사가?
도서관장 이미경
아, 잠깐만요, 아닙니다. 스마트-K, 아까 그 영도 스튜디오 YD 말씀하셨습니까?
김지영 위원
예, 미디어 창작공간 스튜디오 YD 그리고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 조성.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예, 같은 거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같은 사업이 맞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김지영 위원
그래서 지금 이게 3층 멀티미디어실에 들어가 가지고 됐고, 지금 조성이 완료된 겁니까, 공사가?
도서관장 이미경
예, 완료됐습니다. 예.
김지영 위원
공사가 언제 완료가 됐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2021년에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김지영 위원
작년에?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작년 9월에 저희들이 조성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 이후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지금 여기 이제 주신 게 자료에 664페이지에 나와 있는 7회, 공간 공유 7회, 지금 이 7회라는 게 올해만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작년에 조성이 끝나고부터 포함해서 7회입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올해만입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들이 조성하고 난 뒤에 또 시범기간을 가졌고, 저희들이 또 좀 기계라든지 요런 게 정확하게 잘 작동이 되는지 좀 시범하고예. 올해부터 시행하였고, 개인이 이용한 거는 일곱 건이었고, 저희 도서관에서 저희들이 비대면으로 하는 온라인 수업이라든가 요런 거에 많이 활용을 하였습니다.
김지영 위원
이 공간을 만든 목적은 1인 콘텐츠 제작 체험 및 취미활동 지원이라 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제 우리 도서관에서 여기 공간을 또 자주 사용하게 되면 그게 맞나요, 취지에? 사업 목적에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도서관장 이미경
그게 비대면 온라인 수업하고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게 이제 코로나 시국에 저희들이 이제 고런 온라인으로 하는 수업이라든지 요런 걸 지원하는 것도 거기에 목적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고거는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지영 위원
여기 이제 어쨌든 사업 목적에 주신 자료에는 1인 콘텐츠 제작 체험 및 취미활동 등의 지원이기 때문에 강좌하고 관련이 있다라고는 생각은 좀 되어지지는 않거든요.
도서관장 이미경
근데 이용이 아무래도 조금 없다 보니까 인자 개인이…….
김지영 위원
이용이 지금 저조하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도서관장 이미경
개인이 일곱 건이면 그렇게 많지 않으니까 개인이 이용하는 거는 많이 없으니까 저희들이 고거를 활용을 해서 태종대중학교, 중학교 방송반하고 저희들이 유튜브 제작하는 수업도 했었고예, 거기서.
그리고 또 저희들 비대면으로 저희들 ‘빅마마와 함께 하는 도서관’이라든지 요런 동화 구연 수업 같은 거를 거기서 이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일단은 이게 인제 목적에 맞게 쓰려면 사실 그렇게 하는 건 안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홍보를 조금 더 하시거나 하셔야 될 것 같고, 이게 이제 영도구 주민에 한해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도서관장 이미경
그거는 이제 도서관에 오시는 분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김지영 위원
누구나 사용 가능한 거고, 신청하면 그냥 쓸 수 있는 건가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김지영 위원
이거 근데 이거 사실은 그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 장비가 어떤 어떤 게 지금 준비가 되어 있지요?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은 간단한 거는 저희들 뭐 유튜브 제작하는 1인 하는 거는 다 되어 있습니다. 뒤에 크로마키라든지, 카메라, 마이크, 요런 거는 다 기본적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음장치 요런 건 다 되어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사용하는데 있어 가지고 특별히 조작이나 이런 게 어렵다거나 이런 건 없나요? 하기 전에 교육만 받으면 쓸 수 있는 건가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그리고 요즘 또 하시는 분들은 저희들 보다 사실 더 잘 하시고예. 그리고 또 우리 멀티실에 전산직이 있다 보니까 그분이 또 도와주고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없다고 봅니다.
김지영 위원
제가 생각할 때 그 원래 시청자미디어재단에 가면은 미디어센터가 있고, 거기서 사실은 교육도 시키고, 장비 사용하는데 있어 가지고.
도서관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김지영 위원
그 작업이 이루어지고 그 이후에 사용을 할 수 있잖아요? 공용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사실은 기계가 고장이 나거나 하면 굉장한 예산적으로 낭비가 되는 부분이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지켜서 사실은 하고 있잖아요.
