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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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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년 01월 19일 (수) 오전 10시

장소

본회의장

개식순서

○ 간부 공무원 소개 1. 개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영도구의회 의원윤리강령 낭독 1. 개회사 1. 폐식
10시02분개식
의사팀장 이건민
반갑습니다. 의사팀장 이건민입니다.
먼저 제311회…… (스피커 잡음 소리) 먼저 제31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 이동에 따른 간부 공무원 소개가 있겠습니다.
간부 공무원께서는 앞쪽으로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공무원 발언대 옆으로 도열)
간부 소개는 김철훈 구청장님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구청장 김철훈
예, 의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우리 본회의에 앞서서 2022년 1월 1일자 우리 구 간부 공무원 전입과 전보가 있었습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부산시 주택국에 총괄건축기획과에서 우리 구로 승진 전입한 도시안전국장 배성일 소개드리겠습니다.
(소개받은 국장 인사)
(일동박수)
우리 국장님은 건축 전공하셨고, 오랫동안 일을 해오셨습니다.
5급 전보 여덟 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이근호 과장, 존칭 없이 바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서정희, 도시재생과장 윤종학, 청소행정과장 최근식, 환경위생과장 이미영, 우리 이미영 과장님은 환경직으로 부산시에서 전입해 오셨습니다.
교통과장 김종길, 건축과장 김기정, 부산시 건축주택국에서 전입해 오셨습니다.
문화예술회관장 양영숙,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박현주.
예, 여러 간부님들과 함께 새해 2022년도에 협력하고 또 의논하면서 활기찬 구정을 함께 펼쳐가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례!
(일동인사)
(일동박수)
(일동착석)
의사팀장 이건민
지금부터 제31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영도구의회 의원윤리강령 낭독이 있겠습니다.
낭독은 박지민 의원님께서 하시겠습니다.
박지민 의원
(발언대에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의사팀장 이건민
다음은 신기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신기삼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철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또한 연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방청석에 참석해 주신 각 동 주민대표님과 구민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첫 회기의 시작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임인년 새해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소원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지난 한 해 의회에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현안업무와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김철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 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광역·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한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의 최고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 영도구의회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이자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8대 영도구의회는 올해도 변함없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 중심의 생동감 있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을 섬기고 소통하면서 임기 마지막까지 대의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32년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영도구의회는 독립된 인사 권한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주어진 책임감과 자율성을 바탕으로 영도구의회는 주민자치 실현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제311회 임시회는 올해 한 해 추진한 구정 현안사업을 비롯하여 구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올해의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와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의원들과 충분히 공유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여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년이 넘게 이어지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을 위하여 영도구의회와 공무원 여러분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지금의 위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영도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다시 한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건민
이상으로 제311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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