물론 사용하시는 분들이 뭐 우리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해보고 싶었는데 한 번도 해 본 적은 없는 그런 분들이 또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분들한테 어떻게 보면 이런 기회를 주는 거고, 제작이나 처음이나 이런 기회를 주는 거라고 하면 교육이 반드시 수반이 되고 이용하기 전에, 만약에 신청이 들어왔다고 하면 교육 이후에, 장비 사용 교육 이후에, 이후에 이게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예, 그거는 여쭤보면 저희들, 그게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 가지고 저희 이제 담당자가 자기가 이제 나중에 설명이 가능하도록 본인이 조작을 해보고 다 그런 시험 기간을 거쳐 가지고 한 거기 때문에.
김지영 위원
예, 예, 일단 교육이 그러면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네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김지영 위원
예, 일단 그게 좀 필요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리 하는 거 보면 ‘키움인형극단’ 하시는 거 있고, 이야기꽃할머니 스토리텔링 운영하는 게 있단 말이에요. 지금 이게 지금도 다 진행되고 있는 거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키움인형극단은 지금 주신 자료에는 ’22년도 5월부터 11월까지 해가지고 인제 이분들 공연 제작하고 진행하고 했는데, 향후 추진 계획이 자립 지원 및 활동 다각화 노력을 하겠다,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자립 지원이라는 건 뭘 말씀하시는 거예요?
도서관장 이미경
지금 현재 원래 키움인형극단이 2019년도에 저희들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선정되어서 이제 3년 동안 저희들이 연도별로 300만 원씩 지원을 받아갖고 운영된 사업이거든요.
근데 이제 3년이 끝나다 보니까 올해 사실은 그 운영하는 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어서 저희들이 요번에 영도문화예술도시 시민참여활동 그 사업에 참여해 가지고 같이 동아리 지원금을 받아서 저희들이 인형극을 공연하고, 그리고 자기들이 이제 따로 커뮤니티를 형성해 가지고 따로 뭐 연구하고, 인형극을 만들고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지금 그러면 우리가 계속 혹시 예산 지원이나 이런 걸 계속해야 되는 상황인가요?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은 이제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심화교육을 조금 더 해주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근데 지금 이게 창작인형극단인데 도서관에서 하는 사업하고 이게 연계가 맞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동화니까 아무래도, 예, 어린이들이 책하고 관련 있는 거기 때문에, 예.
김지영 위원
이게 끝나고 나면 책도 소개해 주고 하는 이렇게…….
도서관장 이미경
책에 있는 내용을.
김지영 위원
물론 책에 있는 내용을 하는데, 하고 나면 책을 소개해 주는 게 연계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원래 동화 구연도 그냥 뭐 말로 하고 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고 그것과 관련된 책들이나 확장성을 가지고 가잖아요.
고런 것도 어쨌든 진행이 돼야 될 텐데, 어쨌든 이분들이 일단 자립이라고 하는 거는 우리가 예산 지원이나 도움을 주지 않아도 인형극단을 계속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걸 텐데, 저도 이게 사실 필요하다고는 보고, 이야기꽃할머니 스토리텔링 이것도 지금 마찬가지, 이것도 동아리로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양성교육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도서관장 이미경
교육은 저희들이 2021년도에 요것도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해서 이야기꽃할머니 사업을 해서 그 회원들이 동화구연 자격증을 다들 수료, 다 따셨습니다. 따가지고, 그 따신 분들을 다시 저희들이 역량 교육을 계속적으로 시키면서 어린이집이나 복지관이나 요런 데 가서 동화 구연해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
김지영 위원
지금 현재는 이분들이 어린이집이랑 복지관에 가서 동화 구연을 해주시면 일당이나 뭐 이런 게 받으시는 게 있어요?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이 조금씩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김지영 위원
우리 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김지영 위원
이게 이제 사실은 저도 동화 구연을 하기 때문에 할머니들 이야기, 할머니들이 해주는 건 또 다른 느낌이고, 애들한테는 또 좋은 경험이 되고 할 거기 때문에 이런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이걸 도서관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하는 것보다 저는 또 이게 일자리로 연계가, 노인일자리로 연계가 되어 가지고 조금 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되었고, 수입원이 조금 더 확대될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 뭐 키움인형극단하고 뭐 이렇게 또 협업해 가지고 같이 뭘 할 수 있는 게 있다면은 또 할 수 있도록 하고, 요런 식으로 좀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서 일단 이거는 뭐 제가 일단 생각을 조금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한번, 예, 알겠습니다.
김지영 위원
일단 이상입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위원장 김은명
김지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최찬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찬훈 위원
수고 많습니다. 최찬훈 위원입니다.
우리 홈플러스에 무인도서예약대출반납기 있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최찬훈 위원
요거 좀 실적이 어떻습니까? 지금 사용을 많이 하고 있나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한 뭐 하루에 한 열다섯 권 정도는 되고예.
그리고 이제 요번에 저희들이 또 남항분관에 또 스마트 도서관을 하나 해서 그것도 이제 한 두 달 정도밖에 운영을 안 했는데, 서서히 이제 조금씩 한 다섯 명 정도 매일 이용을 하고 계십니까?
최찬훈 위원
요즘 홈플러스 손님이 너무 줄어가지고 제가 한번 물어봤습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예…….
최찬훈 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요.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이게 몇 년이나 됐습니까? 좀 됐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그게 2015년부터 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 이거 반납기 그 기계에 대한 부분은 지금 큰 문제가 없나요?
도서관장 이미경
사실 기계과 저희들이 이제 스마트 도서관을 저희들이 도입하면서 거기다가 스마트 도서관을 바꾸려고 저희들이 요번에는 했었습니다.
근데 그게 공간이라든지 요런 문제 때문에 공간이 대여가 된 면적이 안 맞다 보니까 저희들이 한 내년이나 내후년에 그거 같은 사이즈로 해서 조금 똑같은 걸로 이제 조금 더 신형으로 저희들이 이제 교체할 계획에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스마트 도서관 얘기가 나오셨으니까 우리 남항분관 또 우리 본 도서관 말고, 지금 우리 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형태로 지금 구성된 데가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지금은…… 영도구에 말씀입니까?
최찬훈 위원
예.
도서관장 이미경
영도구에는 없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그렇죠. 조금 요즘은 활성화 추세에 있다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잘 검토해 보심이 안 좋겠나 하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우리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가 있죠? 그분들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 우리가 작은도서관에 순회 사서라는 건 지금 우리 각 동별로 있는 그 작은도서관을 얘기하는 겁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최찬훈 위원
그래서 이 순회 사서의 역할은 어떤 부분들을 합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순회 사서도 저희들이 공모사업으로 순회 사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매년 한 명, 두 명 이렇게 하던 걸 올해는 세 명을 지원 받아서 저희들이 이제 한 사서가 두세 개의 도서관에 가셔 가지고 뭐 자료 정리라든지, 대출 반납에 관련된 전산 프로그램을 지원을, 조금 가르쳐 준다든지, 그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든지 요런 걸 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거는 이제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예정으로 계시나요?
도서관장 이미경
앞으로도 계속 공모사업에 이제 뭐 응모해서 조금 더…….
최찬훈 위원
그 공모는 부산시에서는 하는 겁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아니예, 문체부에서 하는 겁니다.
최찬훈 위원
문체부에서 하는 거고, 앞으로도 계속 있을 예정이다, 그 말씀이시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최찬훈 위원
그다음에 우리 공공도서관하고 작은도서관의 이 상호대차서비스 그거를 제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아주 적극적으로 잘 되고 있는지 제가 한번 질문하고 싶습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요게 제가 안 그래도 와서 보니까 처음보다도 더 많이 늘었고예.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옛날에는 직원이 하던 걸 이제 기간제 운전을 따로 하시는 분이 하고, 그러면서 조금 더 활성화가 되고, 그리고 이용하는 것도 제가 보니까 풀잎도서관하고 이쪽에 이용을 많이 하시더라고예. 그리고 이제 저희들이 이제 곧 다른 도서관도 한 군데 동삼2동에 그 도서관도 지금 다시 들어와서 열세 개 관이 되겠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러면 우리 지금 작은도서관은 전부 다 해당이 되는 겁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열두 개 관, 저희들 작은 도서관 열 개 관하고, 저희 공공기관도서관 두 개 관 해갖고 열두 개 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자, 뭐 정책적으로 다 하고 계시는데 말로만 다 잘 된다, 이 말씀 아니겠죠, 그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처음보다는 사실은 이게 보니까 자꾸 늘고 있고예. 그리고 코로나 시국에 그때 보니까 많이 늘었더라고요.
최찬훈 위원
우리 영도구에 독서 인구 관련 조사 내용들이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따로 그런 건 없습니다.
최찬훈 위원
1인당 몇 권씩 읽는다든지 그러한 내용이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아, 독서 인구라기보다는 제가 이제 저희들이 다른 도서관에 대출 통계나 그런 걸, 부산시 전체 통계를 갖다가 내놓은 걸 보니까 저희 영도가 그래도 어느 정도 한 30% 안에는 저희들이 대출이라든지, 사실 자료 수는 조금 작지만, 대출이라든지 대출 자료 수도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예, 제가 하나만 더 얘기하겠습니다.
우리 「영도구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우리 지역서점을 좀 살리자, 활용을 하자 그런데, 제가 그 686페이지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요거를 보니까 우리가 일곱 개 서점을 조사를 했는데, 세 개는 폐업하고 지금 네 개가 남아있다, 이 말입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최찬훈 위원
이 네 개 중에 지금 보니까 ‘교양당’하고 ‘예림’만 지금 사용을 하고 있는데, 두 군데는 다른 연유가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두 군데서는 본인들이 인자 안 한다고 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손목서가’하고, 한 군데는 기독교 서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찬훈 위원
아, 하나는 기독교 서점, 아, 일반 서점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그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기독서적.
최찬훈 위원
그분들은 제외시켜 놓고 지금 이 두 서점으로 하는 부분이고, 이 세 개 서점 폐업은 언제쯤 됐는가 혹시 확인이 되나요? 이 조례가 나오기 전인가요? 아니면 훈가 제가 좀 알고 싶어서 그러거든요.
도서관장 이미경
올해 저희들이 조사를 했는데, 올해 일곱 건이, 일곱 개가 있다고 부산시에서 통보가 왔어요. 그래서 일곱 개를 실태 조사를 나가 보니까 세 군데가 폐업을 한 걸로 저희들이 확인했습니다.
최찬훈 위원
그래서 이제 구비로 전부 이 관내 서점을 이용하는데 4500만 원이네, 그지요? 소요예산이, 그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최찬훈 위원
그러면 한 군데 1100만 원씩, 그죠? 그거 하는데 이분들인 배달까지 저희들한테 완료를 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걸터오는 그런 형태입니까? 그분들이 납품까지 다 하십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납품까지 다 하십니다.
최찬훈 위원
납품까지 다 하시고, 이분들의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이런 우리 독서 관련해서 어떤 모임이라든지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계시나요?
도서관장 이미경
서점 주인?
최찬훈 위원
예, 그렇죠, 서점 주인 말씀하시는 거죠.
도서관장 이미경
요분들은 사실 연세도 좀 많으시고예. 요런, 저희들이 사업하시는 건 열심히 도와주고 계십니다. 희망도서바로대출사업이라든가, 저희들이 아까 책플러스네트워크사업 요런 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따로 뭐 별도로 그거는 없는 걸로…….
최찬훈 위원
예, 하여튼 뭐 우리 도서관 우리 학생들 독서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대해 가지고 잘 좀 이끌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위원장 김은명
최찬훈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탁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부위원장 김기탁
예, 김기탁 위원입니다.
관장님, 지금 저희 도서 구입 현황을 좀 보고 있는데, 여기 보면 구입 현황에 보시면 계약 방법이 조금 저희가 궁금해서 여쭤볼게요.
이게 뭐 금액에 따라서 수의계약을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금액에 따라서 카드 결제를 한 것도 아닌 것 같고, 요게 수의계약가 카드 결제를 하는 방식이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어떨 때 카드 계약을 하고, 어떤 건 수의계약으로 하고 그렇게 합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예, 200만 원 미만일 때 카드 결제를 하고예. 그 외에는 이제 수의로 저희들이 계약하고 있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200만 원 이하일 때만 카드 계약을 합니까? 카드 결제를 한다고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부위원장 김기탁
아까 제가 봤을 때 200만 원 이상짜리도 카드 결제를 있었던 것 같은데…….
도서관장 이미경
수의계약…….
부위원장 김기탁
그리고 100만 원이 안 돼도 수의계약되는 것도 있네요? 150만 원밖에 안 되는데도 수의계약이 돼 있고.
도서관장 이미경
그게 카드 결제나 사실 수의계약이나 같은 수의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제 그거를 이제 카드를 들고 와서 결제를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인 거지 이게 수의……, 예, 예, 표현이 저희들이 그런 거지 사실은 다 수의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거를 이제 카드 결제를 했느냐, 아니면 나중에 계좌로 보냈냐 이게 다른 거지 이게 같은 의미입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니까요 이게 어떤 거는 카드 결제가 되고 어떤 거는 수의계약이 돼 있다 보니까 제가 여쭤보는 거고, 이거 그렇다면 카드 결제할 필요 없이 계속 계좌 이체를 한다든지 아니면 카드 결제로 다 해 버린다든지 그렇게 진행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서관장 이미경
예.
부위원장 김기탁
이게 뭐 자료도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까? 카드 결제를 해서 하면 자료 만들 때는 카드 결제 내역 갖고 쫙 정리를 하면 되는 거고, 계좌 이체를 했으면 통장 내역 갖고 쭉 정리를 하면 되는 거고, 이것도 업무도 그래 되면 헷갈리게끔 되지 않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거에 일관성을 좀 만들어서 정리를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저희 영도도서관 분관 같은 경우에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그 관련해서 이제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 진행사항이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니까 시에서 지금 이제 경제기반형 조성 사업 때문에 다른 수리 조선 뭐 혁신조선소인가 그 설치 거기에만 조금 더 치중을 하고 계시고예. 저희 사실 행복주택 같은 경우에는 후순위에 있는 사업이라고 들었고예. 일단 그래서 선순위 사업을 치중해 가지고 지금 시에서는 추진하고 있는 것 같고요예.
그리고 도시공사는 또 이제 전화를 해보니까 그쪽은 이제 아직 새롭게 다 같이 이 행복주택 사업에 대한 거라든지 요런 걸 다 같이 재구조하는 작업을 하고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끝나야지 뭐 어떻게 될지 알 것 같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뭐 언제쯤 된다라는 그런 이야기가 전혀 없는 겁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아직 그게 기약이 없으시더라고예.
부위원장 김기탁
아, 이게 왜냐하면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의견도 분명히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잖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러면 선제적으로 준비를 좀 해야 되는 시기들이 필요한데 그런 것들이 아직까지도 협의도 안 되고, 진행도 안 되고 있으니까,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 분관 같은 경우도 시설이 되게 많이 노후화됐고, 이 부분들을 개선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작업들이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해서 개보수나 이런 것들 안 하고 있는 상황이잖습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예, 맞습니다.
부위원장 김기탁
그렇다면 이게 빨리 좀 진행이 돼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좀 안 쓰게끔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언제 되겠다라는 이런 내용이 없으니까 참 답답한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뭐 저희 다른 집행부하고도 같이 좀 상의를 하셔 가지고 그 부분들이 뭐 LH라든지 이런 데서 좀 정확하게 빨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끔 하시고, 그런 것들이 준비가 된다고 했을 때 저희가 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끔 미리 미리 좀 준비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미경
예, 알겠습니다 .
부위원장 김기탁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은명
김기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
그러면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그 김기탁 위원님 아까 도서 구매 관련해서 질문을 하셨는데, 그 도서 구입과 관련해서 연초에 저희가 연간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까? 그러면 내년에는 어떤 도서를 구입하겠다라는 심의위원회라든지 그런 게 있습니까? 어떤 근거에 의해서 구매를 할 텐데, 그거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이 이제 장서 구성 방침을 저희들 자체적으로 세우고 있고예. 그리고 매년 자료 구입 계획을 저희들이 세워서 도서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저희들이 사서가 이제 목록을 검토하고 선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그러면 그 운영위원회는 몇 회 정도?
도서관장 이미경
1년에 저희들 두 번 하고 있고예. 도서 구입 계획은 연초에 저희들이, 예.
위원장 김은명
연초에, 한번 하게 되면은 그걸 이제 나눠서 월별로?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어떤 식으로 구입을 하겠다는 고런 부분을 저희들 심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알겠습니다. 그 심의위원회 자료 있으면은 좀 제출해 주세요.
도서관장 이미경
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그렇게 하고, 그러면 제가 궁금한 건 저희 16개 구·군에 구내 지금 관내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저희뿐만 아니고 다른 구에도 있을 것 같은데…….
도서관장 이미경
순회 사서예?
위원장 김은명
이런 이제 관내 도서관요. 도서관요, 그죠?
도서관장 이미경
아, 도서관예? 예.
위원장 김은명
관련해서 저희가 아까 의원님들이 질문하셨던 내용이 답변하신 거 들어보면 상당히 뭐 프로그램도 좋고, 개발도 하고 있고, 개선되어 가고 있고, 주민들한테 굉장히 많이 이제 홍보가 돼서 활용도가 높다라고 하셨는데, 타 지역에 있는 도서관이랑 좀 비교했을 때 우리 도서관은 어느 정도 활용도가 있고, 많은 관람객들이 와서 도서를 이용하고 있는지,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지 그런 거에 대한 검토나 데이터를 좀 가지고 계십니까?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이 이제 연초에 저희들 독서진흥계획을 도서관 계획을 따로 수립을 합니다. 그러면 한 해 동안 실적을 저희들이 조금 분석을 하고, 그리고 또 연말에 저희들이 9월 달쯤 되면 9월 달에 하는데 이용자 인식조사를 통해 가지고 이용자가 원하는 게 또 뭔지 거기에서 원하는 걸 저희들이 참고를 해서 또 그거를 갖다가 반영을 할 건 또 반영해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우선은 지역 내도 중요하지만 타 지역이랑 좀 비교해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 안에서만 있으면 저희가 잘하는 것 같고, 잘 모르지 않습니까? 어떤 부분이 저희가 잘하고 있고, 또 안 되고 있는지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한번쯤은 검증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 예산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 비용들은 얼마 들지 않다라고 생각하거든요. 한번 조사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 생각하고, 그래서 말씀드리고요.
지금 영어도서관도 저희 말고도 다른 지역에 몇 군데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죠?
도서관장 이미경
예, 예.
위원장 김은명
그래서 영어도서관 같은 경우는 어떤 점에서 우리 영도구 영도도서관이 차별화 점이 있습니까? 도서관이라든지, 뭐 이용 프로그램이라든지, 왜냐하면 영어특구지정과 관련해서 또 우리 그 평생교육과에서도 추진하고 있는데 영어도서관의 굉장히 그 뭐래야 되노, 역할이 클 것 같거든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도서관장 이미경
저희들 영어도서관은 아무래도 다른 도서관보다는 이제 한 10년 넘게 저희들이 이제 운영을 하고 있다 보니까 장서가 일단 풍부하고, 이용자분들이 말씀하시는 거는 도서가 많다, 일단 다른 데 보다. 그게 큰 장점이고예.
그리고 이제 프로그램은 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들도 거의 다 하고 있고, 근데 이제 다른 거는 다른 부분에 어린이를 위한 것보다 이제 조금 어른을 위한 거라든지, 엄마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걸 조금 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해 이제 공모사업으로 저희들이 영어독서 지도 어머니, 뭐 요런 거라든지, 엄마하고, 아, 부모님하고 함께 하는, 애들이 놀면서 영어체험하는 요런 것도 저희들이 한번 올해 계획을, 올해 했었고예. 저희들이 또 전산 시스템을 본관만 바꿨는데 어린이 복합공간하면서, 분관도 요번에 예산을 받아서 저희들이 시스템을 다시 다 변경을 했습니다.
위원장 김은명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대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셔서 도서관 소관 사항에 대해서 감사를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경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행정사무감사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일차 행정사무감사는 11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계속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의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36분 감사중지
출석위원(5명)
김은명 김기탁 김지영 최찬훈 서승환
출석공무원(7명)
행정관리국장 김 문 호 미래기획국장 윤 종 학 평생교육과장 서 정 희 문화관광과장 이 상 희 민원여권과장 하 근 화 도서관장 이 미 경 문화예술회관장 양 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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